베트남 전력회사 경영진 면담을 통한 양국간 전력사업 상호 협력방안 논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新남방 정책의 중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KOSEF 2019)’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세계각국 250여개사가 참가하고 2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우수 전력기자재 판로개척과 전력회사간 기술교류를 위하여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 50개사와 시장개척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월 18일(목)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허가했다. 한수원은 발전사업 허가를 득함으로써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사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작년 10월 30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계획에 따라 2020년 상반기까지 공유수면 점ㆍ사용허가 등 추가 인․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다.인허가가 완료되면 한수원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선도사업으로 300MW에 달하는 수상 태양광 시설 및 2.1GW 계통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0년부터 2022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7월 17일 영광군 영광읍 일원에서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빛원전 직원과 영광군청 김준성 군수 및 직원, 영광경찰서, 소방서 대원, 기타 민간단체가 참여한‘합동 안전점검의 날 및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였다.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 후 제정됐다.안전점검의 날에는 전국적으로 생활주변의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국내 최초로 베트남 현지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기업과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국전력과 전기산업진흥회, 전기공업협동조합 회원사들 중 이번에 수출계약을 대규모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업체는 10개사에 이른다.18일 베트남 호치민시 SECC전시장에서 열린 중소기업-바이어 수출계약식에는 국내 10개 기업과 베트남 파트너사간 수출계약식 행사가 열렸다.특히 이번 수출계약은 한전 보유 브랜드 및 역량 활용 수출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열렸으며 한전이 나서 중소기업의 대내외 이미지를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전력회사인 EVNNPT(베트남전력공사)와의 기술협력 교류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18일 베트남 호치민시 렉스호텔에서 개최됐다.이 자리는 한전과 EVNNPT간 실무자들이 참석해 한국 전력기자재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미팅 행사에는 한국측에서 황광수 한전 주우소벤처지원처장을 비롯해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곽기영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홍성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전용수 동남아시아 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EVNNPT측은 보딘튜리(Vo Dinh Thuy) 사장 등 실무진들이 참석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 전력기자재 업체로는 최초로 한국-베트남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렸다. 그동안 각 단체에서 대규모 전시회 참가는 많았지만 해외 현지에서 단독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 한-베트남 전시회가 처음으로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첫날인 17일에는 베트남 현 정부 최고 고위층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봇돋는 분위기였다. 베트남의 경제성장을 바라볼 때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환경이 충분하다는 게 이번 전시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평이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광주전남 지역에 신재생에너지기업들이 1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에서 베트남 현지 기업들과 대거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을 꾀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행사는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성진)가 중심이 돼 광주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 5개 업체가 동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17일 울주군에 위치한 서생농협과 신리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무료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회장 김임식)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 들어 세 번째 개최된 것으로, 지난 울주군 두동면과 삼동면에 이어 서생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새울본부에서는 서생면 어르신 약 80명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인화, 액자 구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사진작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7월 1일부터 홍농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실험을 통한 기초과학의 원리를 배워보는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아톰공학교실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실험 KIT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과학도의 꿈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학생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아톰공학교실은 ‘물을 끌어올려 필요할 때 사용해요’라는 주제로 시행됐다. 학생들은 양수펌프로 끌어올린 물
신남방 정책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국내 전기관련 기업들이 베투남 호치민시 SECC 전시장에서 대규모 전시행사를 마련했다.코엑스(사장 이동원)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6개사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전력 기업들의 아세안 지역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를 17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20일까지 호치민시에 위치한 'SECC'전시장에서 4일간 열린다.코엑스에 따르면
신산업·신기술의 시도와 시장 출시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면제·유예해주는 ‘규제 샌드박스’ 과제가 시행 6개월 만에 올해 목표의 8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16일 ‘규제 샌드박스 시행 6개월 성과’ 보도자료를 통해 올 1월부터 현재까지 시행된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정부는 지난 1월 17일 기업이 신기술·신산업 관련 규제 존재 여부를 빠르게 확인받을 수 있는 ‘규제 신속확인’과 규제 적용 없이 제품·서비스의 시험을 허용하는 ‘실증특례’, 일시적으로 시장 출시를 허용하는 ‘임시허가’ 등 3종 제도를
한수원은 모 언론사 보도에 대해, 2017년 4월 24일 자체감사를 통해 미등록 휴대용저장매체(외장하드, USB 등)를 이용해 회사자료를 무단으로 복사한 직원을 적발,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했다고 해명했다.또, 기사에 언급된 최 모 실장이 사용한 미등록 휴대용저장매체 뿐 아니라 개인노트북 등을 즉시 압수·폐기했고, 복사한 회사자료를 전량 회수·삭제 조치했으며, 감사결과 무단 복사한 자료를 외부로 유출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다만 원전 기술 유출 등에 대해 조사 중인 합동조사단에서 이번 건과 관련해 외부유출 가능성을 포함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경주시(시장 주낙영),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6일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한국원자력연구원-경주시-경상북도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주에 위치한 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경주시장,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이번 협약으로 미래시장에 대비하는 민간의 R&D 수요와 원전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려는 지자체의 요구에 따라 혁신 원자력연구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원자력연구개발은 해양·우주 등 다목적 중·소형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6개사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전력 기업들의 아세안 지역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개최한다.베트남은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력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는 전력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제7차 베트남 국가전력 개발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의 발전설비용량은 2015년 37.5GW에서 2030년 129.5GW로
해당 보도 제목 및 내용 중 “UAE의 원전정비 단기계약, 韓 탈원전 불신 때문이었다, 지난해 하반기까지 한수원 컨소시엄과 10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었다, 탈원전으로 인한 핵심인력 유출 등으로 인한 국내 원전에 대한 불신과 계약과정에서의 안일한 계약협상 태도가 Nawah의 계약변경으로 이어진 것”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UAE의 원전정비 단기계약, 韓 탈원전 불신 때문이었다.=지난 6월 24일 UAE원전 운영사이자 발주사인 Nawah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안전 및 품질기준에 적합한 최고의 정비 수
햇빛 누리사업으로 주민참여형, 염해피해 간척지 태양광사업 활성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국내외 신재생발전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누리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중부발전은 '희망 누리사업'의 일환으로 15일에 한국에너지재단과 현대알루미늄의 협업을 통해 솔라트리 설치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형태의 구조물 디자인으로 태양광모듈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정보와 핸드폰 무선충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조명을 이용해 어두운 도심에 활력을 불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는 지난 11일 울산과학기술원 유니스파크에서 에너지 분야에 관심있는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7월 3일부터 7월 29일까지 모집 중인 에너지분야 2차 예비창업패키지 공모 안내와 함께 1차 모집에 선정된 에너지 분야 선배 창업기업을 초청하여 창업기업의 아이템 설명 등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에너지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2018년에 선정된 창업기업 ‘SIS
ESS•FACTS 등 직류•교류 총 망라하는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으로 시장 선점베트남 저압전력기기 ‘점유율 1위’ 기반으로 동남아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 베트남 진출 1세대 전력 기업 LS산전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저압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LS산전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찌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19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19)’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12일 한국발전공기업 협력본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SK가스(주)(사장 윤병석)와 '울산지역 산업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에서 에너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동서발전과 SK가스가 각자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울산 내 에너지사업 공동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울산시가 ‘수소경제 선도 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11일 오후 3시 59분경 한빛2발전소 방사성폐기물건물 내부에서 제염지 건조 중 철제 건조기 내부에서 불꽃이 발생하여 현장 작업자가 즉시 소화기를 분사하여 진화하였다고 밝혔다.한빛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이 건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전원전에 대한 자체 화재점검을 진행중에 있었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