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전기협회는 오는 4월 19일까지 2024년도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신청·접수를 받는다.제59회 전기의 날을 기념해 이뤄지는 이번 포상은 우리나라 전력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들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포상 대상은 전기사업, 전기기기 제조 및 판매, 전기공사 및 용역업계, 전기안전 및 감리업계 등 전기산업계 전 분야에서 공헌한 자(단체 및 기관 포함)이다.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될 예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기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 수출 확대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2024년도 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은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그리고 한전 및 발전사 사장 표창 7개 분야의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포상 대상은 ▲전기산업 기술개발 및 지원에 공이 큰 자 ▲전기산업 수출 확대에 공이 큰 자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4월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30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의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국제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 디지털변전소 지능형 전자장치의 시험기술 동향(장병태 책임, 한전 전력연구원) ▲ 분산전원(DER)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올해 도시가스산업의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경영전략 강화와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에 나선다. 특히 협회는 탄소중립 대응 및 수소전환 기반 조성을 위한 CFE 등 에너지 전환 대응력 강화, 수소도시 대응 및 천연가스 역할 연구, 해외 수소경제 전환정책 벤치 마킹 등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이리스홀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확정했다.협회는 경영환경 변화
원자력산업계가 무탄소 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해 훈풍이 예고 되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1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215회 원자력계 조찬강연회'을 가졌다.이날 강연은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AI가 바꾸는 메타세상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전략을 소개했다.황주호 협회 회장(한수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계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원자력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정부의 무탄소 정책에 대응해 원자력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완성하는데 원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서울 역삼에서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의 개관식 및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개관식에는 오광해 국가기술표준원 국장, 권충호 대한솔루션 대표이사, 박현주 신한은행 부행장,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한영모 에이알 대표이사, 신완선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개관은 지난 15년간 운영한 서울 가산 교육장의 확장·이전으로 고객 접근성 향상 및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게 된다. 또한 상반기 내에 완료될 차세대 교육관리시스템(LMS)과 52개의 신규 과정 개설로 교육
한국저영향개발협회(KLIDA)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SDX재단(이사장 전하진)이 주최한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VCMC)’ 공식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역임한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국회사무총장을 지낸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 등 정관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자발적 탄소시장(VCM, Voluntary Carbon Market)은 국제조약이나 정부 규제에 따른 감축 의무가 없는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탄소 감축 사업을 하고, 감축 실적에 대해 제3의 민간기관으로부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8일 막을 내렸다.코엑스(사장 이동기)와 국배터리산업협회(회장 김동명, 이하 “협회”)는 전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업체, 1,896부스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인터배터리 2024’에 약 12만 명(잠정)의 참관객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글로벌 배터리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더배터리 컨퍼런스’에는 역대 가장 많은 1,094명이, 배터리 인력 채용 연계 지원 행사인 ‘배터리 잡페어’에는 6천여 명(잠정)이 참석하는 등 동시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8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백남길 이사장은 본회의에 앞서 지난 3년간 활동한 권광식 위원장(대성전력㈜ 대표)을 비롯한 전임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롭게 위촉된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신임 위원은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철 에스에이치기업㈜ 대표를 비롯해 차점식 ㈜대륙산전 대표, 이왕종 ㈜세원이엔피디 대표, 손영관 ㈜명덕전력 대표, 민병의 ㈜청우전력 대표, 공대환 ㈜남영전기조명 대표, 유중형 ㈜한별이앤지 대표 등 7명이다.새로 출범한 선거관리위원회는
한국전기안전연합회(회장 이상인)는 8일 공군호텔에서 '2024년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결산(안), 정관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이상인 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 회원이 전체 대행관리업체 중 20% 수준인 만큼, 회원 증원에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더욱이 중앙회와 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일부 회원사들이 역할론에 대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분명히 중앙회와 연합회의 역할은 서로 구분되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여개사에 이르는 회원을 더욱 늘려서 연합회의
한국강소기업협회(회장 심상돈)과 중소기업정책개발원(원장 나도성·KISME)은 7일 강소기업협회 회의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강소기업이 전체적으로 어려운 만큼, 정부정책,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과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간다는데 협약을 맺었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엽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E&M대표), 나도성 KISME 원장, 김유숙 KISME 연구원장, 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부회장 겸 원장, 최창호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전문위원
한국전기자동차협회(김필수 회장)는 7일 서초구 THE-K호텔 비파홀에서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2023년 사업실적·수지결산 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 보고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 했다.정기총회에서 그동안 전기자동차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BMW코리아(대표 한상윤), 로지시스(대표 이호성)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했다.김필수 회장은 개회 안사말을 통해 2023년은 전기차의 과도기적 흐름이 나타나면서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면서 전기차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로봇협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물류산업전시회인 '2024 미국 물류산업전시회(이하 ‘MODEX 2024’)'에 참가하여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MODEX는 북미를 대표하는 물류 공급망 전시회로, 주요 전시분야는 정보기술(IT) 솔루션, 운송ㆍ물류 솔루션, 배송ㆍ풀필먼트 솔루션, 제조ㆍ조립 솔루션이며, 유사 전시회 ‘ProMat’과 교차 개최된다. 물류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만큼, 지난 전시회에는 아마존(Amazon), 타겟(Target), 세븐일레븐(7-E
변전전문회사협의회(회장 홍진표)가 7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교육동 강당에서 제23차 정기총회 및 제 21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변전전문회사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28년이라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총 191개사가 회원으로 있다.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홍진표 에이투지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홍 신임 회장은 지난 해 3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선출로 연임에 성공했다.홍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회장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사를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협의회 발전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2024년 신입·경력 정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및 인사위원회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협회는 신규직원들의 성공적인 조직 적응과 업무 몰입도 강화를 위하여 신규입사자 집중 입문교육, 멘토링, 루키보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하여, 출퇴근 탄력근무제, 1시간 연차제도, 매년 종합건강검진 실시, 에너지충전연수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정규직원 공개채용과 관련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이하 H2KOREA)는 6일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덴마크서울, 한국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여의도 FKI TOWER에서 ‘한-덴 수소 R&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방한 계기 양국의 수소분야 민관협력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한국 측에는 문재도 H2KOREA 회장, 박상욱 대통령과학기술수석비서관,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등이 참석하였으며, 덴마크 측에선 Lars Aagaard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한국과 덴마크가 해상풍력 보급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풍력산업협회(이하 풍력협회)는 6일 서울 KFI 컨퍼런스 센터에서 ‘한국-덴마크 해상풍력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덴마크 간 해상풍력 개발 및 입찰, 산업생태계 등을 망라해 다각도로 심도 있게 관련 시장과 산업을 살펴보는 장으로 ▲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 산업협의회(The Confederation of Danish Industry) ▲덴마크 에너지 협회(Danish Energy Export) ▲덴마크 기
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사무총장 김대기)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이하 BRIN)과 사이클로트론(의료용 가속기) 개발 및 연구로 설비 개선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원자력 기술개발을 위해 30MeV 사이클로트론 개발과 30MW 연구로 성능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RCA 사무국은 지난해 9월 BRIN과 상호협력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하고, 금년 1월 BRIN의 고위관계자를 초청하여 전략 워크숍
현행 규제 중심의 안전관리시스템을 혁신하고 가스안전관리 고도화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전국 34개 도시가스회사의 사업자단체인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한국가스학회(학회장 이근원)와 공동으로 6일 aT센터에서 언론기관, 에너지전문가, 학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가스안전관리시스템 혁신방안'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동 세미나는 한국가스학회 이근원 학회장의 환영사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정희용 전무의 인사말에 이어, 총 5건의 주제발표가 있었다.SK
대한전기협회와 산업단지 관련 주요 기관들이 힘을 모아 산업단지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전환에 나선다.대한전기협회는 5일 서울 송파 전기회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산업단지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전기협회 한상규 상근부회장 직무대행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윤창배 상무이사,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김기원 회장,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민동욱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대한전기협회와 산업단지 관련 주요 기관들은 산업단지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