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태균)은 경주·포항 지진피해로 인해 전력설비에도 강화된 내진설계기준의 개발 필요성에 의해 '송배전설비 내진설계기준'개정을 위한 한국형 내진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한전은 국내 내진설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2000년부터 전력설비의 내진설계기준을 수립하여 기술을 선도해왔다. 20여년 동안 이번이 세 번째 개정으로 대규모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기준을 수립했다. 특히 지진화산재해대책법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 중에서는 최상위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전국에 걸쳐 건설되어있는 송배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과 협업해 진행하는 것으로 특허청은 유망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별도 공개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게 된다.특허청 추천 기업은 중기부「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의 서면평가를 면제받아, 바로 기술‧대면평가를 받게 된다.기술‧대면평가를 통과한 40개 내외의 기업은 동 사업의 주관기관
연구원 대표 57개 사업화 유망 기술 전시, 교육·컨퍼런스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가득국내 유일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의 첨단 특허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 페스티벌이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10월 30일(수)부터 31일(목)까지 양일간, 창원본원에서 ‘제1회 KETFA 2019(KERI TECH FAIR) 기술사업화 행사를 개최한다. KERI가 주최 및 주관을 맡으며 그 외 여영국 의원실(창원시 성산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중 최초 인증 쾌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KIERSOL’이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중 최초로 녹색 기술인증을 획득했다.녹색 기술인증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해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청정생산 기술 등 녹색 산업분야 관련 기술을 인증해주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고 있다.인증을 획득한 ‘KIERSOL’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할 수 있는 액상 흡수제와 이를 이용한 포집 공정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 모듈 플렉스 MLPE(Smart Modular Flex MLPE) 플랫폼 분야 선도기업인 타이고(Tigo®)가 태양광 정션박스 내부의 플렉스 MLPE에 사용되는 스마트 기술과 관련된 하드웨어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발표했다.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술은 업계 내에서 가장 중요하고 전략적인 부품 기술이라고 한다. 저가의 태양광 모듈용 콘택트이면서도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타이고의 커넥션 박스는 이제 특허를 받고 정션박스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패시브 및 액티브 커버로서 활용될 수 있게 됐다. 이 기술을
창조경제 스타트업 제안 내용을 중심으로4대강 보에 배수갑문을 만들어 그곳을 깃점으로 소수로를 구축해 배수를 하면 상당한 유속을 지닌 유수력을 얻을수 있다.여기에 육상거치식 수차를 회전기동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느리고 약한 유수력에 Leverage(지렛대)효율을 적용해 설계 배수만큼의 회전력을 확보해 증속기를 적용, 목표 RPM에 이르게 하여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설비를 설치할 경우 현재 강물의 부영양화로 인한 녹조와 악취발생 문제도 해소 할 수 있다는 것이다.(특허제10-1390608호)보위로 대기압이 누르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