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2024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공단은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 및 재생에너지 산업 고도화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 부문의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점을 신설하여 경영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포상을 확대하고자 하며,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사회 기여도가 높고 성과가 우수한 유공자를 우대할 예정이다.‘에너지 효
한전KDN(사장 김장현)은 안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통한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해 '2024년도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한전KDN은 '관리,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마인드 UP!'을 기조로 정하고 산업재해 예방 강화 및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한전KDN의 '2024년도 안전문화 확산 추진 계획'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에 부응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중점의 안전경영에 목표를 두고 「관리적, 참여적, 협력적」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관리적 안전문화 확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의 SNS가 개설 1주년을 맞아 대국민 소통 채널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 소통으로 공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해 3월 개설한 한전KPS의 SNS 4개 채널은 지난 1년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일궈 왔다는 평가다.특히 한전KPS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SNS 4개 채널은 ‘한전KPS Storyroom’이라는 공통 브랜드로 콘텐츠의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4일 한전KDN 본사에서 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곽재도)과 ‘지역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력 산업인 헬스케어·자동차·에너지 3대 분야의 가명정보 활용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협약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명정보 활용 확대를 모색하기 위함이다.또한, 가명정보 분석·결합을 통해 공공정책 수립에 기여함으로써 국민에게 유용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13일 한전KDN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룡산업(주)(대표이사 박종태)와 가공 HVDC(초고압 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용 금구류 개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주욱 한전KDN ICT기획처장과 금의연 제룡산업 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한전KDN의 이번 협약은 OPGW(광섬유 복합 가공지선, Composite Fiber Optic Ground Wire) 공사 관련하여 HVDC 신형철탑 도입 및 고강도 시설 운용에 필요한 신형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3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의 '2023년도 협력사 ESG지원사업' 최종평가 결과, 참여 중소기업 6개사 중 5개사가 ‘ESG 우수 중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협력사 ESG지원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ESG와 관련된 정책 및 제도가 점차 확대, 시행되고 있는 경영환경에서 중소협력사가 수출기업으로 도약함에 있어 필수적인 ESG경영역량 확보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작년 7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와 '협력사 ESG지원사업 협약'체결 후 협력 중소기업 6개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ESG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3 ESG경영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기관의 첫 번째 ESG경영 성과보고서로, 2023년도 주요 ESG경영 추진 과정, 성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국민과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하게 되었다.KTL은 지난해 ESG경영 기능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전략 수립과「ESG 경영 비전선포식」을 통해 운영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실천 계획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이하 RIPA, 협회장 민경보)와 '탄소중립·자원순환 분야 산업 활성화 및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자원순환 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이차전지 재활용·재제조 분야 선도 프로젝트 추진 ▲재활용·재제조 제품 활성화를 위한 지원 ▲자원순환 기업에 대한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및 기술개발 지원 등 긴밀한 협업체계 마련을 약속했다.구체적으로, KTL은 RI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5일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대내외 천명하고자 '2024년도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정도경영'의 경영철학을 가진 정동희 이사장은 4명의 본부장과 함께 5대 반부패․청렴경영 핵심기준인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직장내 괴롭힘 예방지침 ▲내부통제 원칙에 대해 엄격히 준수할 것을 전 직원 앞에서 서약하는 등 솔선수범의 청렴리더십을 발휘했다.앞으로 전력거래소 전 직원은 친필로 서명한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서약서를 개인별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최근 부서장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윤리․내부통제 공감교육’을 시행했다.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번 교육은 본사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업장별 처장들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등 1직급 이상 부서장급 고위직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과 세부실천방안을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는 쌍방향 소통이 활발히 이뤄졌다.이성규 감사는 교육에서 한전KPS의 청렴 현주소를 위기상황으로 진단하면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연 매출액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1차 접수(2월 21일~4월 20일) 개시 이후, 2월 21일부터 25일 18시까지 약 15만건의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1차 접수 신청 건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자 해당 여부를 검증한 뒤, 한국전력이 고지서 상의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23일까지 접수된 약 11.7만 건의 신청건에 대해서는 국세청과 한국전력에 전송해 대상 여부 검증에 착수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1차 사업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인공지능(AI) 신뢰성 확보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트레인 글로벌(이하 TRAIN)이 주최하는 '제1차 TRAIN 글로벌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아시아 연대, 정보 교류의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정부·공공기관, AI 관련 기업·협회·단체를 비롯한 법조계와 학계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TRAIN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국제연대(TRustworthy AI International Network
한전KDN(사장 김장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추진 정책, 향후 비전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LACP)이 주관하는 ‘2022/23 비전 어워드’에서 연차보고서(Annual Report) 부문 에너지 분야에서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LACP 비전 어워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설립한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2001년부터 전 세계 기업과 정부기관, 단체 등이 발간한 대외 커뮤니케이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월 20일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국가전략인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인 로우카본(대표 이철)과 ‘ESG경영 및 발전산업부문 탄소저감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로우카본은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격리) 기술 등을 통해 청정수소 기반의 에너지산업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이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정부와 친환경 소각장에 이산화탄소 포집 시설을 건립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는 합의각서(MO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6년째 방학 기간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한전KPS는 14일 충남 당진 지역 소재 '참 소중한 집'등 아동보호시설 6곳 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방학 기간 재학 중인 학교의 급식을 받지 못해 해마다 식비를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한전KPS의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간식상자는 전통시장과의 협업으로 샌드위치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기술지원에 착수했다.KTL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제7기 K-STAR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과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K-STAR기업 육성사업은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제품의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KTL이 자체 개발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선정된 4개 기업은 업종별로 기계 2, 의료기기 1, 항공부품 1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 경기2, 경남 1개로 분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비경수로형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및 사업개발을 위한 ‘한전KPS-엑스에너지(X-Energy)-DL이앤씨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전KPS를 포함한 3개 사는 엑스에너지가 개발 중인 4세대 SMR 모델, 'Xe-100'을 적용한 글로벌 사업을 공동 개발해 세계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특히 원전 가동 시운전 정비와 경상 및 계획예방정비 분야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한전KPS는 4세대 SMR의 표준 운영 및 정비절차부터 시운전과 정비기술,
지난 1일, 한전MCS 동대구지점의 권혜영 전력 매니저는 노인돌봄 SNS서비스인 ‘부모님 안부 톡! 톡!’ 시스템을 통해 고독사 어르신을 조기 발견했다.한전MCS 동대구지점은 지난 7월, 대구 동구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부 톡톡 서비스 운영을 통해 고독사 예방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권혜영 전력 매니저는 동대구지점에 근무하며 ‘부모님 안부 톡! 톡!’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매달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하고 있었다.그러던 중 안부 톡톡 서비스 취약계층 대상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폐기물 처리시설 전(全)분야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여 탄소중립 실현 및 순환경제 도약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폐기물 처리시설은 열분해시설, 매립시설, 소각시설, 소각열회수시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시멘트소성로, 멸균분쇄시설로 7개 분야로 나뉜다.특히, KTL은 열분해시설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열분해 시설은 열분해 기술을 활용하여 폐플라스틱을 석유화학, 가스, 수소 등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어 유망한 온실가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갑진년 설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한전KPS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광주시각장애인연합회 및 광주 동구 소재 노인복지시설 등 광주와 전남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8개 기관에 모두 1,000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쌀)을 전달했다.김용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및 지역 복지단체가 가교 역할을 하면서 지원한 농산물은 본사가 위치한 나주 지역 생산품으로 구매해 주변 농가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한전KPS는 매년 명절이면 취약계층을 비롯한 보훈가족, 군 장병, 사회복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