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23일 비상임이사를 포함한 全 이사진들이 참석한 이사회를 개최해 '동서발전 중소협력사 동반성장 추진전략'을 점검했으며, 이 자리에서 비상임이사들은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과 발전소 운영의 신뢰도 확보 노력과 함께 일본산 등 외산 소재․부품의 국산화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도록 당부했다.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 기술역량강화, 발전설비 핵심부품 기술개발, 해외수출 지원으로 수출확대 등의 동반성장노력을 통해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3일 경기도 분당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지역난방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역난방공사와 『발전설비진단, 국산화 및 안전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과 지역난방공사는 해외 기술 및 기자재 의존도 완화를 위해 발전설비 진단·정비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외산기자재 국산화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상호간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또한 양사는 안전관리분야에 대한 상호 기술협력 및 지원을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김광직)는 23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투명성기구(대표 이선희)와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와 한국투명성기구 이선희 대표, 집행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및 청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지식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투명성기구 이선희 대표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가스안전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이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와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23일 중구 명덕로에 위치한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행사 지원 및 협력, 에너지 및 안전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 인프라 교차활용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에너지 및 안전 분야 또한 과학에 기초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는 22일 독성가스검지기 및 가스연소기기 KS 인증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9년 전자파 시험설비 구축 TFT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전자파 시험동 구축을 위한 세부 일정 및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독성가스 조성 및 후처리 방안과 안전 확보 방안, 가스연소기기 시험을 위한 LPG, LNG 공급방안 등 성공적인 전자파 시험설비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전자파 시험설비 구축을 통해 KS C ISO/I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2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 및 기술 인증제품 구매 촉진 전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확대,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부품 연구개발 및 판로 확보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동서발전은 발전기자재 부품 국산화 개발, 실증 지원 및 기 개발된 제품 구매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신기술인증 등 16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대학교에서 충북관내 대학생(충북대,교통대,중원대)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및 온실가스관리기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다수의 기업에서는 품질관리를 위해 ISO 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SO 인증심사원 자격을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관리기사는 기업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격 중 하나이다.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MOU」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 자원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2일 당진전력문화홍보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한국동서발전과 상주 협력사 25곳의 안전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상주 협력사 안전토론회 및 안전관리수준 진단 착수회의’를 개최해 맞춤형 안전관리 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안전토론회에는 한국동서발전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 등 20여명과 전체 협력사의 안전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현장 안전사고 발생 및 보고 시에 협력사가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격식 없이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착수회의에서는 상주협력사 안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에너지기술 독립의 새로운 기회를 품다'를 주제로, 제5회 에너지전환 테크포럼(이하 포럼)을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402호실에서 개최한다.지난 해 미·중 무역분쟁을 기점으로 글로벌 보호무역은 갈수록 확산될 조짐을 보이며, 최근 일본 수출규제는 우리나라 소재부품기술을 정조준 했다.에너지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직접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향후 에너지기술과 융합이 필요한 미래 성장산업군(친환경차·수소·배터리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공존하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1일 표영준 사업본부장이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전문 기업인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의 대전 공장을 찾아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5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개최된 ‘재생에너지 설비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 회의’의 후속조치로, 표영준 사업본부장은 국내 태양광 자재 국산화와 기술력을 점검하고 국내 생산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에스에너지와 지난달 25MW급 당진화력본부내 태양광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네팔의 전국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LS전선은 네팔 국영 통신사 네팔텔레콤과 수백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동부 지역 일대에 광통신망을 구축한다. 구축 지역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칸첸중가산 기슭까지 포함되는 등 고산 지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과 대용량의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 진다.네팔 정부는 수도 등 일부 도시 외에는 전반적으로 열악한 통신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까지 약 2천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광통신망을 구축한다.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에 이르지만 국토 전체가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부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국방분야 표준화 업무 수행인력 역량 강화 및 민간부분과 표준화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 표준화 업무와 관련된 △ 표준화 실무위원회 및 국방 표준 검토 △표준관련 교육 △국내 및 국제 표준 활용 △ 민간부분의 표준전문지식 노하우 공유 등 국방 표준 발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 “표준은 산업경쟁력을 지속시키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강력한 수단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0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60개社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우수 기술제품 발전설비 적용확대를 위한 실증시험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책으로 발전기자재 핵심 부품 국산화가 강조되는 가운데 서부발전의 중소기업 우수 개발제품, 국산화 기자재에 대한 성능검증 실증사업은 국산 기술자립화 해결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설명회는 실증시험 참여방법, 추진절차, 검증완료 후 사업화 지원방안 등의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의견 교환의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석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21일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육군보병학교(학교장 김만기·육군 소장)에서 지역사회 국군장병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DN IT움 4호’ 기증식을 가졌다.한전KDN은 육군보병학교와 함께 지난해 11월 ICT 분야 교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임직원의 기부서적 438권 후원에 이어 금번 IT움 4호를 기증하였다.KDN IT움은 ICT 업과 연계한 한전KDN의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IT인재양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PC실과 IT 교육을 지원하는 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21일 중국 강서성 남창시에서 개최한 “2019년 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리나라 가스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중국과 교류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중국 가스위원회 정례회의는 CGAC(중국 가스기기품질감독 및 검사센터) 주관으로 14억 인구를 대표하는 가스 기기 및 부품, 설비 생산 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의 가스산업 대회다. 이 자리에서 김형근 사장은 “중국 최고의 가스제품 책임기관인 CGAC와 가스안전 기술의 상생발전으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1일 보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전사 및 협력기업 대금지급업무 담당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ˊ공정하고 투명한 하도급 거래 문화를 위한 하도급지킴이 사용자 교육ˊ을 시행했다.하도급지킴이는 시설공사 및 소프트웨어 용역에 대해 원도급자가 하도급 계약 체결,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노무비 지급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고 발주기관이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는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을 말한다.중부발전은 지난 8월 14일 조달교육원(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하도급지킴이 실습교육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특별세미나 등 부대행사와 원전기업 취업박람회 동시 개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원자력산업대전이 20일 개막돼 융복합 시대를 대비한 원자력산업의 미래를 보여준다.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은 20일과 21일 양일간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 및 경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특별후원으로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발전5사가 참여했다.‘융·복합시대 원자력산업,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 개막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9일 미얀마 양곤 파크로얄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SEAN Centre for Energy, 이하 ACE)와 `에너지 및 기후 협력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협력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세안(ASEAN) 10개국의 경제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위 협약으로 아세안 국가의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공단과 ACE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
태양광•ESS 등 신재생 발전에 직류 배전 더해 ‘에너지 효율 10% 향상’ 효과4차산업혁명 타고 직류 관심 높아져 ••• 유럽•중국•동남아 등 해외 시장 공략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가 발전원과 배전망 모두 100% 직류를 사용하는 세계 최대 직류(DC) 아일랜드(Island)로 변신했다.최근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과 LS산전은 진도군과 함께 ‘서거차도 저압 직류배전망 구축 및 운영 실증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16일 마루 180(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 이미경)과 ‘중소벤처 육성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코이카에서 추진 중인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을 통해 해외청정개발체제(CDM) 적용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내 중소벤처를 육성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 기관이 가진 자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협력하고자 한다.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