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구단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정재훈)은 간판 공격수 이금민(25세) 선수가 잉글랜드 여자프로 축구팀인 맨시티에 입단 한다고 25일 발표했다.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은 현재 진행중인 2019년도 WK-리그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여자축구의 발전과 개인 발전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적을 승인했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해 꼭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이금민 선수는 2010년도 FIFA U-17 여자월드컵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국가대표, 2018년도 아시안컵,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201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 EXPO’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재훈 사장은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전기차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빛섬이 한강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껏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5월 26일까지 한 달 여간 봄꽃축제 ‘세빛 스프링 블라썸’을 개최한다.지난 해 처음 개최한 세빛 봄꽃 축제는 하루 평균 3,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화제였다. 올해도 세빛섬 곳곳에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가 새겨진 봄꽃 화분, 매일 사랑이 꽃핀다는 의미의 3,650송이 LED 장미정원, 붉은 장미로 수놓은 터널을 설치해 방문객이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축제기간 동안 매주 금, 토, 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3일 경주 본사와 월성본부 2곳에서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공단 직원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함께 참여했다.공단은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등과 연계,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월 제주도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한 제주 허브동산(이하 허브동산)은 2019년 기해년 설날을 맞아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황금돼지 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이 기간 동안 허브동산 내 귀신의 숲, 수국길, 실내 곳곳에 황금돼지가 숨겨질 예정이며, 황금돼지에 적힌 번호에 해당하는 선물을 증정한다.선물은 다양한 허브차, 라벤더 바디 로션을 비롯한 15가지 허브 제품이며, 입장권을 기준으로 한 팀 당 하나씩 증정하게 된다.선물은 오후 6시 30분 이전까지 힐링하우스 2층에 위치한 황금카페에 입장권과 찾은 황금돼지를 보여주면 수령할 수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산업부 산하 유관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정승일 차관, 박원주 특허청장,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과 본부 및 소속기관 과장급 이상 간부와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진현 무역협회 부회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 권평오 KOTRA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및 협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산업부와 유관기관간의 소통을 강화’ 하기 위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20일 국회 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우원식 특위위원장, 이원욱, 김병관, 서삼석, 위성곤 특위위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전환 분야 산업동향과 RE100 등 새로운 제도가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 및 제도개선 방향 등’을 위해 열린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전환 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퍼포먼스를 가졌다.
2018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에서 전문가 패널 토의가 이어지고 있다.
세빛섬이 ‘제1회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1월 24일에 시작한 축제는 내년 3월 3일까지 100일 동안 실시된다.‘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곳곳에 대형 빛 조형물을 설치해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빛섬은 대형 트리와 2019년 기해년(황금돼지띠)을 맞이해 황금돼지 조형물을 설치했다.세빛섬 내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을 연결하는 4개의 다리마다 소원, 행복, 행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신임 비상임위원들의 신고리 4호기 방문을 앞두고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위원장 김병기)는 6일 신고리 현장에서 조속한 4호기 승인허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한수원 노조는 현장을 방문한 원안위 신임 비상임위원들에게 4호기의 조속한 승인을 요구했다.김병기 한수원 노조위원장은 "그동안 원안위는 한번도 만나주지 않았고 현장 확인도 안 한채 1년이나 지나서 이제 왔다"며 "하루 20억원씩의 국민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신고리 현장을 꼼꼼히 봐 주시고 말도 안되는 이념논쟁을 이제는 끝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 방재홍 위원장은 4일,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 이하 언중위)를 방문해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인신위와 언중위는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맺고,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