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5일 오전 10시,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신한울 1호기는 약 89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신뢰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ㅇ 성 명 : 신부남(申富南)ㅇ 생년월일 : 1958. 2. 25.ㅇ 주요 학력- ‘76. 2월 신일고 졸업- ‘80. 2월 서울대학교 독문학 학사 졸업- ‘87. 2월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 졸업ㅇ 주요 경력- ‘82. 6월 외무부 입부- ‘99. 9월 駐독일대사관 참사관- ‘00. 2월 외교통상부 경제협력과장- ‘02. 1월 駐UN대표부 참사관- ‘04. 7월 UN 지속발전위원회(CSD) 제13차 회의 부의장- ‘04.12월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과학환경심의관- ‘06. 5월 환경부 국제협력관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그동안 사업자의 정기정비 기간에만 실시해왔던 원자력발전소 정기검사를 올해부터 발전소 가동 중에도 실시할 수 있는 상시검사로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원안위에 따르면 그동안 원전 정기검사는 사업자의 정기정비기간에 한정돼 실시됨에 따라 ▲규제기관은 충분한 검사기간 확보가 어렵고, 사업자도 단기간에 집중된 수검으로 면밀한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발전소의 이상징후나 취약점에 대한 사전 인지와 모니터링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원안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원자력발전소 운전 중에도 검사를 실시할 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2일 10시42분경 신한울 1호기(140만kW급)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신한울 1호기는 현재 원자로 출력 4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터빈이 정지된 원인은 현재 확인하는 중이다.한울원자력본부는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효성 조현준 회장이 올 한 해 경영 위기 극복 방안으로 ‘책임 경영 실천’을 제시했다.조 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2024년 효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고 밝혔다.조 회장은 올해 책임지고 성취해야 하는 또 하나의 목표로 소통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책임경영을 위해서는 내부 소통이 중요하다”
▲ CO2지중저장연구센터장 박용찬
갑진년 (甲辰年), 청룡(靑龍)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용은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전기산업인 여러분들도 용의 기운을 받아 더욱 힘찬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세계경제는 예상치 못한 무력 충돌, 청정 에너지 전환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자원지도의 재구성,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등 획기적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고물가-고금리-저성장 고착화로 뉴 레짐(new regime) 시대에 진입해 있습니다. 전기산업계도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기회 삼아 생존 경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
희망찬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축복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한국전기연구원은 2024년에도 파급효과가 크고 넓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큰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께 행복과 자긍심을 드리겠습니다.「전기화 선도국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찾아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는 모두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
2024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아옵니다.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에너지타임 독자 여러분께 푸른 청룡처럼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동제어산업발전과 에너지 저소비 정착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조합은 올해도 우수조달공동상표제품 확대 신장, 소기업 공동사업 수주 증대와 지명경쟁 등 공동판매실적을 신장 시킬 것이고, 합리적인 조합 운영으로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여 금년에도 300여 회원사에게 2억 8천만원 이상을 현금 배당 하도록 할 것입니다.중
한전KDN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 모두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에너지 산업은 급변하고 그룹사 경영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등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환경의 연속이었습니다.그럼에도 7,000억 원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노동조합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한전KDN 가족 여러분!대한민국 경제는 지금 도약과 하강의 갈림길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함께해 주신 1만 7천여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국가 산업발전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전기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지난해에는 금리와 물가, 인건비의 고공행진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조합원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에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조합원의 경영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였습니다.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조합원의 부담을 경감하고, 자금운용부문을 강화해 조합 자산을 늘려갔습니다. 그 결과 특별담보운영자금 이자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국내 전기산업계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원합니다.최근 전기산업발전기본법이 제정되어 비로소 전기산업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법적 기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전기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로 진출해 K-electric industry이라는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특히, 2024년은 전기산업 분야의 중요한 아젠다가 시행되는 해입니다. 2월에는 시장경제 기반의 제주도 전력시장개편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6월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드디
존경하는 전기공업인 가족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푸른용, 청룡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우리 전기공업인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새 해가 주는 벅찬 감동과 희망을 느끼기에 앞서 우리는 원자재 가격의 인상 등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에 무겁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으며, 전대미문의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위기로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이럴때 일수록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눈 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모든 역량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희망찬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석유유통업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주요 산유국의 감산 조치 등으로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국내 석유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석유유통업계의 가장 큰 현안인 알뜰주유소 정책 개선과 주유소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석유 3단체(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가 협력하여 4월과 9월 두 차례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에너지전환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주유소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위한 법령 개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전 세계는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 산업경쟁력 강화, RE100과 에너지 안보 대응을 위해 태양광 산업의 발전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 나갔습니다.반면, 대한민국의 태양광 산업은 산업 육성,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재생에너지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화하면서 태양광 산업은 붕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용은 예로부터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우리 도시가스업계가 맞이하는 신년이 희망과 성취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성장하는 갑진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도시가스 시장은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국내 경기는 둔화되고 소비심리는 위축된 상황에서 동절기 이상고온과 타연료로의 전환 가속화 등으로 경쟁력은 하락하고 수요감소 또한 불가피한 어려운 한 해 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업계는 천연가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소매업계의 역할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최근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2024년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결정은 단순히 발전원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서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근본적인 문제이다. 이와 관련된 논란을 깊이 있게 고민해 온 전문가로서, 이 중요한 시기에 중점을 두어야 할 몇 가지 주요 사항들을 제안하고자 한다.■장기적 안보와 지속 가능성에너지공급 문제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는 역할이 중요하다.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단기 이익을 넘어선
우리나라는 다른 국가 대비 고가 수입차에 대한 판매가 특히 큰 국가이다. 즉 연간 신차 판매대수 약 170만대라는 그리 크지 않은 시장에서 차지하는 고가 신차의 판매가 극히 크다는 뜻이다. 이러다보니 해외 고가 브랜드 차량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회장이 직접 내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도 하였다. 그 만큼 중요한 시장이고 경우에 따라 고가 수입차 중 특정 영역은 글로벌 시장에서 손으로 꼽는 경우도 많다고 할 수 있다.국내 소비자의 경우 차량을 재산의 한 가지로 보고 평가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고가 수입차의 경우 남이 나를 보는 시각에서
□ 과장급 전보▲ 방사능감시대응팀장 과학기술서기관 정희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이 2024년 1월 1일부로 본부장/단장/센터장/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장 김태현▲ 전략정책본부장 이건웅 (기존 전기재료연구본부장 겸임)▲ 전기의료기기연구단장 배영민▲ 전기융합휴먼케어연구센터장 강동구▲ 전지소재·공정연구센터장 최정희▲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 하윤철▲ 안전경영총괄실장 유청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