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8일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을 통해 주민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에 공헌한 공로로 5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남부발전은 지난 5년간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복지향상 ▲에너지 연계 사회공헌 등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제6대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소유섭 본부장은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고리 제2발전소 기술실장, 발전본부 설비관리실장, 감사실장, 새울본부 제2발전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소유섭 본부장은 “안정적인 원전 운영은 최상의 가치라며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새울본부,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청하며 상생하는 새울본부, 원전 수출 전초 기지로 원자력 생태계 복원과 원전 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새울본부를 만들겠다
◇본부장△발전본부장 조석진 △엔지니어링본부장 장희승 △새울원자력본부장 소유섭◇본사△전략경영단장 한장희 △기술혁신처장 남영석 △조직평가실장 이제호 △재무실장 강태윤 △인사처장 안형준 △조달처장 최훈 △엔지니어링처장 이돈국 △해외원전건설처장 정영기 △건설기술처장 김종철 △양수건설처장 이춘술 ◇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박웅◇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오진호 ◇한울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반병훈 △제2발전소장 조봉호 △제3발전소장 서덕민 △신한울제1발전소장 정강훈 △신한울제1건설소장 김보선 △신한울제2건설소장 서용관 ◇새울원자력본부△제1
SK E&S가 Financial Story의 성과 가시화를 위해 ‘안정과 성장’ 그리고 ‘이익 창출과 BM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SK E&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통한 4대 핵심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 강화 ▲Green Portfolio의 Global 확장 및 가시적 성과 창출 ▲Risk 대응 강화 및 조직역량 Upgrade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K E&S 관계자는 “4대 핵심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
올해 대한민국 전기산업대상에 LS ELECTRIC(주) 오재석 부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상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진홍 센터장이 수상했다.전기산업인의 축제인 '2023 전기산업의 날' 행사가 7일 서울 엘타워에서 전기산업 유공자, 전기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번째 맞은 전기산업의 날은 전기산업계 공로자 발굴·포상으로 전기산업인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됐다.특히 올해는 전기산업 수출이 역대 최대인 150억 불을 달성한 해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한전KPS인재개발원(원장 김홍연)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와 후원으로 주민들이 칭송이 자자하다.5일 다도면에 따르면 한전KPS인재개발원은 최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과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130만원 상당 후원품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홍연 원장은 “연말을 앞두고 이웃들과 소소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다도면은 생활취약계층 10가구에 후원금을, 20가구엔 후원 물품을 각각 배분
고정관념을 깨어야 한다. 사업은 비용과 시간에서 우(愚)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박기주 의장27일 서울 마곡 스마트파워 사무실에서 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을 만났다. 그는 언제나 처럼 오전 7시에 임원 회의를 시작으로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었다. 스마트파워 서울 마곡 사무실에는 80여명의 직원들이 분주한 한 주를 시작하고 있었다. 박 의장은 첫 마디가 '디지털 트랜스폼' 시대가 오고 있다며 태양광 시장에도 제 4세대 솔루션 시대로의 전환이 예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시대에 적응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최근 박 의장은 ‘2
개인용 휴대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M ; Personal Mobility)를 대변하는 전동킥보드는 자동차로 가기에는 가깝고 걸어가기에는 먼 거리를 빠르게 아동시켜 주는 미래형 이동수단이다. 일명 '라스트 모빌리티'라고 하여 마지막 1마일을 쉽고 빠르게 이동시켜준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치가 개발되면서 각 국가에서는 안정되게 이용되는 국가가 있는 반면 어떤 국가는 특성도 살리지 못하면서 가장 최악으로 부정적인 시각만 팽배되는 국가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전형적인 후자라 할 수 있다.일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3%로 올렸다.내년 하반기로 가면서 내수 기반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OECD는 29일 2023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OECD는 매년 6·11월 전체 회원국 대상 본 전망과 3·9월 주요 20개국(G20)을 대상으로 한 중간전망을 발표한다.OECD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4%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전망치 1.5%보다 0.1%p 낮은것으로 정부, 한국은행, 국제통화기금 등 다른 주요기관과 동일한 수치다.내년
30일 오전 4시 55분 발생한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 규모 4.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중에 있으며, 월성1,2,3발전소에서 지진계측값이 최대 0.0421g(월성1호기)로 계측되었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진앙지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설인 월성 원전(약 : 10.1km)의 지진계측값(원전 건물 내)은 0.0421g이며 이는 설계지진 0.2g에 못 미치는 값으로 원전지진 안전성에는 영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기획재정부(부총리 추경호) 는 ‘2023 MDB 프로젝트 플라자’를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공동 개최했다. 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는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수의 개발도상국과 재원 공여국이 참여하여 개도국 경제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은행이다. MDB 프로젝트 플라자는 400억 달러가 넘는 MDB 조달시장(’22년 기준)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하여 유망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MDB와 각국 발주처에 우리 기업
김승수 의원 “국정감사 당시 지적한 문제들이 올바른 정책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필 것”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28일 국민의힘에서 선정한 ‘202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국민의힘은 ▲구체적 자료와 근거를 통한 대안 제시 ▲언론보도 등 이슈화 정도 ▲국감 기간 중 정책 자료 배포 등 엄정한 평가 기준에 입각해 국감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김승수 의원은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국민의힘 일일 우수의원 2회 선정 및 주간 우수
▲ 감사실장 이신호 ▲ 경영지원처장 이서우 ▲ 인사노무처장 유조환▲ 디지털보안실장 한윤희 ▲ 소통협력실장 이선남 ▲ SCM전략실장 장경훈 ▲ 연료설계실장 박남규 ▲ 혁신성장사업실장 김강훈 ▲UAE원전사업실장 엄경보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28일(화) 오후 2시 30분,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에너지절약 · 효율화 전국민 참여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IPCC 6차 평가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전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1850년~1900년) 대비 1.1℃ 상승했으며 2040년에는 1.5℃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한편 EU 기후변화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관리국은 올해 9월 평균 지구표면 온도가 약 16.3℃였다고 밝히며,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1톤 트럭은 국내 시장에서 절대지존이다. 다른 차종의 경우 경쟁모델이 많은 만큼 단일 차종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어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더욱이 1톤 트럭은 생계형이 많아서 자영 업자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차종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기종이라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다른 국가 대비 자영업 비율이 워낙 높은 만큼 이 차종의 인기는 수십 년간 이어오고 있다고 할 수 있다.국내의 경우 현대차의 포터2와 기아의 봉고3가 그 대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포터2의 경우는 1톤 트럭 시장 중 60~70%를 차
원전 중소기업 133개로 구성된 원자력동반성장협회의회(회장 김민호, 나다 사장)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에서 원전 예산이 전액 삭감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삭감된 예산을 재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번에 야당이 삭감한 원전 관련 예산 1,814억 원은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원전 생태계 지원사업’은 원전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을 벗어나고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기초 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런
정부가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되는 위기정보를 44종으로 확대해 약 16만 명 규모의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이에 기존 39종에 재난적 의료비 지원대상, 채무조정 중지자, 고용위기 정보, 수도요금 및 가스요금 체납정보 등 5종 정보를 추가·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발굴은 2회차(2023년 11월~2024년 1월, 2024년 1~3월)에 걸쳐 약 30만 명 규모로 진행할 예정으로, 특히 지난 22일 발표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대책’에 따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연간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조기 달성에 나선다.현대차는 23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를 체결했다.PPA는 전기 사용자가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사는 제도로, RE100 이행 수단 중 가장 널리 통용된다.현대차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5년까지 울산공장에 태양광 재생에너지 64메가와트(㎿)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기업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로, 이를 통해 연간 3만9천t의 탄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3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서 TS&D 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사업분야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S-OIL TS&D 센터는 총 사업비 1,444억원(1단계 383억원, 2단계 1,061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4층 지하 2층의 연 건축 면적 36,700m2 규모의 기술개발 연구동으로 완공됐다. 첨단 연구시설과 사무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준공된 폴리머연구동, 윤활유연구동과 함께 고품질, 고부가가치의 석유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 계기로, 한국과 영국은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을 시작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케미 베이드녹(Kemi Badenoch)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22일 한-영 FTA 개선협상 개시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산업부는 밝혔다.기존 한-영 FTA는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Brexit)를 추진하면서 아시아 국가와는 최초로 체결(‘19년 서명, ’21.1월 발효)한 FTA로, 양국 비즈니스 환경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며 경제협력의 발전을 견인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기존 협정문이 상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