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21일 '민관 합동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점검회의'를 주관하고, 가스공사,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직수입사 및 민간 액화천연가스(LNG) 산업협회와 함께 동절기 국내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수요가 집중되는 동절기에 천연가스 및 전력 수급의 안정을 위해서는 가스공사뿐만 아니라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를 직수입하여 사용하는 민간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기 때문이
▷ 1직급▲ 기술본부 최재돈 ▲ 사업관리실 윤종목 ▲ 세라믹생산처 김창우▷ 2직급▲ 감사실 김명기 ▲ 인사노무처 유조환 ▲ 디지털보안실 한윤희 ▲ 연료생산처 김정호 ▲ 품질보증실 장경훈 ▲ 품질관리실 김용재 ▲ 안전해석처장 이재일 ▲ 인사노무처 박남규▷ 3직급▲ 경영지원처 김지수 ▲ 사업관리실 이현진 ▲ 공정개발처 양경환 ▲ 플랜트정비처 김영도 ▲ 플랜트정비처 경서경 ▲ 품질보증실 이승희 ▲ UAE원전사업실 문훈아 ▲ 노심설계처 박성현 ▲ 안전해석처 오도영 ▲ 연료연구실 임광영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도 전기차의 판매가 감소하면서 하이브드리차의 인기 활성화와 더불어 배터리공장 준공 지연 등 미래 모빌리티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수출을 통하여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지향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 주요 지역의 수출 불확실성이 커지고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러시아 푸틴이나 중국 시진핑 리스크도 커지고 있고 내년 말에 있을 미국 대선에서의 트럼프 재집권 고민 등 심각한 문제가 계속 지속되고 있는 형국이다.국내의
국토교통부는 17일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올해로 4회를 맞은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기술시연 심사 등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5개 분야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1팀(상금 3000만 원)과 공공기관장상 3팀(상금 1000만 원)을 선정했다.국토부장관상인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콘티랩(주)의 ‘영상기반 건설현장 위험판별 AI 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라벤더홀에서 ‘암모니아 안전관리 및 활용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2023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비료, 산업용 등으로 인류 역사와 장기간 함께해 온 암모니아가 최근 고효율 수소에너지 운반체 및 발전용 연료로써 그 가치가 재부각되면서 2050 탄소중립 주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가스안전공사는 전 세계가 암모니아 관련 정책과 기업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암모니아 관련 국내·외 최신동향 파악을 통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5일 울산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EV 에너지 챌린저(부제: 전기차 연비 평가 시뮬레이션 고도화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공단과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함께 주관한 이번 대회는 친환경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가 공학적 전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다.지난 5~8월 4개월간 총 28개 팀이 접수하였으며, 산·학·연 전문위원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총 4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건국대 KCUBE팀, ▲최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지난 4월 양국 정상은 기후 위기 대응과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행동을 촉진하고, 청정전력 확대 및 청정에너지 경제를 구축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무탄소에너지 동맹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13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청정에너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는 미국 에너지부, 양국의 기업, 학계, 연구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했다.주제별 세션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공무원노조 나주시지부(지부장 임진광)는 실천하는 청렴 다짐과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나주시청 공무원 청렴 볼링대회’를 지난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6월 나주시와 공무원노조 간 체결한 청렴 협약서 체결에 따른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직원 간 화합을 기치로 처음 열렸다.시청 부서 24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빛가람동 소재 볼링장에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대회 결과 교통행정과 1팀과 2팀이 우승, 준우승을 각각 차지해 눈길을 끌
드디어 국토교통부의 법인차 규제를 위한 연두색 번호판 도입 시기가 결정되었다. 시행에 대한 연기를 거듭하여 드디어 내년 1월부터 도입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그 동안 효과와 적용 대상 등 여러 면을 고려하여 신차 가격 8천만원을 기준으로 이상일 경우 연두색 번호판을 도입한다는 내용이었다. 물론 8천만원 이상으로 결정한 이유는 보험상 고급차의 할증 기준을 대상으로 결정한 내용이라는 언급이었다. 추가적으로 각종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한 답변도 있었다. 동시에 이 정책에 대한 논란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이번 대통령 공약으로 진행한
김정재 의원,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위한 불필요한 규제·절차 제거 등 국회 차원의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차전지 기업들의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가 앞당겨질 전망이다.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국민의힘)은 8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발표한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 가동 지원 방안’에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양극재산업 특화단지로 포항을 지정했다. 하지만 이차전지산업 업종이 산단에 등록되지 않아 입주를 앞둔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
무공해차 충전과 대중교통 이용 등 탄소중립 생활을 하면 월 최대 4만 원을 제공하는 ‘어디로든 그린카드’가 출시됐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이끌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개 금융기업 및 기관과 함께 ‘어디로든 그린카드’를 출시해 7일부터 발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 카드는 전기·수소차를 충전할 때 결재하면 충전 금액의 최대 40%(월 2만 원 한도)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충전할인 혜택을 새로 추가했다. 힌편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인기 만화 도라에몽의 ‘어디로든 문’에 착안해 그린카드와 함께 교통이 편
△5일(일)▲국내 최대 투자행사 Invest KOREA Summit 개최▲IPEF 연내 성과 도출을 위해 막판 총력▲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한국 참여△6일(월)▲전자조립기술 국제표준, 우리 기술이 주도한다▲건설기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 ‘23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한국형 제품 리스크 평가 지원 프로그램 개발△7일(화)▲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기업 간담회▲한일산업기술페어로 양국 비즈니스 교류 확대▲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 설계분야 미래를 엿보다▲조선업 생산인력 3분기 수급실적 발표(법무부·고용부 공동)▲Invest K
한국 개신교의 최고 여성지도자인 이연옥 박사가 지난 11월 3일 오후 3시 05분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8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故 이연옥 박사는 1924년 황해도 황주군 연봉리에서 태어났다. 세계최대 기독교 여성단체인 여전도회전국연합회(대한 예수교장로회, 통합)를 이끌며 뛰어난 여성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정신여고 교장, 학교법인 경민학원 이사 및 이사장, 서울여자대학교 이사장을 오랫동안 역임하면서 한국 여성 리더십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또한, 한국교회 여성안수 문제를 제기하고, 여성 목사와 장로의 길을 열었다. 그럼에도 자
전기차의 활성화와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충전 인프라일 것이다. 아직은 전기차 대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충전소를 활용한 수익모델은 시간이 소요된다 할 수 있으나 머지 않은 미래 수익모델이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최근 2~3년 사이에 국내 충전기 제작과 운용 등을 진행한 중소기업은 대부분이 대기업이 인수되거나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전기차 보급대수가 늘면서 실과 바늘의 관계인 충전 인프라를 활용한 민간 비즈니스 모델이 앞으로 부각될 수 있는 만큼 자본과 인력이 충분한 대기업 중심의 운영 시스템을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은 중남미 국가와의 실질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10월 29일~11월1일 칠레 방문에 연이은 것으로, 한국의 산업부 장관이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에는 KOTRA, 수출입은행,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에너지공단,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대한상공회의소,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컬, 포스코, HD현대 인프라코어, SK E&S, 고려아연으로 구성된 28명의 민간 경제사절단
- 정만섭씨 별세, 정재훈(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재동·혜경씨 부친상- 3일 새벽,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02)2258-5975
▲원전산업정책국장 안세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다도면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2023년 제1회 전남 에너지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에너지산업의 날은 전라남도가 에너지산업 중심지로서 정체성을 다지고 미래비전이자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남도가 자체 기념일로 지정했다.특히 첫 회 기념식을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밸리 기업 유치, 성장발전을 주도해온 나주시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 이준호 한국전력 부사장, 김유신 전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발전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31일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전날 대우건설 본사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용해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과 조정식 SK에코플랜트 에코솔루션 BU 대표 외에도 양사 풍력사업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 및 EPC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운영협의체를 개최해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대우건설은 토목사업본부 내 풍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