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24일부터 5월4일까지 ‘제6기 새울 3·4호기 건설 시민참관단’을 공개 모집한다.신고리 5·6호기(現 새울 3·4호기) 공론화 이후 후속조치로 여섯 번째로 운영하는 시민참관단은,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6기 시민참관단은 새울 3·4호기 건설 지역과 인접한 울산·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선발한다.선발된 시민참관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원전 건설과 시운전 전반에 대한 온라인 참관과 주요
16일 주요 7개국(G7)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 장관회의(4.15~16)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관련 내용이 포함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원안위에 따르면 이번 공동성명에는 △폐로 작업의 착실한 진전과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일본의 IAEA와의 투명성있는 노력을 환영 △ALPS 처리수가 IAEA의 안전기준 및 국제법에 부합되게 방출되고, 인체 및 환경에 어떠한 해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IAEA의 독립적 검토를 지지 △일본이 개방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국제사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을 독려한다는 내용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5일서울을 시작으로 7일 광주, 11일 대구, 13일 천안, 18일 창원에서 권역별로‘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소프트웨어 등 미래차를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315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차 분야 총 3,735명을 양성할 계획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이 다수 분포된 지역을 찾아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정책 수혜자인 기업 및 대학교에 올해 신설 및 변경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을 상세히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