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ESCO협회는 오는 9월 13부터 16일까지 Zoom을 통한 2021년 제2차 국제 M&V 전문가 CMVP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ESCO협회는 미국 EVO의 National Training Partner로서 국내 CMVP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9.13(월)~16(목)까지 2021년 제2차 국제 M&V전문가(CMVP)교육을 개최한다. 4일차 오전 실시되는 CMVP시험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오프라인으로 시행될 예정이다.보다 수준 높은 M
8월 20일 '불을끄고 별을켜자 - 에너지의 날' 동참 올 여름 지각 장마부터 폭염까지 이상기후의 습격으로 인류는 생존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에너지시민연대는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는 '탄소배출 뫼비우스띠는 그만!'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폭염에 실내 적정온도 미준수 및 장시간 에어컨 사용이 지속될수록 탄소배출은 더욱 늘어나게 되고 이로인해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가속화시키는 뫼비우스띠를 에너지 절약으로 끊어내자는 것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내일의 나를 위해, 미래
(사)ESCO협회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ESCO실무자를 대상으로 ESCO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ESCO협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ESCO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개최 할 예정으로,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업계가 원하는 주제 및 방향을 찾아 사전 의견수렴을 통해 내용을 구성·개설하였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중립을 향한 ESCO의 역할과 시장 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7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1 전기·에너지분야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전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김성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실행위원장)·한국전력공사·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복지인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모전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정책제안 △포스터 △ 동영상 등
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급속충전소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무역센터 내 충전설비는 기존에 9대(완속 3대, 급속 6대)였으나, 이번에 급속충전기 14대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국내 단일 장소에 전기차 20대가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는 곳은 무역센터가 처음이다. 완전 충전 소요시간 : 급속(50kW) 기준 1시간 이내, 완속(7kW) 5시간 이상 소요27일 무역센터 자산관리회사인 ㈜더블유티씨서울(대표 최용민)은 코엑스 지하 3층 주차장 등에 동시에 23대(기존 9대 포함)를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함께 바이오의료 분야 미래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위한 'KTL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가칭) 설치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KTL, 충청남도 그리고 아산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의료용 자동물류장비 개발지원 사업 수행 △재생 및 재건의료제품 개발지원 사업 수행 △의료기기 등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 △의료기기 기술문서·GMP 심사 등 충청남도 바이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주동식)은 전남 에너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자 지난 20일 광주과기원 국제환경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주과기원 국제환경연구소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녹색에너지연구원 주동식 원장과 국제환경연구소 김경웅 소장, 관계자 등10여명이 함께 했다.협약서에는 ▲전남 지역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연구과제 추진 ▲전남 에너지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재생에너지 및 환경 분야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을 담았다.이에 따라 녹색에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6일 전기, 전자, 전지 업계 대표기업 임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전기전자 탄소중립위원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15일 전자·전기·전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출범한 민관합동 '전기전자 탄소중립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전기전자 탄소중립 주요과제, 정부지원 추진현황, 업종별 탄소중립 추진사례 발표와 함께 업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전자진흥회 진홍 부회장, 전기진흥회
환경·에너지단체들이 정부의 소규모 태양광 REC 가중치 하향 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30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일부개정안 행정예고’를 통해 소규모 태양광에 대해서는 REC 가중치를 내리고 대규모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에 대해서는 인상하는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발전학회, 에너지전환포럼,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등 에너지 단체들은 이번 개정이 소규모
지난 해 에너지시민연대의 코로나19로 인한 에너지사용 시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 과소비가 가장 심각한 부분으로 상가 입구 문 열고 냉방이 1순위이며, 대형건물의 적정온도 보다 낮은 실내냉방이 2순위로 나타났다. 건물부문은 우리나라 최종 에너지소비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건물에너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냉난방에서의 비효율적인 관리로 건물부문 에너지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상업·공공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에너지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6월, 한 달 동
전기계 최대 학술 축제인 2021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 하계 학술대회가 14일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행사장은 예년과 다름없이 붐볐다. 이날 개막 행사는 용평리조트 블리스힐 스테이 웰니스홀에서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산업부,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 전기계 유관단체에서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전기공사공제조합 등 16개 전기관련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2021 기상기후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상기후산업박람회는 기후변화나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기상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특히, 6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다양한 산업과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생산에 주목하고 있다.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기상기후산업 1:1 비즈니스 상담회는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구매처와 참가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는 다각적인 상담이 진행된다.또한 ‘날씨경영 우수기업’을 초청해 기상 정
(사)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 방사선기술산업진흥본부는 지난 6월 17일(목) 부터 18일(금), 7월 8일(목)부터 9일(금) 까지, 총 2회에 걸쳐 '중소기업 R&D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방사선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R&D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방사선 중소기업 R&D 연구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COVID-19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총 11개 기관의 연구자 18명이 해당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교육과정은 초급
정승일 한전 사장이 대한전기협회 31대 회장에 취임했다.대한전기협회가 9일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2021년도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이날 제3차 이사회에서는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31대 대한전기협회 회장에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을 선임했다. 정승일 신임 회장은 “전력산업 전반의 탈탄소화, 전력생산과 소비의 분산화 그리고 전력생태계의 지능화에 주목하면서 우리가 그 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며“이를 위해 전기협회는 국내 기술표준의 세계화와 우수한 전기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는 한편, 전
대한전기협회가 7월 9일(금)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2021년도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연이어 개최했다.이날 제3차 이사회에서는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31대 대한전기협회 회장에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을 선임했다.정승일 신임 회장은 “전력산업 전반의 탈탄소화, 전력생산과 소비의 분산화 그리고 전력생태계의 지능화에 주목하면서 우리가 그 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며,“이를 위해 전기협회는 국내 기술표준의 세계화와 우수한 전기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는 한편, 전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5개국 243개 기업 참여, 4만 여명 참관 예상,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기업관 신규 구성 ‘소수력 발전기’, ‘수열원 냉난방시스템’ 등 혁신적인 환경기술 선보여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국제 전시인증(UFI)을 획득한 국내 최장수·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1)’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1979년부터 시작해 올해 42회를 맞은 ‘엔벡스(ENVEX) 2021’는 미국, 중국, 유럽지역 등 15개국 243개 기업이 화상회의
(사)ESCO협회는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1년 제 1차 국제 M&V 전문가 CMVP교육의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협회는 미국 EVO의 National Training Partner로써 국내 M&V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0일~23일까지 2021년 제1차 CMVP 온라인 교육과정을 성료하고, 오프라인 자격시험을 치른 바 있다. 시험에는 총 15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7명이 합격하여 47%의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협회가 운영하는 CMVP교육 과정은 해외 에너지효율화사업 사례와 함께 M&V의 개념과 목적,
• 가스발전 핵심 설비 ‘가스터빈’ 국산 기술로 개발…국내 340여개 중소기업 참여• ‘가스터빈’ 국산 기술로 친환경 수소터빈 국산화·항공 산업과의 시너지 기여“액화천연가스(LNG)발전은 석탄화력 대체, 신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를 해결할 가장 확실한 발전원이다. 가스터빈 등 핵심 기기의 국산화, 시장 창출에 노력하면 주력 산업으로 키울 수 있다”한국유체기계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가스터빈 혁신성장 포럼’이 8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에너지 전문가들은 정부 에너지 정책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7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업무지원 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와 건의사항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제도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지원 ▲상호간 협력과 이행력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정례화 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업무협약에 이어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의 고충과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전략 평가와 향후 비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분산에너지는 중소규모의 재생에너지, 열병합발전, 자가발전, ESS, 수요자원 등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되어 해당 지역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이다.대한전기협회와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실은 오는 7월 2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이란 주제로 2021년 제6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정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통해 204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3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