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PUSH 및 통합메시징 시스템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전력거래소(KPX)에 통합 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KPX)는 2001년 4월 2일에 설립됐고, 한전을 포함한 모든 전력 관련 기업으로부터 독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력의 거래와 계통 및 실시간 급전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어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수요 자원 거래,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거래, 소규모 전력 중개시장 운영 등 다양한 전력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노
유니슨이 영덕 해맞이풍력발전단지에 404억원 규모 4MW급 풍력 발전기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U4 플랫폼 보급 가속화에 나선다.이번 계약은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해맞이풍력발전단지에 4MW급 풍력발전기 기자재를 공급하는 것으로 기간은 오는 2024년 5월 10일까지다.유니슨의 4MW급 풍력발전기는 국내 풍력사업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운송, 설치, 유지 보수까지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제품을 3부분으로 나눠 운송하고 현장에서 조립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송과 설치비용이 저렴하다. 저풍속 지역에서 최상의 발전효율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대표 배재훈)가 11월 9일 광명시에서 주관하는 민간시설 대상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자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GS커넥트는 광명시 내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등에 완속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다.광명시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전기차 보급과 같은 다양한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해당 사업도 그 하나로, 광명시 내 공동주택과 업무시설에 7kW 기준 전기차 완속충전기 100기의 연내 설치를 계획하
화재 현장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골든타임 30분을 현실로 만드는 제품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샐릭스는 ‘2022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애니케이프30G’ 제품이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2022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공모를 통해 총 8점의 우수한 안전기술 제품을 선정했는데, 이중 샐릭스의 ‘애니케이프30G’ 제품이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이 상은 서면 심사, 현장 심사, 국민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10월 12일 대구 엑스코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10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10월 1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진행한다. 세미나허브는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기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기차 배터리와 폐배터리 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재사용과 재활용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세계적으로 친환경성이 강조되면서 전기차 사용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