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한국남동발전이 추진 중인 ‘제주 어음풍력발전단지’에 294억원 규모의 4MW급 중대형 풍력터빈을 공급한다.이번 수주는 지난해 8월 태백 가덕산풍력 터빈공급계약에 이은 4MW급 중대형 풍력터빈 수주다.제주 애월읍 어음리 일대에 건설될 ‘제주 어음풍력발전단지'는 제주 서부의 평탄한 구릉지로 바람이 많기로 유명한 제주에서도 특히 균일한 바람 덕에 풍력발전 효율성이 높은 지역이다.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면 광활하게 펼쳐진 갈대밭과 어우러져 지역의 관광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유니슨 관계자는 “‘제주 어음풍력발전단지’
초정밀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디와이피엔에프( 대표 신승대·남승현)가 롯데케미칼(011170)에서 차량용 수소탱크 생산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이 공사는 수소탱크 제조 파일럿플랜트(Pilot Plant) 건설 프로젝트로, 차량용 수소탱크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디와이피엔에프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는 ‘수소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계약에 따라 디와이피엔에프는 해당 시설의 △상세 설계(Engineering) △기자재 공급(Procurement) △설치 시공(Erection and Construction
21세기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 미래 지질자원의 새로운 가치 사슬의 핵심 요소인 연구데이터의 공유·활용 및 AI 전문가 발굴을 위해 진행된 ‘2021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및 인공지능 경진대회’ (이하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광은, KIGAM)은 30일(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4개 부문 19개 팀 및 개인을 선정·시상했다.연구데이터 분석·활용 부문에서는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교육과정 연계 원격학습용 VR 자료 제작 및 공유 - 지오빅데이터, 학생들에게 지질학자의 꿈을 선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