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된 아크 플래시 보호 및 사이버 보안을 통해 향상된 안전성 제공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새로운 커넥티드 제품(Connected Product)인 고압 설비 보호 계전기, ‘이저지 P5 (Easergy P5)’를 출시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Easergy P5는 PowerLogic 마스터 제품군 중 하나로, IoT 기반 디지털 기능이 접목되었으며,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하
델파이 테크놀로지스는 5월 16일부터 이틀 간 2019 비엔나 모터 심포지엄에서 고비용의 엔진 개량 없이도 최신 기술인 350bar 시스템 대비 최대 50%까지 입자상 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500+bar GDi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했다.23 나노미터 이하의 크기를 포함한 입자상 물질 수의 저감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더욱 더 엄격해지고 있는 미래 글로벌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진 배기가스 배출량의 감소는 촉매 활성화 이전의 차량 배출가스를 감소시키고, 값비싼 후처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독일 산업용 케이블 제조업체 랍그룹(LAPP GROUP)의 한국지사인 랍코리아(대표 이광순)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용 케이블 ESS FLEX UL44 RHW-2 제품에 대한 UL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최근 잇따른 ESS 화재로 ESS 시장의 성장세가 침체된 가운데 ESS 업체들은 북미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에너지 컨설팅 업체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의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미국의 ESS 설치량은 2018년 774MWh에서 2023년 1만1744MWh로 연평균 72%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래유망 신기술 및 원천기술 개발, 전력산업 인력 양성 등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강화를 위한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를 시행하고 5월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과 신용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부단장 포함 전국 36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력연구원은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2018년 9월부터 ‘2019년 착수 사외공모 기초연구’ 제안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초연구과제 55개에 대해, 중앙대 등 전국 36개 대학에 향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 연구시설 양성자가속기 및 이온빔장치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반도체/의공학/우주/기초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양성자과학연구단은 한국양성자가속기 이용자협의회(KOPUA)와 공동으로 ‘양성자/이온가속기 이용 활성화 워크숍’을 14일 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경주)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양성자/이온 빔 이용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지원과제 지원 및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한 뒤 양성자과학연구단 보유 연구시설(양성자가속기 및 이온빔장치)을 활용한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마이크로파 활용, 전도성 박막을 1초 1,000℃ 이상 고속 열처리친환경 ‘로이유리’ 등 넓은 면적에서도 연속성과 균일성을 확보하며 안정적 열처리 가능 뛰어난 단열 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로 최근 건축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로이유리’의 보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열처리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나노융합연구센터 김대호 박사(선임연구원)팀은 전자레인지 등에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美 누비(Nuvve)社 및 에너리지(Eneridge)社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개발 플랫폼의 공동 협력에 착수했다.체결식에는 김영성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과 누비社 마크 트러핸드(Marc Trahand)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체결식에서는 누비社의 충전서비스 플랫폼, 에너리지社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공 중인 충전서비스, 제주의 충전전서비스 플랫폼, 전기차 쉐어링 플랫폼 등
휘어지는 배터리, 투명 디스플레이 등 스마트기기의 차세대 전극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나노소재의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밀가루 반죽에서 그 해답을 찾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나노융합연구센터 한중탁 박사(책임연구원)팀이 기능화(functionalized) 및 용매의 분산 과정에서 탄소나노소재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 RSS센터가 개발한 ‘췌장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 성과’에 선정됐다.해당 성과는 고출력 LED 광원과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 치료 기술이다.췌장암은 조기진단이 어렵고, 발견되더라도 70~80%는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5년 생존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치명적인 암이다. 이에 빛과 약제의
전기연구원 이상민센터장팀이 '나노탄소 도전재를 개발했다. 고온 열처리 공정 통해 기존 도전재 대비 250% 이상 전도성 높은 나노탄소 개발, 대량생산 통한 전고체전지 상용화 기대된다. 이 기술은 부반응 원인으로 탄소 표면의 작용기 주목했다. 이 기술은 재료분야 세계적 학술지 스몰지(Small) 논문에 게재됐다. 폭발 위험이 없는 안전한 배터리인 ‘전고체전지’의 계면저항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전극을 구성하는 ‘탄소’에서 그 원인을 찾아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지원하는 FEP융합연구단(단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재구 책임연구원)이 화력발전 보일러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발전 플랜트 운영 지원 소프트웨어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FEP(Future Energy Plant) 융합연구단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래선도형 융합연구단 사업으로 주관 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이외 위탁기관, 참여기업 등이 협동 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단이다.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 운영방안 제시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지원하는 FEP융합연구단(단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재구 책임연구원)이 화력발전 보일러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발전 플랜트 운영 지원 소프트웨어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FEP(Future Energy Plant) 융합연구단 :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술 개발을 위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미래선도형 융합연구단 사업. 주관 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이외 위탁기관, 참여기업 등이 협동 연구를 수
한국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24일 대전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스마트시티 에너지플랫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스마트시티란 사물인터넷 및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상수도, 전기 등의 도시 자산이 운영되는 도시를 뜻하며,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스마트시티의 전력, 수도, 가스 등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리킨다.세계 스마트 시티 시장규모는 2023년까지 20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형 스마트시티 U-City가 진행 중이다.전
원자력기술 수출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원자력 세일즈 외교가 대전에서 펼쳐진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연구원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원자력 친선의 날을 2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연구원은 잠재적인 원자력 기술 수요국을 대상으로 연구원 60년 성과 소개와 함께 원자력 안전연구, 연구용원자로, 소형원전 SMART 등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 원자력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원자력 친선의 날’은 박원석 연구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www.keri.re.kr) 김종수 책임연구원(전기물리연구센터)이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김종수 책임연구원은 1982년 연구원 입원 이후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KODAS) 개발 ▲국내최초 전자식 전력량계 개발 ▲고속전철 전기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잠수함용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전기차 추진시스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전기응용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대표 개발 기술인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은 배전계통 개폐기와 선로 정보를 상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원자력 입지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일찍이 중동에서 대한민국 원자력은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아랍에미리트(UAE)에 우리 기술로 개발한 3세대 원전(APR1400)을 수출한 바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손잡고 사우디 내 건설 및 해외 수출을 위한 소형원자로 SMART 공동사업은 국제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년에 수주한 요르단연구용원자로(JRTR)는 재작년 성공적으로 건설해 준공을 마쳤다.특히 요르단 연구용원자로(JRTR) 준공은 대한민국이 연구용원자로 도입국에서 공급국으로 부상하게 된 결정적인
자원부국으로 알려진 우즈베키스탄은 구소련 시대부터 중앙아시아 모든 지역의 광상조사, 지질도면 등 중요 지질자원 정보를 보유하고 관리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해왔다.사료적으로 가치가 있는 방대한 지질자원 정보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시스템과 기술·예산 부족으로 인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과거 연방체제하에서 무분별한 광산 난개발로 지반침하, 사면붕괴 및 침수피해 등이 발생해 천연자원이 풍부한 대륙국의 이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최근 우즈베키스탄 국가지질자원위원회에서는 자국의 낙후된 지질자원 인프라와 광산
한전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4월 18일 유성구 노인복지관과 함께 '유성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나들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유성구 노인복지관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1969년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전력연구원은 휠체어 사용 요령 숙지 후 거동불편, 경증치매 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지원했다.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1:1로 파트너가 되어 천안 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을 관람했다.전력연구원은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와 같이 수소경제 활성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CO2 배출이 없는 친환경 수소생산시스템 개발을 협의하고 7월 1일부터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연료전지용 수소 생산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수증기 개질 반응의 경우 수소 1kg 생산 시 10k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또한 다단의 전환공정으로 인해 수소 생산효율이 낮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전력연구원이 개발 예정인 ‘그린수소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주)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한국서부발전 ‘모바일 현장업무망 인프라 구축’ 사업에 모바일 푸시 솔루션(TG 1st PUSH)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의 모바일 푸시솔루션은 서부발전의 현장근무에 사용되는 직원전용 현장행정 단말기의 제어 및 긴급메시지 전송용으로 TG 1st PUSH 솔루션의 Private Push 모듈을 통해 현장행정단말기로 긴급 메시지 전송 및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보안솔루션인 MDM과 연계해 현장행정단말기 제어 데이터를 전송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