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고려대학교 그린스쿨 대학원 재학생들을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로 초청해 세계 각국의 에너지, 환경 정책현황 및 기술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고려대학교 그린스쿨 대학원 재학생들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보츠와나 등 9개국 에너지부, 전력청 소속 직원으로 구성돼 향후 각 나라의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문가들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한전KPS는 지난해 9월 고려대학교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교류를 위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일 충남 태안 소재 자사의 직원용 사택인 ‘새빛마을아파트’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원, 가족 및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부발전의 직원용 사택인 ‘새빛마을아파트’를 개방 및 활용해 지역사회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는 '태안지역 농·특산물 장터'를 마련하고, 추석맞이 명절음식과 귀향선물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동서발전 윤리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9년도 청렴 집중강조기간 동안 임직원의 윤리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청렴도 향상 중점과제로, 지난 4월 한국동서발전이 발표한 사칙연산 윤리가치 중 하나인 ‘모두가 청렴한 마인드 나누기(÷)’ 실현을 위한 윤리 넛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윤리문화제 기간 동안 평등, 인권, 존중을 키워드로 선정한 영화 세 편 상영,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사내 윤리 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일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역 광장에서 보령시(시장 김동일), 코레일 대천역, 한국에너지재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태양광나무(솔라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제작된 솔라트리는 대천해수욕장, 대천역 및 중부발전 본사 어귀마당 등 보령시 관내 3곳에 설치하였으며, 상부 태양광 플렉서블 모듈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가로등 역할을 하는 나무 형태의 구조물로서 기존의 단순한 형태를 벗어나 다기능을 탑재한 형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한국중부발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10일 음성군 금왕읍 소재 무극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에서 약 100명의 직원들이 참가한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하여 쌀, 과일, 떡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며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혁신도시 이전기관 관계자들은 “태풍으로 놀라셨을 많은 농어민과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
효성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기획한 ‘문화로 이음:디엠지(DMZ) 평화음악회’ 가 9일 파주 DMZ 안 도라산역에서 개최됐다.이번 ‘DMZ 평화음악회’는 효성이 메세나 활동으로 개최한 ‘요요마 바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바흐 프로젝트’는 8일에 열린 ‘파크콘서트’와 ‘행동의 날(Day of Action)’인 ‘DMZ 평화음악회’(9일)로 구성되어 있다. 요요마는 앞서 멕시코, 미국, 그리스 등에서도 ‘행동의 날’을 통해 이민정책, 지역 사회의 문화, 노숙자 문제를 다뤘다.‘DMZ 평화음악회’에서 요요마는 옥상달빛, 국악인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친환경 그린(Green) 헬스케어 실현슈나이더일렉트릭 (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0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이하 은평성모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통합 지능형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올해 4월에 개원한 은평성모병원은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 규모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해 있다. 가톨릭대학교가 운영하는 8번째 부속병원이자 서울 서북권에 처음 탄생한 대학병원급 병원이다.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빅테이터와 인공지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대상 온누리 R-BANK 경직클리닉 무료 진료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일 대구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취약계층 희귀난치성·중증 환아 의료 지원을 위한 사업비 5천만 원을 기탁했다.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손진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권순학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및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7억 5천만 원을 기탁하고 희귀난치성 환자, 중증장애환자, 다문화가정 환자 등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은 9일 연구원 선캠브리아기홀에서 창립 71주년(기원 101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복철 원장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KIGAM다움 핵심가치 선포식’,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창립 71주년 기념 유공자 표창에서는 6개 부서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성과 독려를 위해 매년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올해의 KIGAM인상’은 한현철(석유해저연구본부) 박사가 수상했다.한 박사는 19
지난 해부터 사랑의 쌀 나눔과 밥퍼 실내 LED 전등 교체 작업 등 펼쳐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결식이웃과 따스한 정(情)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한전산업은 9일(월),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밥퍼나눔운동본부(이사장 최일도)를 방문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을 펼쳤다.이날 30여명의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누리사회봉사단은 오전 9시 밥퍼에 집결, 사랑의 쌀 1톤과 잡곡 0.5톤 등 총 1.5톤의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봉사단은 식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밥 짓기와 반찬 만들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취약계층 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사회적 배려계층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9일 청렴의식 제고 및 건전한 조직문화 실천을 위해 노사가 함께 “청렴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임원 및 노조위원장, 간부, 사내 청렴에이전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중장기 청렴도 종합계획과 함께 2030년까지의 중장기 청렴 로드맵을 공표하고 청렴경영에 대한 실행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한전원자력연료는 열린 조직문화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도 개선과 청렴리더 육성을 통해 청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취지의 ‘Be Happy, Be Clean, Be
추석을 맞아 외국 어린이들이 한국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울산 유일의 외국인학교인 현대외국인학교(동구 전하동)가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9일 재학생 및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한국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추석 명절이 생소한 외국인 학생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풍습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추석 무렵 열리고 있다.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를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와 발표 등을 통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
효성이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도 탄소섬유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효성은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China Composites Expo 2019)’에 참가해 효성의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알렸다.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선 심재, 수소차용 고압용기 등 ‘탄섬’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며 효성의 기술력과 품질을 홍보하고 아시아 지역에 ‘탄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탄소섬유 복합재료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고객들을 직접 만나 거래선 발굴에 나서는 등 고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T. PLN과 '팔루(Palu)3' 화력발전소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200억원이다.팔루3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북쪽으로 약 2,500km 떨어진 술라웨시섬의 신두 지역에 건설되며 총 발전 용량은 110MW(55MW*2)이다.두산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화된 환경규제기준에 부합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CFB, Circulating Fluidized-Bed)와 터빈 등 핵심 기자재를 일괄 공급해 2023년까지
현대중공업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자재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지속적인 상생 경영에 나서고 있고 눈낄을 끌고 있다.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협력회사들이 지난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9월 11일보다 5일 빠른 9월 6일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는 명절 귀향비,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번에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총 1,840여개, 금액은 현대중공업 1,150억원 등 모두 1,9
두산중공업은 영국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현지에서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프로젝트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발주처는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주사업자인 프랑스 전력공사(EDF) 산하의 ‘NNB GenCo’다.두산밥콕은 현지 기업인 Altrad사 등 4개 회사와 조인트벤처를 이뤄 기계ᆞ전기계측 공조 설비 등을 공동 수주했다. 두산밥콕의 수주 금액은 약 2,000억 원 규모다.‘힝클리 포인트 C’ 프로젝트는 영국에서 20여 년 만에 새로 짓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총 3,200MW 규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2일에 ㈜그리드원(대표 김계관)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자동화) 기술 확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표준협회와 ㈜그리드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RPA의 보급과 촉진, 그리고 인공지능과 RPA 기술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자동화)는 직원이 수행하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4일 대구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송민헌 청장과 우중본 대성에너지(주) 대표이사 등 경찰 및 회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치안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구지방경찰청은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위해 세대를 방문하는 방문근로자들과 지구대(파출소) 간 Hot-Line 구축으로 폭행․협박․감금․성폭력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대응한다.대성에너지(주)에서는 모바일 긴급구호 요청장비(GPS위치추적기)와 호신용 스프레이 등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공기업 부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5), 지자체(232), 교육청(17), 공기업(272) 등 총 5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에 대한 공개업무 처리 수준을 평가했다.총 111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였으며, 공기업 부문에서는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7개 기관이 선정됐다.동서발전은 정보공개 청구처리의 적정성과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