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등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의 혁신 워킹그룹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가 26일 대구 혁신도시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혁신’을 주제로 ‘제1회 달구벌 IF(Innovation Forum) 혁신포럼’을 개최했다.달구벌 커먼그라운드는 지난해 9월 발족 후 기관간 협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옐로카펫 설치), 지역인재 역량 강화(달구벌 공공캠퍼스), 대구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대구 소셜 크라우드 펀딩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행사에는 참여기관인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5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와 2020년부터 향후 5년간 연간 25만톤의 LNG를 공급받는 ‘LNG 공급구매계약’을 체결했다.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페트로나스는 글로벌 LNG 공급사이자 LNG 시장에서 신뢰도가 매우 높은 기업으로서, 중부발전이 페트로나스와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아들리 페트로나스 그룹 부사장은 “페트로나스 역시 이번 공급구매계약 체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발전회사인 중부발전과 파트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의 연료전지 운반선을 개발했다.삼성중공업은 26일 연료전지 적용 원유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독일 선급인 DNV GL사로부터 '연료전지(Fuel Cell) 적용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획득했다.기존 엔진에 비해 부피가 큰 연료전지를 선체 형상의 변경 없이 선내 최적 배치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연료전지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선급 기본승인은 선박 기본설계의 기술적 정합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해당 선박과 기술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24일 대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문화 개선을 위한 감성연극 ‘갑은을’을 공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스공사가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참여·실천형 청렴활동을 집중 시행하는 ‘청렴주간’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본 연극은 갑질 실태 설문조사·인터뷰로 수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제작하고 전문 배우가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특히 갑질 관행에 대한 3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갑을’ 관계가 아닌 ‘상생’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초점
한반도 남쪽 제주도에 액화천연가스 공급이 본격화됐다. 제주에도 LNG공급이 개시된 것이다.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4일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LNG 수송선 ‘SM JEJU LNG 1호’가 제주시 한림읍 애월항에 있는 제주 LNG기지에 처음 입항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친환경 천연가스 시대를 여는 첫발을 내딛은 SM JEJU LNG 1호는 제주 전용 LNG 수송선으로 2017년 5월 발주해 이달 18일 건조를 완료했으며, 통영 LNG 기지에서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제주로 실어 나르게 된다.가스공
액화석유가스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에서 캐스케이드용 연료전지를 설치할 수 있도록 기준을 신설했다.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20일 열린 제108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 회의에서 FP551(일반도시가스사업 제조소 및 공급소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14종 상세기준 개정안에 대해 심의했다.일반도시가스·충전사업 및 가스사용 분야 코드인 FP551 및 액화석유가스 충전․집단공급․저장 분야 FP331등 6종 코드에서는 라인마크를 대체할 수 있는 시설의 범위를 확대하여 중복시설 설치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청렴의식 정착 및 갑질 근절을 위해 9월 19일부터 26일까지를 ‘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반부패 청렴행사를 집중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가스공사는 그간 타 기관의 부패방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올해 처음 청렴주간을 시행하며 △갑질 근절 연극 △청렴사진 공모전, △시민 대상 청렴레터 배포 등 다채로운 실천형 컨텐츠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참여도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가스공사는 먼저 임직원과 건설 협력업체 대상 갑질 실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된 감성연극 ‘갑은을’을 19일과 2
덴마크 공과대학(DTU)과 수소연료전지 안전 실증 및 정보교류 협력 체결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16일 체코 최대의 시험인증 국영기관인 SZU(Strojírenský zkušební ústav,s.p, 회장 토마스 훌스카)와 체코 SZU 본사에서 국내 연료전지 수출 제품 인증 및 정보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18일에는 덴마크DTU(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소장 소렌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적인 가스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 LNG분야 신기술을 발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행사에서 세계적인 선급회사인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독자 개발한 LNG화물창인 하이멕스(HiMEX)에 대한 설계승인(General Approval)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해당 기술의 기본 설계에 대한 인증인 기본승인(AiP)보다 높은 단계로, 이를 기반으로 현대중공업은 2020년까지 하이멕스의 본격적인 실증작업을 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7일(현지 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Gastech) 2019’에서 호주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社와 ‘Green Hydrogen Project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피터 콜먼(Peter Coleman) 우드사이드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와 우드사이드는 2016년 ‘R&D 분야 협력관계 구축 및 가스산업 전 부문에 대한 포괄적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지속 교류해 왔으며, 특히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한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반가운 가족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사람들의 얼굴마다 미소가 가득하다. 모처럼의 긴 연휴이기에 고향에 가거나 여행길을 오르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명절을 마냥 기뻐만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한 추석여행에 민들레카가 함께한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무상차량지원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추석연휴가 전일인 11일부터 16일까지 총 5박 6일 동안 민들레카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지원 이외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수소산업의 기술현황 및 안전관리제도·정책’을 주제로 '2019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해외 주요국의 권위 있는 수소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를 초빙한 이번 국제세미나는 국내 수소관련 학계·업계·유관기관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수소에너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 자리에서는 미국의 수소산업 및 안전관리 정책을 비롯해 유럽의 수전해 기술현황, 일본의 수소연료전지 보급정책, 수소산업 국제표준과 안전규제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이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주관한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홍의락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등 각계 인사와 가스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각지대에 놓인 저압수소에 대한 기술기준을 만들고, 수소충전소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등 산업부와
사업계획 공유 및 운영사례 공유를 위한 권역담당자 간담회 실시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5차년도 사업을 개시했다.민들레카는 사업 5차년도를 맞이해 이용기관 및 이용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존 혜택을 대폭 늘려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4년간의 이용 기관 특성과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예약가능일, 사용일 및 이용일수 확대로 넉넉한 이용 가능9월 1일부터 민들레카 예약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8월 30일 대구 본사에서 ‘2019년도 대구·경북지역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수행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행사에는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경북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실무교육 및 대표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가스공사는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2019년 사업지역인 수도권·충북·강원·제주에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에 단열재·보일러·LED 등을 설치하고 낡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지난 8월 30일 대전 유성에 있는 라온호텔에서 '2019년 하반기 전국 도시가스사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협회에서 추진한 안전관리분야 드론(Drone) 활용방안 강구 건, 지속가능한 기반시설관리 기본법령 및 지하시설물 공동조사 시행에 따른 주요 업무보고가 있었으며, 최근 울산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고객센터 사용시설점검원의 검침시스템 전환(2인1조 근무) 요구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사용시설점검원의 2인1조 근무요구는 코웨이 등 홈케어서비스 업종사례와 비교했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남세규)는 28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가스안전기술 발전 및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소 내 고압가스 시험시설의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 예방활동 등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고압용기를 이용한 시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기술 지원 ▲가스안전 운영위원회의 설치 및 운용 ▲가스안전 기술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기타 공동 관심분야 및 상호 협력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제1차 KOGAS 상생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생협력위원회는 중소 벤처기업과의 공정경제 실현 및 천연가스 산업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중소기업 대표 등 외부위원과 가스공사 경영임원 등 23명으로 구성됐다.가스공사는 1983년 설립 이후 핵심 기술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자 1994년 최초로 천연가스 공급망에 국산 볼밸브를 설치했으나 가스 누설 등 품질 불량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해외제품으로 다시 교체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채희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김광직)는 23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투명성기구(대표 이선희)와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김광직 상임감사와 한국투명성기구 이선희 대표, 집행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및 청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지식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투명성기구 이선희 대표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로 가스안전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대학교에서 충북관내 대학생(충북대,교통대,중원대)을 대상으로 ISO 9001 심사원 및 온실가스관리기사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다수의 기업에서는 품질관리를 위해 ISO 인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SO 인증심사원 자격을 갖춘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관리기사는 기업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해 필요한 자격 중 하나이다.이번 교육과정은 「충청북도 지역대학-공공기관 연계 MOU」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적 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