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도에선 ‘납축전지 →리튬이온전지’사업전환 지원대상 아냐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 중소기업의 디지털화·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디지털전환 ‧ 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며, 기업의 변화 필요성 역시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좌초위기로 분류할 수 있는 산업 비중이 높아 구조개편의 중요성이 높음에도, 중소기업들의 대응 여력이 부족해 현장의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현행 사업전환법의 근거가 되는 「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중소·중견기업 24곳에 대해 탄소저감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신설된 해당 사업은 뿌리·섬유 등 고탄소 배출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해 저탄소 혁신공정으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구체적으로 에너지 진단·설계 컨설팅,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 탄소중립 필수 3대 패키지를 원스톱으로 특화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기업은 외부 전문가의 현장평가를 거쳐 탄소감축 효과, 공정혁신 우수성, 동종·유사업종 확장성 등 산업생태계 측면을 고려해 선정했다.선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송변전망 구축 사업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공사 지연의 주요 원인이 주민수용성 문제인 만큼 이와 관련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장섭 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서원구)은 12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7차·8차·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밝힌 주요 송변전망 구축 26개 사업 중 계획대로라면 현재 18개 사업이 준공됐어야 하지만, 실제 사업완료는 5곳(28%)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는 송·변전설비의 적기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에 참여한 공공기관들이 민간 중소기업의 생산인프라와 기술을 빼앗고자 하는 시도를 이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울산시 발신 공문에 따르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업체는 사업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로부터 ‘사업화 지원 및 기반조성 수행기관은 비영리기관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참여를 거절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업체 측은 ‘규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