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사고(이태원)로 인해 유명을 달리 하신 고인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국가적 재난발생시 미디어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사고의 책임은 경찰뿐만아니라, 공적기능을 담당해야 할 공영방송사에게도 있다.특히 4대 공영방송(KBS, MBC, YTN, 연합뉴스TV)은 사고 발생전(10월 29일) 저녁까지 안전에 대한 보도는 없이 핼러윈 축제 홍보 방송에 열을 올렸다. *사고 발생시각은 22시 15분임.더 심각한 것은 사고 당일 오후 6시 34분부터 11차례에 걸쳐 경찰신고가 쇄도하는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이를 취재하는
이태원 압사 “사고”를 정부의 관심 부족, 관리 조치 미비에 따른 총체적 “사건”으로 즉시 전환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헌법 제34조에 명시된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국가의 책무를 방기한 자에 대하여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혀 응분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용산구청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치를 다하였는지 특별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우리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특히 정부가 이 사고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안전을 소홀히 한 책임소재와 사고 원인을 철저히 밝히고 재발방지 대책 등 이
지난 9월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64회 위원회 보고안건으로 수소제거장 치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 대해 한겨레신문은 ‘수소제거기 성능시험 실패에도 신한울 1호기의 말썽 수소제거기는 그대로 갈 듯’하다는 제 하의 10월 3일자 기사에서 -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추가 실험을 통한 검증을 하지 않는 것”을 논의의 결론 으로 정리하였고, -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은 “보고서에 연구가 필요하다고 담기는 순간 사람들 은 ’이걸 반드시 해야 하나 보다‘고 이해할 수 있다” 고 발언 했으며 이러한 부분은 신한울 1호기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