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의원과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은 19일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민홍철, 김정호 두 의원은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 김해시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단수 공천되었다. 두 의원은 김해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국민의힘에서는 낙동강 벨트 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부산 북구강서구갑, 경남 양산시을에 이어 김해시을까지 세 곳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이에 두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 국회의원)은 19일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을 즉각 중단하라는 1인 시위를 국방부 앞에서 진행했다.국방부는 포천시에 있는 전차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김 의원은 주민과 소통 및 협의 없이 군사 작전식으로 군 수송부대 이전 배치를 추진한 것은 큰 잘못이라 지적하고, 전차수송 트레일러(HET) 등 대형 군 수송 차량이 초래할 사고 위험과 환경 훼손에 대한 주민 반발을 국방부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한정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강력히 유감을 표하며, 국방부
노웅래 의원 “취약 노동자 보호 시작은 엄정한 최저임금법 집행”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법 위반 업체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주면서 위반 건수가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노웅래(서울 마포 갑/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해 법을 위반(최저임금법 6조)한 건수는 1,325건으로 집계됐지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28조)’는 사법처리 규정이 실제 적용된 경우는 15건으로 1.1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시민단체가 평가한‘제21대 국회 4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대구지역 1위에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가 대상인 국회의원 268명 중에서도 상위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정감사 등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이번 21대 국회 4년 전체 의정활동을 객관적 항목으로 수치화해 발표한 결과로서, 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발의 및 통과율, 법안투표율 등 총 12가지다. 이번 평가에서 297명 국회의원 전체 평균은 63.39
김정재 국회의원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경선후보로 확정됐다.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 포항북 지역구에 대해 김정재 국회의원을 포함한 2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김정재 의원은 “당 공관위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정정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 압승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항상 응원해주신 당원동지들과 포항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포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국민의힘 경선은 당원 50%, 일반국민
이개호 의원, 헌정대상 수상은 지역민의 성원 덕분, 정책위의장으로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의 총선 압승 위해 최선 다할것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6일(수)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동안 종합 의정평가에서‘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21대 국회(20.5.30~24.1.19) 기간 동안 국회의정활동을 12개 분야의 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및 분석, 평가하여 선정하였다.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김승수 의원 “대구 북구 강북·칠곡 주민 덕분…앞으로도 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제22대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16일, ‘제21대 국회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34년간 사법‧입법 감시활동으로 권위를 인정받아온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특히 이번 헌정대상은 지난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광산구 송정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오픈하우스’컨셉으로 개소식이 진행됐다.이날, 오후 2시 본행사에선 신용기 시인의 ‘뜨거운 횃불로 타오르소서!’라는 축원시 낭독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직접 후보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청년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르신과 어르신 관련 종사자, 농민, 노동자 등을 대표해 후보에게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용빈 예비후보는 21대 의정활동 결과, 낙후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래차
엄 의원 “정부와 국회에서 쌓은 풍부한 네트워크와 경험으로 지역발전 이뤄낼 것”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6일 제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엄태영 의원은 검증된 능력과 풍부한 경험으로‘실천하는 여당, 힘 있는 재선!’의지를 피력하며 제천·단양의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엄 의원은“제천·단양 주민들의 염원인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제천·단양 新중앙선 연결 사업 ▲수도권 공공기관 제천·단양 이전 등 대형 국책사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총선이 되어야, 6선의 기회를 주신다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다하기 위해 최선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지난 1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변의원은 이번 총선이 “민주주의 위기, 민생경제 위기, 한반도 평화 위기 3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며,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로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 서민경제, 한반도 평화, 국가 정체성과 역사관 모두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국민들께 새로운 희
김승수 의원, 의원 “대구 북구 강북·칠곡 주민 덕분…앞으로도 지역발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제22대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16일, ‘제21대 국회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지난 34년간 사법‧입법 감시활동으로 권위를 인정받아온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단체가 선정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특히 이번 헌정대상은 지난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김정재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1대 국회 4년을 종합 평가한 성적표인 ‘헌정대상’을 20대 국회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 상반기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3개 상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가 16일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상임공동대표·총재 김대인)가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국회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선정됐다.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헌정대상은 법률연맹총본부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선정했다.평가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객관적 지표로 삼았다.이 의원은 국회 환경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의 4년간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김 의원의 의정활동 중 가장 빛나는 성과는 단연 ‘법안 대표발의’ 실적이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수도권 전체 국회의원 중 1위 ▲재선 이상 국회의원 중 1위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중 1위라는 압도적인 대표발의 실적을 달성해 오고
경북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원내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지난 15일 구미 옥계(1,2,3)지구와 구평지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적용 대상지에 포함되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입법예고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는 구미 옥계(1,2,3)·구평지구를 포함한 108개 내외의 지역이 특별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노후계획도시의 정의, 안전진단 면제 및 완화기준, 공공기여 비율 등이 담겼다.이와 관련되어, 김영식 의원은 구미지역 노후 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실무자들에게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5일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평택 시민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 검토를 요청했다.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해 14일 기준 36만 8천장이 판매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서울 시내 대중교통 이용객만 혜택을 받고 있다.최근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성에 대한 경기도민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서울 인근 경기 지역 지자체(김포·군포·과천)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한무경 의원실이 평택시와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양금희 의원은 대구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의원은 현 21대 국회 북구갑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수석대변인을 연달아 역임했고, 중앙여성위원장과 윤석열 대선캠프 여성선대본부장, 대구시 최초 여성 시당위원장 등의 중책을 맡아 역할해왔다. 현재 한동훈 비대위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공약개발본부 민생공약단장’에 선임돼 국회와 대구, 민생현장을 오가며 맹활약중이다. 국회 유일한 전자공학 전공자인 양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가 15일 ‘미래 100년 광주역’을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조 의원은 먼저 광주역에 KTX·SRT 진입, 경전선(광주~부산), 달빛철도(광주~대구), 광주역~광주송정역 도심철도 지하화의 중단없는 추진과 함께 최첨단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미래형 환승센터는 기존 철도교통에 전기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소형 모빌리티까지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실제 2022년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가 실시된 바 있다.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광주시는 구체적인 기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5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단수 공천을 받았다.김정호 의원은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어 김해시을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해왔다. 그동안 ‘뚝심과 실력’ 을 좌우명 삼아 김해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리와 소신의 정치를 펼쳐왔다.지난 2월 5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해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더 발전된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