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는 '적합성평가관리법(‘20.4 제정)'제정을 계기로 국내 시험인증기관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시험인증서비스 산업화 지원사업을 424일 공고했다.이번 공고를 통해 ‘유망 시험서비스 개발’ 과제 6개와 ‘시험인증산업 실태조사 및 기초인력양성’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유망 시험서비스 개발’ 과제는 기업의 신수요 시험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조기에 상용화 지원함으로써 시험인증기관의 역량강화와 수요기업의 조기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무선 전기진공청소기 성
◈ 기존 6개 지구에서 토지 보상 완료된 2개 지구 제외… 강서구 항공클러스터 등 4개 지구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부동산 투기로 인한 지가상승 억제 및 투기수요 사전 방지… 해제 지구 지속 모니터링 예정부산시(시장 오거돈)가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재정비에 나섰다.부산시는 기존에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된 6개 지구 가운데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개 지구 12.693㎢에 대해 재지정을, 2개 지구 13.587㎢는 해제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재지정된 4개 지구는 ▲항공클러스터 ▲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의 일환으로 수의계약 가능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나주시는 5월 1일부터 공사·용역대금 수의계약 한도 금액을 기존 500만 원이하에서 2,000만원이하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나주시는 지난 해 6월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500만원 이상 모든 계약’을 기존 1인 견적 수의계약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소액 경쟁 입찰 방식이 계약 절차의 복잡성, 관내 업체 참여기회 축소, 예산신속집행 부진 등 실효
석·박사급 전문인력 확대, 신산업분야 대학정원 조정, 재직자 직무전환교육 확대를 통한 미스매치 해소 필요2028년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친환경선박, 항공드론, 지능형로봇 등 4대 유망신산업에 16만 8천명이 필요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18년 말 기준으로 4대 유망 신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산업기술인력은 총 10만 5천여명, 부족인력은 4,755명이며, 평균부족률 4.3%로 주력산업 평균부족률(2.2%)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4대 신
20일 4대 신산업분야 ‘28년까지 16만 8천명 필요 20일 중소·중견기업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추진20일 FTA 원산지 증명서(C/O) 기관발급도 원스톱으로 처리20일 제29차 RCEP 공식협상 화상회의 개최21일 소부장기업(SKC) 블랭크마스크 생산 현장방문21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21일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본격 추진2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동차업계 간담회 개최22일 인공지능(AI) 데이터 국제표준 우리 손으로 만든다22일 통상교섭본부장, 디지털기업 해외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본격적인 산나물·약초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선다.나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자원 훼손 방지를 위해 산림사법경찰, 읍·면·동 산불감시원 30여명을 투입, 임산물 불법 채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타인 소유의 산나물·산약초 집단 생육지, 산불피해 우려지, 주요 등산로에서 소유자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거나 산림을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 채취하다 적발될 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2020년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감면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또한 같은 이유로 경영에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해외 수출 중소기업과 부품 수입 생산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재산세도 감면할 계획이다.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 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이전 3개월 이상 임대료 인하 결정 또는 관련 약정을 임차인과 체결한 건물주로 임대료 인하 비율에 따라 재산세를 최소 10%에서 최대 50
유효기간이 남은 영어 성적을 지원 예정인 공공기관에 미리 제출하면 잔여 유효기간과 관계없이 인정된다.기획재정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상황 하((下) 공공기관 채용 관련 대응 조치 지침’을 340개 공공기관에 전달했다.이번 지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공기관 취업 준비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침에 따르면 각 공공기관은 당초 예정된 2020년 채용 규모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또 유효기간이 남은 영어성적을 가진 취업준비생이 유효기간 만료 전 지원예정 공공기관에 영어성적을 미리 제출할 수 있도록 했
13일 20년 3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13일 친환경 재생에너지 제품 확대 위한 태양광 모듈 탄소인증제 공청회 실시14일 20년 3월 ICT 수출입 동향14일 성윤모 산업부 장관,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 면담(화상)17일 무역위원회, 펠트 시간표 저작권 침해 및 전기프라이팬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판정17일 무역위,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의여부 결정18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FTA 대응전략’ 화상 워크숍 시리즈 개최
테크노파크 지역특화센터(52개) 및 지방출연 연구기관 중심으로 운영 될 계획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오는 5월부터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14개 비수도권 지역주력산업분야 중소 제조기업(약 960개사 예정)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 기술컨설팅, 제품인증 등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술닥터제’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중기부의 지역기업 지원은 지역혁신기관(TP, 지방출연연, 지역대학, 비영리기관)을 통해 수요기업에 대한 사전 진단이나 컨설팅 없이 추진됨에 따라 최종 성과물에 대한 수혜기업 만족도가 상대적
나주시는 제52회 향토예비군의 날을 기념, 강인규 시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대장 황인권)로부터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강 시장이 나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써 민·관·군 협력과 통합방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예비군 전력증강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특히 이번 표창장 수여는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광주·전남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나주시통합방의회를 추천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사령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한 육군 제8332부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요금 긴급 지원에 나선다.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전기·가스·수도요금 등 고정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업체당 30만원을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공공요금 지원 신청은 오는 7일부터 5월 2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광업·제조·건설·운수업은 10인 미만)으로 연매출 3억원 이하 사업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20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추가지정 계획을 발표했다.6일 산업부에 따르면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지역별 특화된 에너지산업과 에너지 연관산업의 기업·기관·연구소 등이 집적되어 비용감소와 기술혁신 등의 융복합 효과를 가져오는 클러스터를 의미하며 지난해 8개 광역지자체의 융복합단지 조성계획에 대해 전문가 평가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지난 해 11월 전북(태양광, 풍력)과 광주·전남(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향상)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최초 지정한 바 있다.산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한전공과대학 설립이 ‘학교법인 설립 허가’를 통해 2022년 3월 개교에 청신호가 켜졌다.3일 나주시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1주 연기된 심사위원회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화상회의’로 진행, 한전공대 학교법인 설립을 최종 허가했다.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었던 학교 법인 설립은 3차례 보류·연기되는 등 험난한 과정을 겪으며 106일 만에 큰 산을 넘었다.지난 해 12월 20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오염물질 발생이 많은 지역을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권역 특성에 맞는 대기질 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을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대기관리권역법’ 제정(2019년 4월2일) 이후 연구용역, 기초조사, 광범위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권역 설정, 총량제 시행방안 등 세부 사항을 담은 하위법령을 마련했고, 지난 3월24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크게
▲30일 감염병 진단기법 국제표준 개발 한국이 주도▲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동차부품기업 재도약 지원▲31일‘20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31일 포항지진특별법 4.1일 시행,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위해 최선의 노력 예정▲31일 발전용 유연탄 용선용역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실시▲31일 질서있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공포▲1일 한강, 기후변화 대비 가뭄과 홍수 대응능력 획기적 향상▲1일 ‘20년 3월 수출입동향▲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제5차 공동위원회 개최
나주시가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이 중단된 농가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친환경농산물 사주기 운동’에 참여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7일 시에 따르면 신선함이 관건인 시금치, 대파, 부추 등 시설채소는 유통 기한이 짧아 제때 납품되지 않을 경우 전량 폐기 처분돼 농가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나주시는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시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에 나서고 있다.지난 26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밭작물의 기계화율을 높여 농작업의 효율을 도모하기 위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 장기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은 파종·정식에서부터 수확에 쓰이는 단계별 밭 농업기계를 나주시가 구입해 지역농협, 영농법인 등에 일정한 임대료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장기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고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관 작업을 할 수 있어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와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해오고 있다.나주시는 올해 2개 단체를 대상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4일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을 공고했다.이번 공고를 통해 총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여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5개소(개소당 50억원 지원)를 구축할 예정이다.산업부는 지난 해 출연사업으로 시행했던 소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을 보조사업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 해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초기 정부의 선제 투자를 통한 수소버스 기반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수소
나주시 읍·면·동장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 납품 길이 막힌 멜론 농가를 돕고 24시간 비상근무에 임하는 공직자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나주시 읍·면·동장협의회(회장 변동진)는 23일 ‘학교급식 메론 납품 피해농가 돕기 운동’을 통해 구입한 세지 멜론 56박스(160만원 상당)를 시청 전 실·과·소 및 20개 읍·면·동에 한 박스씩 전달했다. 변동진 협의회장은 “개학 연기로 학교급식 판로가 막힌 멜론 농가와 더불어 비상시국에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동료 공직자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