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d Spot 발생 및 수리결함이 여러 곳에서 발견됨에 따라 안전상을 이유로 LNG선박 운항을 중지했고, LNG선박은 각종 안전시설이 설치돼 있어 폭발 위험이 없다”“런던해상중재에 가스공사는 참여 할 수 없었으며, 시공 및 수리결함을 중재에서 다투지도 않은 사항이라 런던해상중재원의 설계결함 판정을 인정 할 수 없다”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일부에서의 “5년째 바다 위에 발이 묶였다”, “화물창이 폭발 할 수도 있다”는 보도와 ‘국책과제 기술에 참여해 손실을 입었다“는 선박운항사 및 선박건조사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제139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최병학)는 최근 KGS AA231(가스용 전기절연이음관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상세기준 27종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가스용품 중 가스기기 분과 주요 개정사항으로, 가스용 전기융착폴리에틸렌이음관 및 이형질이음관의 내압성능 기준을 합리화하고, 기밀성능 기준을 명확히했다.또한 금속플렉시블호스 피치의 산수 40을 기준으로 최소산수 허용차를 명확히 규정하고, 배관용 호스의 성능시험 조건을 연소기용 호스의 성능시험 조건과 부합화했다. 가스도매사업 분과 주요 개정사항으로, 소용량
SK E&S가 호주 해상 CO₂ 저장소 탐사 운영권을 획득했다.SK E&S는 호주에서 진행된 해상 CO₂ 저장소 탐사권 입찰에서 광구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 E&S가 추진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지난 3월 호주 산토스, 셰브론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결성하고 입찰에 참여한 SK E&S는 호주 북부 해상 보나파르트 분지에 위치한 G-11-AP 광구를 낙찰 받았다. 호주 정부는 올해 초 총 5개 광구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는데 SK E&S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