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2일에 ㈜그리드원(대표 김계관)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자동화) 기술 확산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표준협회와 ㈜그리드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RPA의 보급과 촉진, 그리고 인공지능과 RPA 기술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자동화)는 직원이 수행하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은 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학연구혁신기구(TSRI), 태국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기술협력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순방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노건기 통상정책국장, 쏘라닛 심탐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사무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임춘택 에기평 원장, 소티판 디피못마으 TSRI 원장, 시릿렁 송시뷜라이 NRCT 위원장이 서명하였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 미
한국에너지재단은 28일 전남 나주시 다시면 소재 회진마을회관에서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 관계자들과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이에 앞서 에너지재단은 한국전력거래소로부터 태양광 나눔 사회공헌기금을 기부받아 나주시 다시면 회진마을과 성복동 산정마을의 마을회관 두 곳에 9㎾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를 완료했다.에너지재단은 태양광 설비 지원과 함께 마을회관의 LED조명등 교체, 욕실환경 개선과 블라인드 설치 등 마을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 임춘택 원장은 27일 일본 수출규제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 이하 과기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서 임춘택 원장은 에너지 원천기술 관련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보유하고 있는 과기연 이병권 원장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에너지 부품소재 의존도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태양광, 연료전지 연구현장을 돌아보며 신재생에너지 주요기술의 부품소재 원천기술개발 성과를 확인했다.에기평 임춘택 원장은 “최근 한일 무역분쟁의 배경은 산업경쟁이고 본질은 기술전쟁”이라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대만에서 8천 900만 유로(한화 1,184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LS전선은 덴마크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외르스테드(Ørsted)社와 계약을 맺고, 2022년 까지 대만 서부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다. LS전선은 올 1월 대만 해저 전력망 사업의 첫 수주 후 연이어 계약을 따내며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대만 정부는 2025년까지 약 230억 달러(27조원)을 투자,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현 5%에서 20%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지난 4월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김선복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감사, 손호돈 강원도회장, 고성군 양원모 부군수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청(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협회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및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협회 회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79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고성군청에 전달된 성금은 고성군 산불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및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Good Service, Better Quality”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4회 서비스위크(Service Week)를 개최했다. 첫째날 개막행사로 열린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서비스품질 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의료·관광·공유경제 세 가지 분과별 토론이 있었다.이날 발제 및 진행을 맡은 서울대학교 이유재 교수는 이제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구분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
한국에너지재단(이하 재단)은 3일 농어촌에 지원하는 태양광 발전소와 발전설비를 주제로 웹툰, 일러스트, 캐릭터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4개 부문에 대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전 햇살행복 크리에이터 공모전’이라는 이름의 이번 공모전은 UCC에 한정해 진행했던 지난해에 이어 재단이 태양광 발전을 주제로 실시하는 두번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햇살분야(웹툰, 일러스트), 행복분야(캐릭터 디자인, 캘리그라피)로 나뉘어지는데 초·중·고·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7월31일까지다.한국전력공사와 대·중소기업·농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 상임이사)은 국민들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 서비스를 개시했다.에너지정보소통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하여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13개 기관이 공동으로 21개 항목의 에너지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제공되는 서비스는 △에너지정책 △에너지통계 △에너지정보 △에너지교육 △에너지뉴스 △에너지소통 등 6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에너지문화의 소통 확산을 위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자본재공제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후원하는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2019'가 28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 국회 사법개혁 특별위원회 이상민 위원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을 비롯한 기계장비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계장비산업 미래 50년, 자동화를 넘어서 지능화로’라는 대주제 아래, 총 14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정부가 지난 6월 19일 발표한
한국에너지재단은 28일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구미실버하우스에서 햇살행복 패널 현판식을 가졌다.현판식에는 김현권 국회의원실, 강승수 구미시의원, 이선우 구미시의원, 구미시 관계자,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구미실버하우스 임직원 및 이용자 약 50명이 참석하였다.한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기부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이 읍·면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서비스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및 유공자 노고 격려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7월 첫째 주에 제4회 서비스위크(Service Week)를 개최한다.동 주간 동안 각계 전문가와 함께 국내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국민들에게 서비스업 발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에 거쳐 개최되는 동 주간에는 KS-SQI 인증수여식,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 등 유공자·유공기업을 위한 행사 외에도 서비스 미래혁신 심포지엄, 산·학 서비스 연합 학술대회, 서비스의 날 등 각종 학술·진흥 행사도
각종 정보제공 및 공동연구개발, 일자리 창출 등 협력 추진 전기계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들과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한전기협회는 지난 14일 우송대학교 서캠퍼스(대전광역시 동구 소재)에서 학교법인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및 우송정보대학교(총장 정상직)와 ‘상호간의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대한전기협회와 대학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2일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전기조합은 지난 3월 27일 임시총회에서 곽기영 현 이사장과 조광식 피앤씨티크 대표가 이사장 선거를 치뤘으나 당시 3표차이로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가 탈락했다. 하지만 조 후보는 '선거인', '투표자'라는 애매한 조합 임원선거규정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며 법원에 전기조합 이사장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이지 않았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 22일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가 지난 3월 제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5시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에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구자균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등의 정부인사가 참여해 국가 에너지 산업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그리고 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 회장,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부회장 등 유관기관 임원 및 서울대학교 문승일 교수, 한양대학교 구자윤 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참여한다.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한전
한반도 경협시대 대비한 연속 토론회중 두 번째로 열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남북경협시대 전기계의 역할‘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해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반도의 전기길, 기찻길, 관광길, 자동차길, 하늘길, 그리고 바닷길 등 6개 분야의 소주제로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이어갈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남북경협시대의 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 임직원은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해 7일 구호 성금 400만원과 생활용품 100여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뜻을 함께했다.구호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에기평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되었으며, 모금된 성금은 강원도 공동 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임시 주거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임직원들의 생활용품을 모아 속초시 구호물품 접수처로 방문하여 기부했다.에기평 임춘택 원장은 “현장 수요에
환경운동연합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허술한 대기오염물질 사업장 관리 시스템을 규탄하고 미세먼지 정책 전면 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아울러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배출조작 범법기업에 대한 처벌강화 ▲미세먼지 관리·감독 시스템 개혁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 강화 등을 주장했다.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미세먼지로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기업들은 미세먼지 배출 조작을 통해 그 책임을 회피하기 바빴다”고 규탄하면서 “기업의 자가측정 자료를 즉각 공개하고 전국 오염배출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대한전기협회는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 성금 5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등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전기협회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져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대한전기협회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회사로 자리 잡은 포스코의 주요 시설 전비설비들의 내진성능이 강화된다.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와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포스코 제철플랜트 설비 중 전기설비의 내진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내진설계기준을 마련했다.최근 경주와 포항 지역에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국내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지진ㆍ화산재해대책법 개정과 행정안전부 내진설계기준 공통 적용사항,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시설 내진기준 공통 적용사항을 발표하면서 내진설계기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이에 포스코는 자체 전기설비 내진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