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인성철)는 5일 인천로얄호텔서 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인천광역시회는 지난 해 말 기준으로 629개 업체의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전국에서 약 3.5%의 전기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윤상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박남춘 국회의원(더불어빈주당), 윤관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조동암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이강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오두석 前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인성철 전
기업들은 올해 경영여건을 볼때 환율변동, 노동환경변화가 가장 민감한 사항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핵리스크, 에너지믹스 등도 주요 이슈인 것으로 지적했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전국 2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1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전망치는 86으로 4분기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하지만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진 못했다. 새해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보다 적다는 얘기다.대한상의는 세계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10년 만
LEGO Mindstorms을 활용해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활용까지 체험형 학습으로 전개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 석좌교수)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덕대학교 재학생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형 인재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덕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LEGO Mindstorms (레고마인드스톰)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지능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창의적 사고와 시스템적 문제해결능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하드웨어와 소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22일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은 세계 16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 제정한 국제표준이다.인증심사를 주관한 한국표준협회는 한수원의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부패리스크 관리, 지속적 개선활동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격을 부여했다. 남주성 상임감사위원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윤리 문화 정착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종두)은 5일 수원시 팔달구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회원사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류재선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박형덕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등 내외귀빈 등 경기도 회원사 대표 및 가족 등이 참석해 올해를 마무리하는 축하연을 열였다.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장관상을 비롯해 한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전기공사협회경기도회 등의 수장이 수여됐으며 총 6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관련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프로그램(ECO2) 이론과 실습’ 강좌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지구 온난화, 자원고갈 등 범지구적 차원에서 에너지 절감은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국내에서도 건물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17조,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에 관한 규칙 제2조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이 확대 및 의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12월 전망치는 96.5를 기록해 19개월 연속 기준선 100에 못 미쳤다.2017년 내내 기업 심리가 부정적이었는데 이처럼 전망치가 한 번도 기준선을 넘지 못한 해는 외환위기(‘97, ’98)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IMF 외환위기 20년인 올해 내내 기업 심리는 부정적이었다. 주요국과의 통상 마찰, 북핵문제, 가계부채, 미국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지난 15일,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포항시청 관계자에게 전달했다.23일, 포항시청에 마련된“포항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 접수처”를 방문해 전달한 성금은 도시가스협회가 지역 에너지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4년 조성한“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했다.정희용 도시가스협회 본부장은“도시가스업계는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민들레카사업,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금
충북테크노파크(이하충북TP)가 주관하고 한국교통대가 참여하는'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일환으로 기능성 바이오소재 및 BIT 융합소재 산업육성을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회가 7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충북TP와 한국교통대학교, 안전성평가연구소가 기능성 소재 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비임상 시험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산업연구원 문혜선 연구위원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초청강연과 사업 지원대상 기업들의 화장품, 의료기기, 의약품 관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2017년 11월 21~22일 ‘열병합발전 시스템 설계 및 관리’ 강좌를 실시한다.전력피크의 주요원인이 되는 냉방 시스템을 축냉시스템과 흡수식 냉동기의 적절한 조합으로 건물의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열병합발전은 하나의 에너지원으로부터 전력과 열을 동시에 발생시키는 종합에너지 시스템으로 발전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배열을 회수하여 이용하므로 에너지의 종합 열 이용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체, 주거용 건축물 등이 전력 및 열원으로서 주목받고 있다.국내 열병합발전은 대부분 집단 에너지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미래원자력연구개발 패러다임 및 산학연 협력 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의 성격은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원자력연구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이와 연계된 산학연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세미나의 내용으로는 의 내용으로 박홍준 한국연구재단 원자력단장의 강연과 함께 의 주제로 원자력안
한국에너지재단이 오는 11월 1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여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 신청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업 지원을 받고자 하는 이용자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게 했다.개편된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여 PC,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현하여 이용자의 접근성도 강화했다.또한, 전자민원 페이지를 개설하여 사이버신문고를 통한 민원 신청, 복지·보조금 부정신고 센터 및 청탁금지법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에너지재단 우중본 사무총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견인한 품질혁신활동의 대표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가 개최됐다. 한국은 총 41개팀이 출전하여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품질혁신활동 우수국가의 면모를 뽐냈다.ICQCC는 글로벌 기업들이 산업현장에서 거둔 혁신과 개선 성과를 겨루는 자리로 현장 혁신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국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오는 11월7일 11시부터 쉐라톤강남호텔서 에너지 정책 변화에서의 미래원자력연구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산학연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원자력연구개발 패러다임 및 산학연 협력방향 모색 세미나'라는 주제로 ▲미래원자력 R&D 추진계획 – 산학 연계를 중심으로 ▲원자력안전·환경 연구개발 추진현황 및 전망 ▲방사선기술 연구개발 추진현황 및 전망 ▲핵융합기술 연구개발 추진현황 및 전망 등의 강영발표와 함께 ▲미래원자력연구개발 패러다임 및 산학연 협력 방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 석좌교수)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더-케이 호텔 에비뉴 한강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표준 전문인력 양성과 과제’를 주제로 제6회 KSA 표준정책콜로키움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콜로키움 : '다함께 말하기' 라는 뜻으로, 전문분야 주제에 대한 토론 및 좌담회를 의미함최근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다양하게 등장한 융복합 기술과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핵심 요소로서 주요 국가별 표준화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금번 표준정책콜로키움에서는 이러한 표준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곽병성 원장)은 국제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정부출연연구원의 정보보안 성숙도 향상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20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안업무 지도감사에서 정보보안 분야 최우수기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에너지기술연구원은 2008년도에 정보보호 국제인증인 ISO 27001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관의 현실에 적합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해 기관의 정보보안 성숙도를 오랜 기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국가정보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24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력산업분야 윤리경영 실천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두 기관의 협조를 통해 전력산업분야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행 되었으며, 올해는 한국전력공사 측에서 이성한 감사위원 등 21명이 참석했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측에는 류재선 회장, 조덕승 윤리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전기공사협회 류재선 회장은 “오늘 간담회가 우리 업계 현장 개선의견을 전달하고,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 화합과 상생의
비영리 단체인 사단법인 울산에너지포럼 대표 겸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인 박주헌 대표는 23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에너지포럼과 함께하는 서울대학교 김태유 교수(전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수석보좌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사)울산에너지포럼 박주헌 대표가 개회사, 울산광역시 우규택 부시장이 축사,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환영사를 했다.박주헌 원장은 개회사에서 울산을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사)울산에너지포럼은 최선을 다해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김기현 시장을 대신해서 축사를 한 오규택 부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 석좌교수)는 2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업 및 기관 교육담당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KSA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2017 KSA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인적자원개발이 경쟁력임을 외치고 그 전략을 제시하기위해 기획되었으며,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축사와 허남철 경기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송지훈 한양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HRD성숙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재육성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슬로건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기계전과 'R-페어' 에 대한 홍보 기자간담회가 1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국내 최대 규모 기계 전시회 2017 한국기계전에서 아날로그 기계 산업에 혁명을 불러일으킬 최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제품이 대거 출품된다.특히 21회를 맞는 한국기계전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기계와 ICT산업 융합을 선보일 알페어(R-Fair)도 함께 개최된다. 최형기 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은 “이제 국내 기계 산업도 ICT융합 트렌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