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 “애자일 조직 성패 매니저에 달려” 코디네이터 역할도 당부사장단·임원 내외 물론 소속 팀장도 참석···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매니저(Manager 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고, 시장 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향후 10년을 담보할, 강력하고도 지속가능한 길을 만들어 나아가는 ‘경로 개척자(Path Maker)’로서 회사의 미래를 주도하는 관리자가 되어 주길 당부했다.LS산전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현대건설기계도 2천만원 기탁, 현대 9년간 18억1천여만원 지원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천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현대일렉트릭은 22일 울산 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우수리 기금 2천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현대일렉트릭은 경기도 성남의 분당사무소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성금 1천200만원을 별도로 기탁할 예정이다.이 성금은 심장질환, 백혈병, 소아암 환자의 수술비, 독거노인 및 소년
효성이 2019년 새해맞이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효성은 11일부터 27일까지 네티즌을 대상으로 ‘효성과 함께 이루고 싶구(19)’ 이벤트를 개최한다.2019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싶구(싶고)’로 표현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골드바와 영화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 블로그(http://blog.hyosung.com)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에 접속해 응모할 수 있다.효성은 자사 SNS 채널을 통해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알
세미나허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2019년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과 기술 및 발전 전망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메리츠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관련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에너지 신산업의 최대 화두인 수소경제와 연료전지의 산업, 기술 및 발전 전망 등의 정보 공유를 할 예정이다.오전에는 ▲2019년 수소경제산업 및 일본의 수소관련 정책동향(메리츠증권) ▲2019년 국내 수소산업 주요이슈 및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동향(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수소산
미세먼지 원인 규명과 원천∙기초 기술 확보 등 종합연구 추진제품적용 신기술 확보와 미세먼지 대응 역량 높이는 데 기여 기대삼성전자가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되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연구소장에 내정됐다.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것인 만큼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효성 가족 여러분,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앞서 세계 각국 효성인들이 보내준 신년인사를 함께 봤습니다. 여러분이 전한 소망들이 모두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올 한해 경영환경과 관련해 벌써부터 우려의 소리들이 많이 들립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회사 실적은 악화되고 경쟁은 유례 없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존할지 고민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입니다.저는 지금까지 해답은 고객에게 있다고 일관되게 말씀 드려 왔습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
동반성장의 중심 협력업체 한일차단기㈜, 신건설㈜에도 특별상 시상 효성이 27일 마포 본사에서 열린 ‘2018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식을 갖고 ESS(에너지 저장 장치) 수주 확대를 이끌어 온 효성중공업㈜ 오동우 부장을 올해의 효성인으로 선정,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오동우 부장은 태양광연계 ESS, 피크저감 ESS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국내 ESS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오 부장은 태양광 EPC업체, ESS투자사업자, 배터리 공급업체 등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사 ‘에코엑스퍼트(EcoXpert™)’ 프로그램의 2019년 주요 전력 부분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파트너 기업을 발표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엑스퍼트(EcoXpert) 프로그램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증한 파트너의 글로벌 네트워크다.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및 업계의 기술 전문가를 대표하는 전 세계 50개국 3,500개의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회원사는 공장
김용덕 대표이사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 펼칠 것” 효성의 금융 전문계열사인 효성캐피탈 임직원 및 임직원 자녀 40여명이 2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봉사에 참여한 효성캐피탈 임직원과 자녀들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과 함께 상계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 21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연말 겨울나기를 위한 2백만원 상당의 추가 기부금도 복지재단에 전달했다.연탄과 기부금은 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건강한 웃음을 간직한 어린이들을 위해 ‘일일 산타’로 변신했다.현대중공업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직원들이 직접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2018년 현중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고, 이날부터 선물 배달에 나섰다.이번에 전달한 선물은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서로를 칭찬할 때마다 주고받는 ‘칭찬 포인트’ 적립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현대중공업은 지난 2016년부터 칭찬 포인트 1점당 100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적립하고 있다.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선물 꾸러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20명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체험부스 운영장애아동들과 연말 파티 실시, 쌀∙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 이어가효성이 20일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종로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2018 푸르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효성은 장애아동·청소년과 가족을 포함해 세종마을 인근 지역주민 200여명을 초대해 음악회를 열었다.음악회에 앞서 오후 2시30분부터 고깔모자 만들기, 손가락 인형 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떡볶이, 팝콘 등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LS산전이 성탄절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안양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녹여줄 방한의류를 전달했다.LS산전은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서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1천3백만 원 상당의 방한의류를 기부하는 ‘LS산전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LS산전 관계자는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방한복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2019년에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
효성(회장 조현준)은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전달식을 가졌다.효성은 지난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을 시작해 16년 연속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올해 성금은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사가 함께 마련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최영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안정적 성과 창출 ∙ 책임경영 ∙ 신성장 동력 육성”에 중점 효성그룹이 17일 임원인사에서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와 송원표 효성중공업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6명 규모의 2019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올해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불투명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한 인사, 회사의 신성장동력 사업의 육성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인사들이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효성 측은 조현준 회장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 CNG사업팀은 14일부터 2주간 대구, 경북지역에서 운영 중인 12개 CNG충전소에서 버스, 청소차 등 CNG차량 3100여대를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특별점검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CNG차량의 배관연결부 및 충전주입구의 가스누출검사, CNG 용기상태 확인 등 특별점검을 통해 겨울철 CNG차량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평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CNG차량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주의사항 및 점검 방법,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 인쇄된 CN
한국 최초 전투함 ‘울산함’ 시작으로 국내 최다 함정 건조실적올 들어 133억불 수주...조선부문 수주목표 초과달성현대중공업그룹이 우리나라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 2척을 수주하면서 올해 수주목표를 조기 달성했다.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총 6천335억원 규모의 2천800톤급 호위함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함정들은 해군의 2천800톤급 2단계 차기 호위함 사업(FFG Batch-II) 가운데 마지막인 7·8번함으로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규모에 최대 속력은 30노트(약 55.5㎞/h)이다.특히 전술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12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백혈병 등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희망드림 행복한 로비음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2년 전에도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던 대성에너지는 연말을 맞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 과정을 견디며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다시 한 번 작은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과 성악, 함께 부르는 동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의 핵심부품인 연료전지 스택(stack)을 연간 4만기 생산을 목표로 하는 설비가 구축된다.특히 수소차 업계는 오는 2022년까지 국내 수소차 연구개발(R&D)과 생산설비 확대 등에 1조 5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2030년까지 누적 7조 6000억원 투자와 5만 10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연간 4만기 규모의 수소차 연료전지 스택(stack)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충북 충주 현대모비스 공장에 들어선다. 연료전지 스택은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로, 수소차 생산 원가의
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에너지효율 향상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에 발맞춰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구시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사회적배려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노후보일러 교체대상자 65세대를 선정한 대성에너지는 5천만원의 예산으로 11월 중순부터 12월말까지 무상 교체작업 및 설치·검사를 마무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성에너지 기일형 고객가치창조본부장은“노후보일러를 교체하면 열효율이 개선되어 가스비 절감 효과가 있고, 배출가스 저감에
ABB 는 추가적으로 여수에 신규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ABB는 현재 서울, 천안, 부산을 주요 거점으로 8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대구, 울산, 거제에 지역 사무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여수 사무실 개소는 여수 및 인근 지역에 보다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BB 여수 사무실에서는 배전반, 제어 시스템, 인버터, 모터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ABB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가 상주하여 긴급 지원 및 빠른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