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협회가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가스공사 수입 천연가스 국적선박으로 운송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가스공사는 9일 공식 해명자료를 내놓았다.가스공사는 국제 LNG시장 거래 동향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의 LNG 판매자(카타르, Shell, Total 등)들은 수송선단을 직접 발주 또는 일부 용선하여 구매자들과 거래 시 DES 조건으로 판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DES(Delivered Ex-Ship, 착선인도조건) : 지정도착항의 본선 내에서 계약물품(LNG)을 인도·인수하는 현물 인도 거래조건으로 카타르가 최근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