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관리 및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저변 확산 등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를 모집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11월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 예정인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포상 유공자 신청을 4월 20일 18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포상종류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표창 등이다.신청대상은 ▲가스안전 관리에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 ▲가스안전 정책추진 및 제도정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가스안전 기술혁신 및 제품개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가 해빙기 및 이사철을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해빙기에는 지반침하로 인해 노후건축물, 옹벽 등 위험시설 주위에 설치된 가스시설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급증한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중 해빙기(2.15~3.31)에 일어난 사고만 전체 622건 중 78건(12.5%)을 차지했으며, 주요 원인별로는 사용자 부주의가 21건, 시설미비가 16건, 제품노후 11건 등이다.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 재난안전 전담팀을 구성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수행하고, 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세계 최고의 수소경제 선두국가로 조기 도약'하고자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안전 홍보·체험관을 설립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은 지난 2월4일 “수소경제 활성화 및 수소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체험위주의 수소안전 체험·홍보관을 구축하여 전세계 유일무이한 수소안전의 메카로 만들기 위함이다. 국내적으로는 수소 친화적 문화 정착과 발전을 이룩하고, 국외적으로는 국제 협력과 한국의 앞선 수소경제 산업을 홍보를 통하여 외국인 투자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가스안전공사는 성공적인 수소경제
1월 LPG차 등록 대수 12월 대비 1215대 늘어 10년 만에 상승 반전2019년 국내 LPG 수요도 2018년 대비 11% 늘어나 최초 1000만톤 돌파경제성 탁월 및 환경성도 좋은 LPG차 시장 ‘중장기 턴어라운드’ 예상그동안 내리 감소하던 국내 LPG차 등록 대수가 10년 만에 상승 반전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말 현재 LPG차 등록 대수는 모두 202만2935대로 2019년 12월 대비 1215대 늘어났다. 이는 LPG차 등록 대수가 2010년 11월 245만9155대로 최고점을 찍고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