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실증사업 시범지역 5곳이 선정돼 올해 말까지 총 1만 5000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이 추진되고 제주에도 1만5000대가 보급되는 등 총 3만대가 보급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일 서울, 경기, 강원, 대구, 광주 등 5곳을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하고, 2020년말까지 총 1만 5000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사업은 가스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검침원의 근무환경 개선,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 향상 등 도시가스 계량‧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도시가스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회 우태희 위원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WGC 2021 조직위원회 박봉규 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성영규 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 언론계 대표, 학계 및 연구소 교수·연구원들과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구자철 회장의 인사말씀, 정승일 차관의 축사와 함께 도시가스업계가 202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가 그린라이트와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스민들레카가 취약계층 설 귀성길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민들레카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모두 21곳 가정을 지원한다.이중 7곳 가정은 민들레카·유류비·경비 등, 나머지 14곳 가정은 민들레카·유류비 등을 제공받게 된다.한편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야외활동을 위해 매년 3월 버스 이용과 소규모 기관 대상 워크숍 경비 지원 등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수소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수소안전센터’ 신설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20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지난 12월 26일 정부의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발표되는 등 수소관련 정책 및 법률 정비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공사는 수소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수소안전센터를 안전관리이사 직속으로 신설하고, 수소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본격적인 안전관리에 나서게 된다.수소 안전관리 전반을 총괄 할 수소안전센터는 ‘수소안전정책팀’과 ‘수소검사진단팀’ 등으로 구성해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