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응 5일과 6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호텔에서 전국 지방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사고조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고조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과학적인 사고조사 기법을 공유 및 발전시키고 사고조사 기관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별 사고조사 담당자 100여명이 참가한(가스안전공사,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원인규명 사례발표를 통하여 사고조사 기법을 공유하고 향후 사고조사의 발전방향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시설진단처(처장 김홍철)는 지난 4일 농협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장장 안종대)에서 ‘한국형 암모니아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상세프로그램(K-ARM) 구축 발표회’를 개최했다.K-ARM이란 미국 IIAR(국제 암모니아 냉동협회)에서 개발한 중소규모 암모니아 냉동시설 안전관리 프로그램(ARM)을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한 한국형 암모니아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 상세 프로그램이다.공사는 지난 3월 안전관리 컨설팅 전문업체와 함께 K-ARM 개발사업을 추진해, 시범적용을 위하여 지난 6월 농협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과 K-AR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과 수도권 도시가스사 사장단 참석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수도권 7개 도시가스사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제11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대표 봉사활동을 펼쳤다.3일 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김진철) 후원으로 진행된 ‘봉사의 날’대표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 구자철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 수도권지역 도시가스사 사장단, 서울도시가스 봉사인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구립 봉제산 어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시험·인증기관인 LabTest와 캐나다 본사에서 가스용품 북미수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LabTest는 국제인정기구로부터 ISO 17065 제품인증기관, ISO 17025 시험기관 및 ISO 17020 검사기관과 IECEE CB Scheme(NCB & CBTL) 등을 인정받아 안전(가정용기기, 산업용기기, 가스), EMC/RF, 북미 Filed Labelling, CE Marking 등의 시험 및 검사, 인증을 수행하는 제품인증기관으로 미국, 브라질, 중국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충북혁신도시)에서 (사)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회장 배영훈)와 ‘스마트 가스안전 기술 구축 및 일자리창출 상호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 실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향후 스마트시티에 접목할 스마트 가스안전 기술구축과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을 발굴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5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천연가스 산업 중소협력사와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2019년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해 43개 중소협력사 임직원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가스공사 실무진들이 직접 협력사 관계자와 1:1 매칭을 통해 기자재 국산화 및 입찰 진입장벽 해소 등에 관한 제안 및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중소협력사인 삼현씨앤에스(주)의 스마트공장 지
전 세계의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천연가스 역할 제고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25일 양재동 AT 센터에서 관련 산업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에너지전환시대에 천연가스 역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은 에너지전환에 의한 인프라투자, 투자플랫폼, 수소인프라 구축, 분산형전원 시스템 도입 등의 영향으로 천연가스 역할이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천연가스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제한된 투자 영향으로 신산업분야에 진출에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어 천연가스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1일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가스배관 안전성 향상을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도시가스협회, 전국 도시가스사, 플라스틱 원료사, 배관사 및 피팅류 제조사 등 전국에서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 국내외 플라스틱 배관 사용 현황 및 표준 개발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도시가스 배관 안전관리 제도개선 계획 등을 논의됐다.올해는 미국 플라스틱파이프협회 사라 패터슨(Sarah Patterson) 기술이사를 초청해, 미국 도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14일~11월 15일 양일간 경주에 있는 스위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주택 가스안전관리와 관련한 공동주택관리법령상의 제도 이행에 따른 법령체계상의 미비점과 도시가스사업법령상 공급자 중심의 안전관리제도를 시대 변화에 맞게 정비할 필요성이 있음을 공감하고 선진 안전관리 문화로의 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해권역에 LNG벙커링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정부는 2018년 5월 'LNG 추진선박 연관산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민간의 LNG 추진선박 발주를 지원해 왔으며, 후속조치로서 상대적으로 LNG벙커링 인프라가 부족한 서해권역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한국중부발전, 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선급,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오는 2020년부터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통해 도시가스 사용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제주도와 광역 4곳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 7일 2020년까지 총 3만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시범지역 4곳(광역자치단체)과 제주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스마트 가스계량기(가스 AMI)는 검침원이 집집마다 방문하지 않아도 검침이 가능하며, 도시가스사에서 가스누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차세대 계량기를 의미한다.스마트 가스계량기의 보급으로 최근 이슈된 방문검침에 따른 사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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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4일 인천 LNG 기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지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705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이번 훈련은 동절기 이상 한파 및 규모 7.0의 강진에 의한 인천 LNG 기지 가스시설 파손·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상황 전파 및 협업체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3일 세계 12개국의 주한 외교사절단을 대구 본사로 초청해 주요 사업현황 및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공행정 우수사례 설명회(Good Governance Series in KOREA 2019)’의 일환으로, 미하이 씨옴페크(Mihai Ciompec)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해 스리랑카, 튀니지, 콜롬비아 등 12개국에서 사절단 13명이 방문했다.공공행정 우수사례 현장 설명회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선진 공공행정과 국가
제주지역에 친환경 천연가스발전소 시대가 본격 개막됐다.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2일 제주발전본부(제주 삼양동 소재)에서 박형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LNG복합발전소 연료전환공사 최초 계통병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제주LNG복합 발전사업은 제주지역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18년 적기 준공하여 제주지역 하절기 전력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그러나,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 일정상의 문제로 그간 경유를 연료로 사용중에 있었으나 오늘 비로소 제주지역 최초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전력을 생산함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2일 인천 오크우드 호텔에서 러시아 가즈프롬社와 ‘KOGAS-GAZPROM 과학기술 협력 분과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이성민 가스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가즈프롬社와는 지난 2003년 ‘과학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
경제적 여건으로 면회가 어려운 육군입영병사 가정 면회지원도시가스 민들레카 통해 차량·유류·경비·운전기사 지원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영한 병사의 부모는 늘 아들의 안부가 궁금하여 복무기간 동안 수차례의 면회를 간다.그러나 경제적 어려움과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으로 면회를 가지 못하는 육군 장병 가족들이 많고, 가정형편으로 가족면회의 기회가 없는 장병들도 많다.김민수(가명) 일병은 자대배치 후 가족들과 면회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어려운 경제사정과 이동수단이 없는 집 형편을 잘 알기에 면회를 오시려는 부모님께 “안 오셔도 괜찮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제주LNG본부는 지난 10월 11일부터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복합발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달 24일 제주 LNG 수송선 첫 입항을 시작으로 LNG 저장탱크 냉각 및 기화송출설비 가동시험을 최근 완료했다.또한 이번 제주복합발전소(중부발전)에 이어 내달 20일에는 한림복합발전소(남부발전)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며, 주배관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가정용 천연가스도 지역별로 순차 공급한다.가스공사는 제주 LNG 기지 및 배관망 건설 사업에 총 4275억 원(제주기지 3135억 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S인증기관 지정범위를 확대 지정받았다고 밝혔다.가스안전공사는 기존 기계(B)분야 34개 표준에 대하여 KS인증기관으로 지정 받아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수소가스 충전소 밸브, 독성가스 검지기, 독성가스․온실가스 스크러버 등 안전설비 3개 품목을 포함한 기계(B), 전기(C), 환경(I), 화학(M) 등 4개 분야의 4개 표준에 대하여 KS인증기관으로 확대 지정받았다.안전설비 등에 대한 KS인증을 도입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이 개정 ․공포되어 오는 11월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통영기지에서 내부의 천연가스가 제거된 안전한 상태에서 정비 작업 중인 천연가스 저장탱크 1기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재는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사고는 9월 30일 오후 5시경 비어있는 LNG 저장탱크에서 보냉재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가스공사는 화재발생 원인 조사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추가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정비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