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산업‧에너지 ODA(국제개발협력) 방향으로 상생형 ODA 추진, 디지털 ODA 확대, 그린‧기후변화 대응 ODA 확대 등 3대 방향을 제시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개발협력(ODA)의 네트워킹 場을 마련하고, 산업․에너지 ODA의 對국민 홍보를 위해 24일 ‘산업․에너지 ODA 네트워킹 데이’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하 ‘본부장’), 26개국 대사 및 ODA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온‧오프라인 동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4년간 에너지인력양성에 1454억원을 지원해 여, 신재생에너지 분야 778명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한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4563명을 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24일 코엑스에서 ‘2021 에너지 혁신인재포럼’을 열어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배출한 에너지 혁신인재의 우수 연구 성과를 시상하고 에너지 청년토크를 통해 진학․취업 상담을 실시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참석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1월 11일 수동정지된 신고리1호기의 사건조사 및 안전성 확인을 마무리하고 23일 재가동을 승인했다.신고리1호기는 11월 8일 정상운전 중 발전단선로 B상 비율차동계전기가 작동해 터빈/발전기가 정지되고 원자로 출력이 감소(100%→45%)했으며, 한수원은 손상이 확인된 설비 교체를 위해 11월 11일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발전소에 공급되는 소외전원은 대기보조변압기(SAT, Standby Auxiliary Transformer)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됐고, 원자로는 안정 상
탄소중립연료로 그린수소와 탄소 자원(대기중 포집 등)으로 제조한 합성연료인 재생연료의 수송분야 적용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3일 자동차회관에서 강경성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 학계(서울대‧카이스트), 산업계(정유‧자동차‧선박), 유관 및 연구기관 등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합성연료(e-Fuel) 제5차 연구회’를 개최하고, 미래 수송연료 산업의 전망과 과제를 논의했다.산업부는 지난 4월부터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과 동 연구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23일 코엑스에서 제14회 제품안전의 날 기념식과 제4회 글로벌 제품안전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제품안전의 날은 제품의 생산·유통·사용 전 과정에서 제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이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제품안전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민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유공단체에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41점의 포상을 수여했다.㈜유닉스 박수홍 이사는 20여 년간 이미용 전기용품분야에서 잠재적 위험요소 분석을 통해 제품 불량률을 감소시키고, 제품 안전성을 강화해 온
정부가 대외 의존도 비중이 높은 마그네슘, 텅스텐 등 20개 핵심품목을 우선적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조기경보시스템을 내주부터 가동키로 했다.핵심품목은 연말까지 최대 200개 품목을 지정하는 등 내년 1분기까지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합동 대응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정부는 이번 요소수 수급 대란과 같은 글로벌 공급 충격에 근원적 대응 차원에서 대외 의존도 비중이 높은 품목을 점검하고,
우리기업의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적기대응 및 경쟁력을 제고하고, 환경규제에 대한 애로 해소 및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수출시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 등 산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국제환경규제대응 EXPO’를 개최했다.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지속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병행개최를 하되 주요 프로그램은 유공자 포상, 글로벌 환경규제 세미나, 기업별 맞춤형 1:1
인증, 리콜 등 제품안전관련 정보를 활용해 관련 기업이 제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이 18일 서울 쉐라톤 구로 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출범했다.제품안전정보는 가전, 레저용품, 완구 등 70만여개 제품에 대한 사진, 인증·리콜상태 등 자료로 약 1400만건을 국표원이 수집·공개하고 있다.기업들은 이 정보를 Open API 형태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자체 보유한 제품정보와 결합하여, 제품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이러한 제품안전을 위하여 쿠팡(포럼 의장)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8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1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열어 신규로 63개 품목, 73개 업체를 세계일류상품 및 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수출 상품을 다양화하고 미래 수출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수출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해외마케팅, R&D, 금융 등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부여 및 우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1년도에 최초 도입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세계시장점유율 5위권에 든 현재 세계일류상품은 인쇄회로기판(PCB) 표면처리 공정장비(㈜티씨케이),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17일 개막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컴업 2021’을 17∼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컴업은 기존에 국내 위주로 운영하던 ‘벤처창업대전’을 지난 2019년부터는 전 세계에 국내 창업 생태계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행사로 개편해 진행한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에서 개최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올해 ‘컴업 2021’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