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시/3선)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이학영 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시민과 함께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의 폭정을 막고, 군포의 더 큰 발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특히 이 의원은 86일간 이어진 김건희 특검 촉구농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범국민 운동, 이태원 참사 특위 활동 등을 공개하며 야당 국회 의원의 선명성을 드러냈다.그간 이 의원은 민주당 노후계획도시 특위에서 활동하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추진에 앞장서왔다. 그리고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GT
경북 구미을 김영식의원(원내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했다”라고 밝혔다.김영식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해 「지역과학기술혁신법안」과 「지역인재채용 3법」을 발의한 바 있다.이러한 차원에서 김영식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경북 구미을 김영식의원(원내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구미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 및 구미 과학관 증축을 건의했다.”라고 밝혔다.김영식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지난해 「지역과학기술혁신법안」과 「지역인재채용 3법」을 발의한 바 있다.이러한 차원에서 김영식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이 14일 대구광역시로부터 국비 예산 확보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대구시는 2024년 정부 예산에서 투자사업 4조 751억원, 복지예산 2조 7,835억원, 보통교부세 1조 3,000억원을 포함해 총 8조 1,586억원을 확보하며 대구시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에 진입했다.이로써 대구시는 지능형 반도체 개발·실증 지원,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평가 시스템 구축, 대구 글로벌 웹툰센터 조성 및 운영 등 미래 먹거리 조성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됐다.양 의원은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이 13일 동두천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건설근로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이날 건설근로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불법 외국인 근로자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이에 김 의원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에 요청해 외국인 불법 고용 실태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답하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대규모 사업뿐만 아니라 생활형 SOC, 노후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평소 김 의원은 건설근로자
한무경, “맑은 하늘 평택 위해, 평택·당진 본부 특단의 대책 필요”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은 13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소재 한국서부발전 평택본부에서 한국서부발전 평택본부 및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 관계자와 함께 ‘평택시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발전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간담회에는 한국서부발전 소속 엄경일 기술안전부사장·한상문 평택발전본부장·이재수 경영지원실장·김경수 복합발전실장 및 한국동서발전 소속 임도형 탄소중립실장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순서는 양 발전본부의 환경설비 브리핑을 시작으로 질의응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서울 마포갑 지역구 5선 도전을 선언했다.노 의원은 14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출마선언에서 “2004년 17대 초선 이래 20여 년 민생제일의 민주당 정신으로, 다섯 번 선거에서 네 번 승리해 마포를 명실상부한 ‘민주당의 아성’, ‘민주당 1번지’로 만들었다”며 “윤석열 심판 지지층을 포함하고, 마포 발전을 기대하는 일반 유권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노웅래가 본선 필승 카드”라고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이어 “그동안의 지역 활동을 통해 마포를 강북의 강남, ‘마용성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지난 2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하남시 신우초등학교 ‘늘봄학교 수업’을 참관한 자리에서 돌봄서비스를 ‘부모 돌봄에서 국가 돌봄’으로 전환하겠다고 한 데 대해 지지입장을 표명하고,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국가돌봄 체제 확립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송 예비후보 예비후보와 돌봄서비스와는 인연이 깊다. 그는 2006년 6월 기획예산처 예산실 산업정보예산과장에서 청와대의 직접 지휘를 받는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의 기획총괄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회서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13일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김 의원은 “시행착오 없이 당선 첫날부터 유능하게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동두천·연천에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당 3선 중진의 힘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속전속결로 마무리 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간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1대 총선 동두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GTX-C 동두천 연장’이 최근 확정됐으며, 연천 주민의 염원이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 예비후보가 13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출마기자회견은 대학생,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년창업가, 소상공인, 시장상인, 간호사, 약사, 건설노동자, 사회복지사, 가정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중도매인, 교수, 전·현직 동신고 총동창회 등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조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표방했던 ‘새로운 국민의 나라’는 ‘새로운 검사의 나라’였고 출범 2년만에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총선승리로 윤석열 검사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회대표단이 12일 오전(현지시간) 불가리아 국회 웨스트홀 회의실에서 로센 젤랴즈코프 불가리아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있다.[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크로아티아에 이어 불가리아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가리아에서 진행 중인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제안했다.김진표 의장은 12일(현지시간) 로센 젤랴즈코프 국회의장과 루멘 라데프 대통령을 잇달아 만나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불가리아에 더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줄
송갑석,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달성, 호남이 이끌어가겠다”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 예비후보)는 12일 호남 인구소멸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호남 초광역 경제공동체(RE300)’ 프로젝트와 그 핵심 수단인 ‘에너지고속‧간선도로 건설’을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송 의원은 “RE300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기후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인구소멸지역 호남을 살릴 유일한 해법이자, 호남의 미래를 위해 판을 바꿀 단 하나의 승부수”라며 “광주, 전남, 전북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힘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년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청원구)이 12일, 설 연휴간 지역 민심청취 후, 민생파탄에 정부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하는 국정기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변 의원은 2월 8일 북부시장, 오창·내수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청원구지역위원회 설날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연휴간 민심청취에 매진했다.변 의원은 “만나는 분들 모두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든 경제가 가장 큰 화두였다”며,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로 중산층과 서민경제가 한계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또한, “차례상에 올릴 과일이
8일 국민의힘 한무경 국회의원이 평택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평택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한 의원은 “평택갑은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 성장의 차별을 오롯이 감내해왔다”면서 “평택갑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한 의원은 “세계적인 기업과 최고 인재들이 꿈을 찾아 평택을 찾고, 평택에서 꿈을 실현하는 창의경제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평택이 키운 한무경이 이제는 평택을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 의원은 최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반도체·완성차 공장을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이 8일 평택 서정동 지역 사무실에서 삼성전자 관계자와 면담하여, 최근 보도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5공장 공사 중단에 대한 사실관계를 직접 확인했다.최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협력사에 공문을 보내 평택 반도체 5공장 일부 작업 중단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로 인해 항간에는 삼성전자 평택 5·6공장이 용인으로 이전한다는 소문까지 떠돌기도 했다.이에 한무경 의원은 삼성전자 관계자를 만나, 현재 반도체 5공장 중단은 전면 중단이 아닌 일정 조율로 인한 일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연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직접 장을 보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이날 상인들은 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해 준 김 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통시장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연천·동두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연천 전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총 3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021년 조속한 완공을 이끌고 ‘동두천 큰시장 공영주차장’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이 경기도에 의왕 오매기지구 친환경 공공개발을 제안했다.이소영 의원은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도의 탄소중립 주거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왕시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도 함께했다.오매기지구는 의왕시 오전동에 위치한 녹지지역으로, 민선 7기(김상돈 시장) 당시 의왕시와 GH가 공공통합개발방식으로 계획하였으나, 민선 8기(김성제 시장)가 들어선 이후 의왕도시공사와 민간이 50:50으로
윤영찬 의원 “고향같은 중원구민과 동고동락한 5년, ‘오직 민주, 오직 중원’ 의 마음으로 더 힘차게 일하겠다.” 고 다짐.윤영찬 국회의원(경기 성남 중원)이 7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22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오직 민주! 오직 중원!' 을 슬로건으로 한 대형현수막이 걸린 중원구 중앙동 선거사무소에는 행사 하루 전부터 방문자와 축하 화환들이 도착했으며 축하화환만 200여개에 달해 지역 주민들의 윤의원에 대한 기대감의 정도를 짐작케 했다.개소식 당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성남 시민들과 중원구 민주당원들의 방문이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전주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정운천 의원은 지난 1주일간 서신·삼천·효자동 일대의 경로당과 상가, 농협공판장 등을 방문해 전주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상권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민심 청취에 나섰다.7일 저녁에는 효자5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전주 서부신시가지 상가 일대 야간순찰을 실시해 주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했다.정 의원을 만난 주민들은 “고물가로 경기가 어려운 만큼 정치권에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단말기유통법의 문제점 및 폐지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홍석준 의원은 “단말기 가격 인하를 통한 국민의 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선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당초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제정된 단말기유통법은 시행 1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단말기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후생이 감소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단말기유통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