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한국-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29~3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된다.한국과 필리핀은 지난해 6월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4차례 공식 협상을 벌여왔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원산지, 협력, 총칙 챕터의 협정문 협상과 상품 시장 접근에 관한 양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국은 올해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상에 우리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하며 필리핀측은 통상산업부 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8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 관련 글로벌협력업무를 담당하는 국내외 주재 임직원 및 현지 특수목적법인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제1회 글로벌협력업무 공유 회의'을 개최한다.글로벌협력업무란 해외에서 진행하는 댐, 수도 등의 건설사업과 정부의 공적개발원조에 따른 각종 협력업무를 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 조지아, 파키스탄 등 11개국에서 15건의 물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공유와 모색'을 주제로, 조
29일 제5차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최29일 산업부 장관, 규제 샌드박스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29일 2020년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다! ’20년 추진계획 발표 및 그랜드챌린지위원회 2기 출범30일 ’19년 및 ’19년 12월 주요유통업체 매출 동향30일 산업단지 공규경제 플랫폼 모바일 서비스 개시30일 BIG3 등 혁신산업 분야 표준화 로드맵 수립, 국제표준 개발31일 산업부 장관, 중소기업중앙회 방문 및 간담회 참석31일 국방 무인항공기, 국산 심장을 달기 위한 첫걸음을 떼다!31일 우리
우리 집도 그린리모델링으로 더 따뜻하고 더 시원하게!단열․창호 등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 시 5년간 최대 4% 이자 지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그린리모델링이란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리모델링이다.‘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건축주가 냉·난방비 절감 등을 위한 리모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지난해에 이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한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프로젝트에 재시동을 건다.나주시는 지난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 공모에 ‘신나는 나주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프로젝트’를 응모, 사업 선정을 통해 단원 78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했다.특히 총 3회에 걸친 정기공연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감동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의 문화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나주시는 사업성과 분석 및 참여단원 만족도 조
20일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1등 국가를 향한 도약이 시작된다20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20일 통상교섭본부장, 다보스 WTO 통상장관회의 참석20일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실증사업 추진21일 ’19년 연간 및 ’19년 12월 ICT 수출입 동향21일 한·캐나다 FTA 발효 5주년 교역 동향21일 브렉시트에도 영국과 안정된 통상환경 유지22일 무역위원회, 과자 상표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여부 판정22일 2020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22일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4개 부처 공동으로 의료기기
◈1.15. 10:30 부산시청, 부산시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간 업무협약(MOU) 체결◈녹색구매 촉진, 친환경 생활 활성화, 우수 환경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환경산업 육성…해외진출 확대 위해 상호 협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15일 부산시청 7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친환경생활 활성화, 환경기술 개발 및 환경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인력과 자원을 부산시 환경산업 문제에 활용, 날로 증
오는 2020년 12월부터 춘천휴게소에서 수소충전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월 15일 춘천시청에서 국토부, 춘천시, 한국도로공사, ㈜수소에너지에트워크가 참여해 ‘고속국도 제 55호 중앙선 춘천 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강원도에 충전소가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던 수소차 이용자들의 강원도 접근성을 높이고, 아울러 강원도 수소차 보급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속국도 제55호 중앙선 춘천휴게소 부지 내에 새롭게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수요관리대책 일환으로 대표적인 에너지낭비사례인 문 열고 난방영업행위를 계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사용제한조치를 13일 공고한데 이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기간 산업부는 지방자치단체·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문 열고 난방영업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하고 최초 위반 시 경고조치를 취한 후 위반횟수에 따라 1회 150만 원, 2회 200만 원, 3회 250만 원, 4회 이상 30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방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국내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 환경기업 규모의 성장 발판마련을 위해 올해 총 2,723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분야별로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634억 원, 환경개선자금 620억 원,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 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14억 원이며, 융자신청 접수는 분기별로 진행된다.1분기 융자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0일부터 시작되며, 1분기 대출 금리는 연 1.41%가 적용된다. 이번 환경정책자금은 지난해보다 315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서,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중동 정세와 관련한 실물경제반을 본격 가동했다.산업부는 10일 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무역보험공사·코트라 등 수출지원기관, 무역협회·중견기업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물경제반 제1차 회의를 열어 최근의 중동 정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중동 사태와 관련한 주요 부문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8일 ‘관계부처 합동대응반’을 발족했고, 실물경제반은 이 가운데 하나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중동 정세 불안이 유가, 수출 등 경제 부문에 미치는
13일 e-나라표준인증 포털, 기업의 시장진출 도우미로 안착!13일 겨울철 “문 열고 난방영업” 본격 단속 시작13일 병원체 안전관리제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13일 수소경제 추진 1주년 성과 및 현장방문14일 표준물질 개발·보급 실효성 위해 손잡다15일 한-러 서비스투자 자유무역협정 제3차 협상 개최15일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 신규사업 공고15일 중견기업연합회 간담회16일 국표원, 불법·불량제품 시중 유통차단에 적극 나서16일 산업부 차관, 소부장 기업 현장방문16일 2020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17일 수소경제 홍보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역사를 비롯한 문화·경제·산업 분야를 총망라한 나주학 연구에 본격 착수, 지역 정체성 확립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수립한다.나주시는 1월 8일 ‘나주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공포, 호남지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학 연구·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지역학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산에 대해 종합,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한다.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자치능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주로 광역단위에서 추진돼왔다.그러나
올해 공공기관이 총 60조원을 투자한다. 특히 에너지·SOC 분야에 중점적인 투자가 이뤄진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올해 주요 공공기관이 전년 실적보다 6조5000억원 늘어난 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공공기관의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10개월 이상 걸리는 예비타당성(예타)조사 기간을 최대 7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또 예산의 62%는 상반기에 집행하며 SOC 분야, 발전소 건설 등 에너지 분야에 중점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올해부터 연면적 1000㎡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 의무화 대상에 포함된 다.국토교통부는 건물부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녹색건축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녹색건축물기본계획이 이달부터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그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는 올해 연면적 1000㎡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를 의무화했다.또 국토교통부는 2025년 제로에너지 의무화 대상을 500㎡ 이상 공공건축물, 1000㎡ 이상 민간건축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은 8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 R&D-표준 연계방안 모색”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청회에서는 표준을 국가 R&D 주요 성과지표로 설정하기 위해 노웅래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그 동안 산업계와 학계에서는 4차 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자율주행자동차·드론·수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조 4885억원 규모의 20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R&D) 통합 공고'를 발표했다.2020년 R&D 지원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신산업 창출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자 2019년 대비 4141억원(38.5%)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또한 출연·보조 방식에서 벗어난 투자방식의 R&D 지원과 개별 기업이 아닌 기술기반의 컨소시엄 형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R&D 수요 충족을 위해 18개, 2,807억원의 지원사업을 신설했다.그간 중기부
6일 제2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마련6일 산업부, 제4기 R&D 전략기획단장 선임6일 제3차 광업기본계획 확정7일 2019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7일 산업부 장관, 미국 방문을 통한 미래산업 전망 및 혁신성장 가속화 전망7일 찾아가는 소재부품장비 정책 설명회 개최7일 2020년 섬유패션산업 신년인사회7일 희토류 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중 기술협력 추진8일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RPS) 고시 일부개정8일 여한구 교섭실장, RCEP 주요관계자 만나 금년 RCEP 서명 추진을 위한 주요 방안 논의9일 2020년 석유화학
장병완 의원(광주 동·남갑)이 광주 광(光)산업의 빛을 밝혔다.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광주의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한국광기술원을 광융합기술 진흥 전담기관과 전문연구소로 각각 지정·고시했다. 광주 광산업진흥회는 광융합기술 진흥 전담기관으로서 광융합 기술 진흥을 위한 산학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광융합산업 정책수립, 정보제공 및 인력양성 등 기업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한국광기술원은 광기술 개발의 기반 지원과 기술표준화 등 광융합산업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지정을 통해 광주시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에너지산업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시무식'이 열렸다.이시종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충북은 최대목표인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과 '강호축 완성'이라는 절체절명의 책무를 부여받았고, 새해 충북도정은 과거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정신을 이어받은 경자천하지대본(經者天下之大本) 즉, 경자대본(經者大本)의 정신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먹고 사는 문제 '경제'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충북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