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4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전광역시 소재)에서 우크라이나 르비우주(주지사 막심 코지츠키) 및 호로독시(시장 볼로디미르 레메니악)와 ‘우크라이나 도시개발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르비우주와 호로독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한 57.73㎢ (1750만 평, 여의도의 약 20배) 규모의 도시개발을 계획 중으로,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등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건설을 통해 전쟁으로 급증한 피난민 수용 및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물류 중심기지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는 19일 에너지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동두천 연탄은행에 연탄 총 2500장을 기탁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연탄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물가상승 등으로 심화된 에너지 빈곤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한전산업개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예분이 단장으로 활동하는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가 주최했으며, 행사에는 한전산업개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선발대) ‘2050 프렌즈’ 김인섭 단장 및 대외협력처가 함께했다.이날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나르며 동두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현지 시각 1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다보스포럼)) ‘글로벌 등대 어워드(Global Lighthouse Network Award)’를 수상했다.‘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 Network)’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1위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와 2018년 공동 설립한 이니셔티브로, 매년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그간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
새만금개발청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 10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입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먼저, 사업시행자인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새만금 산업단지(3‧7공구) 조성공사 발주와 입찰방법 등 발주 지연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지난해 10월 착공했고 당초 계획(2025년)보다 1년 이상 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용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또한,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지정 이후 이차전지 소재기업의 입주가 집중되면서 맞춤형 기업지원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