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는 10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방사선기술사업화 R&D지원과제의 연구성과 및 방사선 유망기술 소개 등을 위한 소통과 융합의 장 마련'이라는 주제로 '방사선기술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2019년부터 협회가 지원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개발 성과 및 우수 유망 기술을 공유해, 방사선기술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총 40여명이 참여했다.방사선기술정보교류회는 Sessi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홍성훈)와 공동주최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을 통해 ANQ(Asian Network for Quality) Congress 2020을 개최했다고 밝혔다.ANQ는 아시아 17개국의 품질 관련 협회 및 학회가 주도하는 단체로, 회원국 17개국이 참여하여 매년 아시아 국가별로 돌아가면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이 의장국으로 선정되어 ANQ Congress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ZOOM 및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온ㆍ오프라인 병행 개최했다.※회원국=한국,
(사)에너지나눔과평화(대표 김태호, 이하 에너지평화)가 10월 23일 ‘제3회 서울희망그린 장학사업’ 장학생 선발을 공고했다.해당 공고에 따른 장학금은 에너지평화가 운영 중인 ‘서울희망그린발전소(태양광, 622kW)’의 매전수익으로 마련됐으며, 총 3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각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장학생 추천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최대 5인씩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은 구내 취약계층 초·중·고교생이다.신청서는 11월 27일(금) 17:00까지 에너지평화 담당자 이메일로 요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가 경찰 및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하고 합법적인 운전 연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현대자동차와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은 지난 19일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열고 초보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 운전 연수 캠페인 진행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불법 운전 연수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합법적인 운전 연수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려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금전 사기, 미검증 강사의 강습, 불법 개
일본 정부가 연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처분 방침을 신속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수’라 부르며 마치 다른 핵종은 모두 걸러냈고 남아있는 삼중수소를 희석시켜 방출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핵발전이 안전하다고 주장했지만 쓰나미 앞에서 핵연료봉이 녹아내리고 폭발하면서 방사능이 대거 유출된 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자체가 핵발전의 위험성을 적나라하게 입증했듯, 오염수는 희석하기만 하면 ‘마셔도 되므로 해양 방류가 문제 되지 않는다’는 말 역시 터무니 없는 막말이다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2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KSA CEO 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조찬회는 전 카카오 인사총괄 부사장 및 전 구글코리아 인사총괄을 역임한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가 국내 기업 140여명의 CEO들을 대상으로 ‘펜데믹 이후의 조직과 인재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글로벌 혁신 기업에서 인사전문가로 활동해 온 황성현 대표는 “세상의 판이 바뀌고 있다”며 “최근 100년에 이루어진 기술발전이 과거 4900년 동안의 기술발전을 합친 것 보다 많듯, 앞으로 다가오는 사회는 ‘점진적인 사회’가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1단계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21일 열리는 ‘인터배터리’,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전시회를 다시 열어 기업들의 비즈니스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국내 전시 업계는 연 초부터 코로나19 여파와 8월부터 약 2달간 시행된 집합금지명령으로 올 9월까지 382회의 예정 전시회중 108회만 열려 전시회를 통한 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서 전시업계와 참가 기업들이 위기에 내몰리고 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코엑스의 경우 현재까지 예정되었던 156회의 전시회 중 무려 120건이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임춘택)은 20일 대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노동조합(이하 ‘노조’, 위원장 이성주)과 노사 대타협을 위한 공동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타협 선언식은 신뢰와 상생협력으로 노사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내외 위기 극복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초 조합원범위 문제로 노사가 대립하던 중 사측의 체크오프 중단 통보로 노동청 고발까지 비화되어 심각한 갈등을 빚어 왔다. 8월 노조의 추가고발로 재차 충돌하는 등 좀처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임춘택 원장과 이성주 노
▲기후위기로 에너지사용 불평등 가속화...체계적인 지원정책 필요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선착순 50명 제한...대한전기협회TV 생중계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기후변화시대에 맞춘 에너지복지 정책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10월 28일(수)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시대와 에너지복지 정책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에너지는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인권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매우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이 성공하려면 전기요금의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쪽으로 개편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환경비용의 분리부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달돼야 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여전히 정부와 정치권은 현 전기요금 체계가 문제점이 많다는데 인지를 하고 있지만 실제 개편하려는 의지는 부족하다는 데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은 19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그린뉴딜과 전기요급 체계 개선방안'이란 주제로 제 3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개 기업,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한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 Korean Sustainability Index)’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 Korean Readers’ Choice Awards)’,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등 3개 부문에 걸쳐 우수기업과 경영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15일 LH 경기지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분야 해외사업 진출 협력과 국내기업의 해외개발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Team Korea’ 차원으로,LH가 조성하는 한국형 산업도시 및 스마트시티에 에기평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성과를 적용하여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재)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허용호)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사업 일환으로 13일에 3차 필드투어링을 지역 소재 특성화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기반 SW융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앞서 1차 및 2차 필드투어링은 미래 에너지 SW융합기술에 대한 체험이었다면, 3차 필드투어링은 현재 신재생에너지 산업계에서 태양광을 이용하여 친환경 에너지 기반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있는 98MW급 동양 최대 규모의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에 방문했다.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태양광발전소와 연계된 에너지신산업과 에
(재)녹색에너지연구원(허용호 원장)은 14일 (사)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문채주 원장)과 미래창조과학부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ICT 분야 기술교류 및 확산에 대한 협력 활동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기관은 ▲에너지, ICT 분야 기술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기술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신규 사업기획 및 공동사업 추진 ▲기술 확산을 위한 포럼 및 행사 공동 운영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기술교
한국표준협회는 10월 29일 ‘Q&A로 정복하는 임신·출산·육아 인사관리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9월 8일 정부는 가족돌봄휴가를 코로나 19와 같은 비상시에 최대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 시행하는 등 모성보호 및 일가정양립 지원을 위한 법적 ·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저출산 고령화 추세,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의 영향으로 기업 내 모성보호 등 여성인력에 대한 노무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표준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모성보호, 일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 내
석탄발전 퇴출 시점에 대해 “2030년” 34.7%, “2040년” 26.4% 순으로 응답삼척, 강릉 등 ‘현재 건설 중인 석탄발전소 사업 중단과 재검토’에 83.3% 동의72명의 국회의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석탄발전 퇴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이 8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간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석탄발전 퇴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답변한 72명 의원 모두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석탄발전 퇴출 시점을 정하는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석탄발전 퇴출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에너지정의행동은 서울시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배우고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후학교”를 열고 12일부터 신청을 받는다.이번 ‘온라인 기후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과 체험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교육 후 태양광충전기, 기후 보드게임 등을 가정으로 배송하여 이후 가정에서도 꾸준히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각급 학교별 프로그램으로는 ‘슬기로운 지구 살리기’, ‘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 ‘나는 호주에 사는 코알라의 대변인’, ‘기후위기 시대 나의 직업’ 등
생각만 해도 무섭고 바로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의 ‘화산’ 우리에게 위협적인 존재로만 여겨지는 화산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다양한느낌의 특별전이 지질박물관에서 열린다.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KIGAM) 지질박물관은 10월 7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지질박물관 특별전 ’그곳에 화산이 있었다‘를 개최한다. (정기 휴관일, 매주 월요일, 10.10(토), 12.26(토))2020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함께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그곳에 화산이 있었다, 뜨겁고, 위험하고, 고마운...’의 주제로 공개된다.이번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8일 ‘대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가능한 안전 캠페인’을 주제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이하 안문협)와 함께 ‘제9회 안전문화 토론회’를 개최한다.안전문화 토론회는 안전단체,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안전의식 개선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2019년에 시작되어 9번째를 맞이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안전문화 활동의 지속가능성, 확산성을 고려한 캠페인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특히,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회의를 병행
■그린뉴딜 정책 성공 위해 전기요금체계 개선 필요 목소리 높아■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선착순 30명 제한...대한전기협회TV 생중계그린뉴딜 정책 성공의 시작점인 전기요금체계 개선에 대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19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 11층 전력협력센터에서 ‘그린뉴딜과 전기요금체계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0년 제3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지난 여름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문제의식이 높아지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그린뉴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