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이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과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및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회장 구자균)이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과 스마트그리드 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및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힘KEVIT는 지난 17일 KEVIT 사옥에서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협약식에는 한국스마트그리드 협회 정문식 본부장과 KEVIT 오세영 대표이사 등
(사)ESCO협회는 최근 관급자재 지급 방식으로 사업 공고를 낸 부산 오륜터널 LED교체 ESCO사업 용역에 대해 관급자제 지급방식 ESCO사업은 ESCO의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며, 잘못된 사업 방식이므로 이러한 사업 시행 방향을 지양해줄 것을 요구했다.ESCO사업은 일반 할부 전기공사와 달리 사업제안, 설계, 설치, 시공, 유지 및 사후관리를 포함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용역사업으로서 ESCO가 에너지절감성과에 대해 보장하는 개념이 포함되므로 단순히 관급자재를 받아 설치하는 일반 전기공사와는 명확히 다른 개념의 사업 방식이다.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에너지 소재 단편 영상 공모전 ‘제2회 8·22 에너지 영상 공모전’이 8월 17일 최종 수상작 12편을 발표 했다.‘제2회 8·22 에너지 영상 공모전’은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22초 이상 22분 이내 단편 영상·영화 공모전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한 행사다.‘제2회 8·22 에너지 영상 공모전’은 5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두 달 간 국내외 공모를 진행했다. 2회째를 맞이한 올해 공모전에는 한국을 포함해 전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이하 ‘협회’)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방사선방호용계측기기’ 표준규격(KS C IEC 60846-1:2014)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2022.3월)을 획득해 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16일 개최했다.공인시험기관 인정은 한국인정기구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 국제 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능력, 장비보유 및 시설환경 등을 평가해 시험·검사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이다.이번 현판식은 협회 임직원 및 이명철 명예회장, 김영덕 대표이사((주)새한산업),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제25회 주택에너지진단사 자격검정시험’이 오는 10월 15일 실시된다. 해당 자격은 민간등록자격으로, 재단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주택을 비롯한 일반주택의 에너지효율 진단 및 효율개선에 필요한 전문 능력을 검증한다.제25회차 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9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자격취득을 위한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이 동시에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험자는 한국에너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의원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협회는 태양광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이하 EPR) 관련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원활한 폐모듈 발생 대응을 위해 태양광 재활용공제조합이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간담회 자료집에는 “재활용 공제조합 설립 필요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태양광 재활용 시스템 구축 제안”, “태양광재활용공제조합 제안서 환경부 보완요청 관련 협회 의견”자료가 포함되었다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8월17월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가 에너지 수요효율화 정책의 과제와 전망’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세계 10위 에너지 다소비 국가, 그러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1.7배 에너지를 쓰는 에너지 원단위 OECD 최하위 국가, 대한민국. 같은 에너지를 투입해 독일이 동일 제품 100개 만들 때 우리나라는 63개밖에 못 만드는 그 차이가 경제적 손실은 물론 기후위기를 가중시키는 탄소 초과 배출을 불러온다. 이런 현실을 바꾸고자 지난 6월 정부가 2027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사장 황규연)은 29일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의 전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부터 연탄 보조사업을 지원받는 수급가구가 한국에너지재단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복지 확대 협약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고유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강화 ▲ 에너지 부담 비용 경감 ▲ 노후 주택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에너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021년도 전기공사 총실적액이 31조3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이는 2021년 같은 기간(32조2900억원)보다 2.91% 감소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내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2016년 이후[1] 5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는 2022년도 전기공사 분야 시공능력 평가액 산출을 위해 전국 1만9131개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실적을 집계했으며, 1만8670곳이 실적을 제출했다.전기공사 분야 부채 비율은 135.22%를 기록, 140.57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네트워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22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름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최근 미국 및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이 폭염에 푹푹 찌는 사이 칠레는 폭설과 영하의 날씨로 교통이 마비되고 호주는 홍수로 큰 피해를 보는 등 전 세계가 기후 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기후변화 연구단체들은 한결같이 ‘지금은 기후 위기를 지나 기후 재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에너지시민연대에서는 공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7월 25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회 투자상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투자상품심의위원회는 신규 금융투자 상품 중 해외채권,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 대체투자 등 비교적 위험이 높은 상품에 대해 투자 타당성을 심사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다.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6명이다. 이운호 조합 부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상무이사와 조합원 위원 1인, 전문가 위원 3인으로 위원을 구성했다.위촉된 전문위원은 대체투자 분야와 파생․채권 분야 전문위원 등 총 11명이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배전 단가공사에 신규 전기공사기업의 진입이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1일 전기공사업계(이하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2023년도 배전공사 전문회사 입찰’이 오는 10월 중으로 공고가 예정된 촉박한 상황에서 기능 인력의 보유, 해당사업소 소재지 제한, 배전공사 전문회사로 진입하기 위해 기능인력양성에 투자하고도 적정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등 업계의 절절한 호소를 외면한 채, 대폭적인 적격심사기준 개정을 일부 특정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하여 한전 독단적으로 강행하고 있어 업계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업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이사장 홍성규)는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고 있는 한-베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에서 베트남 호치민 전선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 단체간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홍성규 이사장은 "한국말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상호간 만남이 이뤄진 것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양 단체가 협력을 해 나간다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베트남 측 관계자도 "한국의 높은 수준의 기술을 상호 교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화답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이 21일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베트남기계전기협회'간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 기관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회원사 간 기술협력 및 통상 교류지원을 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측은 구자균 전기산업진흥회장, 신순식 상근부회장, 임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임철원 원장, 박상호 전기설비시험연구원 원장, 박병일 전기산업진흥회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 관계자는 Do Phuoc Tong 회장, T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재언)는 했다.국내 전기 공학 분야 학술대회 중 최대인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전기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지난 1년간 이뤄낸 1,300여편의 학술논문과 200여편의 연구개발 성과가 발표됐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전력거래소, 발전사, 전기관련 학회장 등 전기계 유관단체에서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김재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주역이 될 전기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올해는 우리 학회의 슬로건인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재언)에서는 2022년도 제53회 하계학술대회를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국내 전기공학분야 학술대회 중에서 최대인‘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는 전기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지난 1년간 이뤄낸 1,300여 편의 학술논문 및 연구개발성과를 발표, 토론했으며, 3,000여명이 참석했다.이 행사 중 둘째 날인 7월 14일(목)에 09:00~16:00까지 여수세계박람회기념관 2층 소회의실1에 대회 경기장을 준비하고 참가팀들은 온라인 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2022 미니드론 자율비행 경진
전기공사공제조합 수원지점(지점장 최영수)은 7월 18일 영업점 4층 회의실에서 제2회 자문위원회(위원장 박성순)를 개최했다.자문위원회에는 박성순 자문위원장과 지정식 위원 등 자문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현황과 주요 업무실적에 대해 보고받았다.특히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출자법인인 상조회사 엘비라이프의 영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박성순 위원장은 “건설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중에도 상반기 큰 부침 없이 잘 마무리했다”며 “경영혁신특별위원회를 통해 조직개편과 영업제도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장 류재선, 이하 협회)가 지난 14일 오송 사옥 내 특설 경기장에서 전국 전기공사기술인들의 축제 ‘제30회 전국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2019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협회 오송 신사옥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라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지난해 행정수도 세종과 가까운 오송에 전기공사업계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 신사옥을 건립했다.◇국회·지역·전력 산업 관계자 총출동… 달라진 전기공사업 위상 증명이날 대회는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시대, 국가 전력산업의 희망찬 도약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케픽(KEPIC) 행사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지난 2년 간의 여정을 끝내고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케픽행사에는 1천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전력산업계 산⋅학⋅연 관련 분야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KEPIC-Week’를 개최했다.전력산업기술기준인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은 전력설비의 품질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