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일부에서 보도한 “임기 다 끝나서야 깨달았다는 해외자원 개발 중요성”주장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일부에서는 “해외자원개발 멈추더니... 정부, 우크라 사태에 ‘원점 재검토’”, “해외광산 매각 전면 재검토” 등으로 보도했다.이에 대해 산업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舊 광물자원공사는 2017년말 기준 총 26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다”며 “볼레오(동), 암바토비(니켈) 등 대규모 사업의 무리한 투자로 부채가 2008년 0.5조원에서 2017년 5.4조원, 자본잠식은 △8,400억원, 2016년 완전자본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