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2일 충북 음성군 음성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순회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이전지역내 소외·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순회모금 캠페인은 충북도내 장애ㆍ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충청북도 11개 시ㆍ군을 순회하며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지역내 취약ㆍ소외계층 결식아동의 중식비와 저소득가정 아동ㆍ청소년의 교육지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운영 등에 쓰인
LPG 사용시설 공동주택등에 매설배관 설치 시 보호포 및 라인마크를 설치해야 한다.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4월 19일 열린 제104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 회의에서 FS231(액화석유가스 판매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10종 상세기준 개정안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액화석유가스 판매ㆍ사용 분야 코드인 FS231에서 현장 혼선 방지 및 민원 예방을 위해 강판제 방호벽 설치기준을 고압가스 판매시설 기준과 정합화하고, 벌크로리로부터 소형저장탱크에 충전 시 사고예방을 위해 가스 이입 및 충전작업 기술기준을 개정했다.FU431, F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7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에서 ICT 분야 연구·교육·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양미 가스공사 기술사업본부장, 서영주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반 회전기기 고장계측 알고리즘 개발 △IoT(사물인터넷) 기반 데이터 수집방안 마련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으로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4대 복합·혁신과제’ 중 하나인 ‘4차 산업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7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도 공공기관 발주공사 산업재해율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최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산업재해율은 대규모 발주공사를 시행하는 국내 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수 100명당 발생하는 재해자 수를 평가한다.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 최저 재해율 달성에 이어, 이번에도 0.09%(공공기관 평균 0.53%)를 기록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가스공사는 그간 안전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재난안전 역량 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1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수소자동차 충전시설 안전 확보를 위한 시공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부의 수소자동차 충전소 보급 활성화 정책에 대비한 현장 의견이 오갔다. 가스안전공사는 9개 시공사가로부터 수소자동차 충전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법령 개선의견과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수소자동차 충전시설 시공품질 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현행 수소충전소 시공 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공자에 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0일 경일대학교에서 KIU무인항공교육원과 ‘보안드론 도입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유신 가스공사 비상계획실장, 김현우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드론교육 제공 및 학습에 관한 협력, ▲드론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드론 공동연구개발 사업 참여, ▲대구 혁신도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 보안드론 운영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향후 지속적인 보안드론 기술 교류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9일 대구 동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정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지난해 ‘KOGAS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대구‧경북 및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 92개소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을 통해 직접 구매한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3월 14일 모잠비크 중부 베이라 지역에 상륙한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IDAI, 최대 풍속 205km/h)’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구호성금 10만 달러(약 1억 원)를 5일 모잠비크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이클론으로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말라리아·콜레라 등 전염병 확산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급격히 커짐에 따라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사상 최악의 국가재난 상황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결정했다.특히, 모잠비크는 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강원도 강릉·고성·속초 산불과 관련해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긴급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공사는 4일 산불 발생 즉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가스안전종합상황실 인원보강 등 상황근무를 강화하였고 화재지역에 사고조사반을 출동시켜 초동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산불로 인한 가열에 의한 폭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LPG용기 50여개를 안전장소로 이동시키고, LPG 충전소 온도상승 방지조치 및 도시가스 6,315세대의 가스를 차단하는 등 긴급조치를 했다.김형근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일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억 2,000만원 상당의 긴급 지원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가스공사는 지역별 긴급 소요 물자를 파악해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에 햇반, 식수 등 2,000만원 상당의 긴급 생활물자를 전달했다. 또한 추후 1억원 상당의 구호성금을 지자체를 통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한국가스공사는 산불 피해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펀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금리는 시중보다 낮은 최대 2.7%를 적용한다.가스공사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산불 발생 직후 ‘산불재난 현장조치행동매뉴얼’에 따라 자체 위기경보 발령 및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 가동 등 즉각 조치에 나섰다.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야간 상황지휘 후 5일 아침 속초지역 주요 공급관리소를 긴급 방문해 피해상황과 가스 공급시설 이상 유무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산불 확산 등 후속 상황에 대비해 근무에 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재난관리처는 지난달 29일 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에서 28개 지역본부(지사)의 기동단속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가스사고를 예방하고, 불법행위와 불량시설, 불량제품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5년(2014년~2018년) 동안 유형별 단속현황, 처분현황, 시설별 처분 현황 등에 대한 통계 분석이 이뤄졌다. 또한 불법행위 현장사진을 통한 사례별 예시를 통해 지역 담당자들과 기동단속업무의 효율적 수행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축적한 다양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기획재정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9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이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총 245개 공공기관(공기업 25곳, 준정부기관 92곳, 기타공공기관 12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가스안전공사는 공공안전그룹 내 ‘A등급’을 획득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무엇보다 ‘국민공감 신뢰경영’을 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사)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김교영)는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제2회 독성가스 안전기술향상 연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구회는 관련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성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적용 및 안전기술 향상 방안 등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공사에서는 최근 친환경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와 관련해 허윤실 KGS 미래연구실 부장이 '국내 수소산업 정책 동향 및 수소충전소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이어 △보온재 내 부식(CUI)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은 21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복된해피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음성·진천 지역아동센터 20개소에 공기청정기 20대(5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공사에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했던 ‘가스안전 순회교육 사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순회교육 중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공사 직원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과 협력으로 진행됐다.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아동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0일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충북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 참가했다.이번 설명회는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충북지역 이전 공공기관, 대학 등이 협업해 충북지역 인재의 취업지원을 위해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공사는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재육성사업인 오픈캠퍼스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신입사원 채용 요강 소개와 취업준비생 1:1 상담부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충북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채용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8일 울산광역시 소재 주식회사 에스디지에 고압가스 일반제조 업체 최초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를 실시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ISO 45001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지난 2018년 3월 12일 제정됐으며, 가스산업의 안전성 향상 및 기업의 안전・보건 사고 예방을 위한 ISO 경영 시스템 표준이다.공사는 기관의 본업에 중점을 두고 가스․석유화학 분야에 신규 국제 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보급키로 했다.이를 위해, 공사는 I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충북지역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에너지·가스 분야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KGS 오픈캠퍼스(Open-Campus)' 설립하고, 15일 공사에서 첫 수업을 시작했다.KGS 오픈캠퍼스는 정부를 비롯해 충청북도, SK충청에너지서비스, 지역 4개대학(우석대,중원대,충북대,한국교통대)과 공사가 협업해 취업을 앞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니즈(Needs)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오픈캠퍼스 교육은 현장견학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국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가스시설에 대한 지진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지난 2016년 경주 및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가 산업단지 등 대형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대한 지진 안전성 확보가 중요 사안으로 떠올랐다.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울산광역시는 국가산업단지 내 가스시설의 내진성능확인 및 보수보강을 위한 지진안전성 향상 추진단을 발족했다.또한, 성능확인 및 보수보강 업무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기로 했다.내진기준이 도
한국가스공사는 8일 해빙기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천연가스 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가 직접 인천지역본부 경서관리소를 찾아 주요 가스 공급설비를 집중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으며, 특히 안전 위해요소 사전 제거를 비롯해 재난상황 대응체계 확립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은 인구·산업시설 밀집지역인 만큼, 물샐 틈 없는 현장 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가스공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