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여름철을 맞이해 폭염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쪽방촌 여름나기 프로젝트’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10개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아이스박스·생수·간이소화기·기능성 의류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키트’를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과 얼음을 상시 공급하도록 지역 쪽방상담소에 냉동기 또는 제빙기를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에너지키트 중 ‘간이소화기’는 지난해 열린 ‘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7월 3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제4회 온(溫)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조기현 다울건설협동조합 대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대구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노숙인·쪽방거주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온(溫)누리사업 건축아카데미’를 운영해왔다.수강생들은 6개월간 목공·도배·장판·방수·단열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열효율 개선사업 및 대구지역 쪽방촌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구여성회가 주관한 ‘성폭력 전문상담원 및 성평등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3일 대구 중구 대구여성회 교육실에서 열렸다.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2개월간 매주 이틀씩 총 34강좌 100시간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첫 강좌 ‘인권운동사’를 시작으로 ‘노동법’, ‘직장 내 성희롱 상담의 실제’ 등 지역사회 성평등 의식 및 인권 감수성 향상에 필수적인 다양한 이론과 실습으로 알차게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단위 여성단체 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6월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사회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한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했다.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500개 후보 기업·기관·단체를 심사한 가운데, 이날 가스공사는 사회혁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4일 대구 본사에서 지역 전문가 및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제1회 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상생협력 전문가 협의체는 가스공사 상생협력 사업 홍보는 물론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상생협력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양방향 소통 플랫폼이다.협의체는 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부 전문가(교수·사회복지사) 및 사회적경제조직, 시민단체, 세대별(20~50대) 지역주민 등 외부위원 12명과 가스공사 직원 4명을 포함한 총 16명으로 꾸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충북 진천에 있는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에서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대학교와 교통대학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특수가스 취급실무 위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반도체 특수가스 취급 분야에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써 대학교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사흘 동안 학생들은 독성가스 개론과 사고사례, 개인보호구 사용요령, 반도체 특수가스 설비, 안전기기 현장실무, 설비유지관리, 가스누출 시 비상대응(ER) 훈련 등 체험형 교육을 받았다.다양한 실무교육 및 체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EC) 한국위원회(이사장 김광식)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남북러 가스 파이프라인과 동북아 에너지협력 콘퍼런스’ 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한국, 러시아, 일본의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세계 가스시장 상황과 러시아에서 한반도까지 이르는 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실현가능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추진 방안도 논의한다.특히,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 확대, 러시아와 중국간의 PNG (파이프라인 가스) 거래 본격화 등 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6월 24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부 혁신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진대회 주제는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이며, 참가대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창업 5년 이내로 2014년 4월 1일 이후 사업자등록 업체) 및 예비 창업가로 스타트업이 아닌 기업 또는 연구기관 재직자는 제외된다.가스공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총 3,500만 원의 상금을 마련한 가운데, 우수팀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0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2019년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KGS 혁신계획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KGS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의 시각과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학계, 시민ㆍ복지단체, 업계 및 지역주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13명을 혁신위원으로 위촉해 공사의 혁신 방향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공사의 작년도 혁신 추진성과 및 2019년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공유 ▲8대 주요과제별 혁신과제 주요내용 및 기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9일 정부관계자와 함께 수소가스 제조소, 충전소 및 수소시설 시공사를 대상으로 수소시설의 안전 확보와 사고예방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최근 발생한 수소관련 사고사례 및 연구추진 사항 등을 설명하고 수소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특히, 참석자들은 수소충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수소시설 안전확보를 위해 안전점검 매뉴얼을 현실화하고 충전소를 운영하는 안전관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향후에도 지속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IBK기업은행과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한 ‘동반성장펀드 특별 지원’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가스공사와 IBK기업은행은 2015년부터 가스공사 중소 협력업체 및 대구지역 중소기업 396개 사를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함으로써 폭넓은 유동성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아왔다.이번에 양사는 펀드 30억 원을 활용해 산불로 인한 사업장·물품 피해 및 영업·매출에 지장이 발생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9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청렴 옴부즈만 보궐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이고 객관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부패 사전예방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일반경영ㆍ경영전략ㆍ경영혁신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명을 제4기 보궐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 23일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공사 에너지안전실증센터 화재폭발연구부 전문가 등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리버모어 소재 샌디아국립연구소를 방문해 수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기술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샌디아국립연구소는 뉴멕시코주 엘버커키에 본사를 둔 미국에너지부 산하 국책연구소로 최근 수소를 포함한 각종 미래에너지 기술개발의 최고 권위의 연구소로 알려져 있다.최근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와 노르웨이 샌드비카의 수소충전소 폭발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수소 안전성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우려가 최고조에 달한 상태이다.이에 양 기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15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미국 엑손모빌(ExxonMobil)社와 ‘에너지 연구 및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같은 곳에서 열린 ‘G20 환경·에너지 장관회의’에 연계된 것으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 및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엑손모빌 Alessandro Faldi Senior Technology Advisor와 정성욱 한국총괄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통적인 에너지 시장 강자로서의 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4일 공사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중앙회 등 9개 유관기관과 여름철 재난대비 ‘가스시설 긴급복구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태풍․호우 등 풍수해뿐만 아니라 폭염 등 각종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년 가스시설 유관기관과 긴급복구 협의회를 구성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가스시설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이연재 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이하 공사)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충북지역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14일 'KGS 오픈캠퍼스(Open- Campus)' 수료식을 개최했다.KGS 오픈캠퍼스는 정부를 비롯해 충청북도와 SK충청에너지서비스, 지역 4개 대학(우석대,중원대,충북대,한국교통대), 공사가 협업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니즈(Needs)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지난 3월에 시작해 13주간 진행한 오픈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3일 일본 도쿄에서 국내 천연가스 분야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1:1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가스감지기 및 밸브 등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 5개사와 일본 에너지 분야 15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일본 최대 가스회사로 시장 점유율 39.7%, 매출액 1조 7,000억 엔 규모인 도쿄가스가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가스공사는 이번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 무역관과 긴밀히 협업해 2017년 일본 가스시장 자유화 정책 이후 기자재 구매단가 인하 등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경기지역본부는 6월 11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안산상록경찰서·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함께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원상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현재까지 총 41명을 지원했다.황동안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익기업으로서 범죄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한국가스공사, 석유공사 및 LNG 및 LPG 대형 가스저장 사업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작년 고양저유소 화재사고, 열 수송관 파열사고 및 최근 수소 저장탱크 폭발사고 등 사고가 다양화·대형화 되고 있어, 대형 가스저장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외 선진 안전관련 기술세미나를 통한 최신 기술정보 교류 및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11일 호주 프렐류드(Prelude) 사업에서 해양 부유식 액화플랜트(FLNG)를 통해 첫 LNG 생산 및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가 10% 지분을 보유한 프렐류드 사업은 지난 3월 컨덴세이트 판매를 시작으로 이날 첫 LNG 선적 후 출항에 성공했다.프렐류드 사업은 호주 브룸(Broome) 북서부 475km 해저에 위치한 가스전을 개발해 해상에서 액화·수출하는 대규모 상·하류 통합 LNG 프로젝트로서, 가스공사를 포함해 쉘(Shell), 인펙스(INPEX, 일본), 오피아이씨(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