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30일부터 3일간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리는 ‘2019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Seoul VR․AR Expo 2019)’에 에너지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고 밝혔다.가상·증강현실은 지난해 정부가 4차 산업혁명대응을 선도할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한 13개 분야 중 한 분야로 한국동서발전은 2017년부터 발전소 근무자 직무교육과 발전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가상․증강현실 컨텐츠를 포미트(주), 이랜텍(주)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동서발전이 개발한 가상교육 콘텐츠는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22일 나주 본사에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연합 봉사활동을 계기로 전력거래소와 전남자원봉사센터가 재난·재해 등 국가적 긴급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지원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자원봉사활동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체결식에 참석한 유석태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이번 강원도 산불피해를 보면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앞으로 기업 차원의 자원봉사활동을 더욱더 확대하여 나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1일 당진화력본부에서 한전KDN, 전자부품연구원, ㈜센불과 ‘자가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시스템 개발과제’에 대한 실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발전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발전소 구축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일반 상용 IoT망을 사용하지 않고 동서발전 고유의 재난․안전 통신망(DMR)과 로라(LoRa, Long Range) 중계장치를 이용한 융합 통신망을 구축해 경제성, 보안성 및
제주 실증사업을 기반으로 AMI 보급 및 서비스 전국 확대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AMI) 기반의 서비스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 AMI 전환 도시사업(이하 ATT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ATT 사업은 연내 제주도에 전(全) 고객(42만호)을 대상으로 AMI 보급을 완료하고, 원격검침 및 전기품질관리 등 13개 분야의 AMI기반 신(新) 서비스 실증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ATT 실증 서비스 분야 >① 원격검침 안정률 제고 ② 전압품질관리 서비스 ③ 신재생 모니터링
친환경 발전연료 도입 확대방안 마련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사 발전연료 관련부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발전연료 도입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해 중부발전은 발전용 유연탄을 도입 총량의 약 68%인 947만톤의 저유황탄을 도입해 미세먼지 배출량 392톤 감축에 기여했다. 그리고 유연탄 입찰 시 유황분 규격을 기존 0.8%에서 0.5% 이하로 강화하여, 지난 3월 신규 호주 저유황탄 장기 계약을 체결 하는 등 지속적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7일 동해화력본부(강원도 동해시 소재)에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및 회사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5월 경영전략회의 및 현장 안전 경영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안전 경영활동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영진은 1,2호기 중앙제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특히 컨베이어벨트 등 석탄취급설비 현장에서는 안전보강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원격감시 및 점검설비를 보다 세심히 관리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SK건설과 국내외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추진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한전KPS와 SK건설은 지난 5월 3일 SK건설 사옥에서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과 SK건설 이형원 에너지기술사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성능이 저하되거나 노후화된 국내외 화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발 △프로젝트 발굴 △기술 제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이날 한전KPS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한전K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발전소인 태안발전본부를 대상으로 IoT 센서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부발전이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력연구원이 IoT 센서와 진단기술 개발을 맡고 서부발전은 운영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한다. 모든 개발절차에는 산·학협력 차원에서중소기업들과 대학 등이 참여하게 된다.최근 4차산업 기술의 진보에 따라 소형의 무선 IoT 센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나, 발전소는 신뢰도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21일부터 7일간 국내 중소기업의 인도·태국지역 전력시장 수출 진출을 위해 협력중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인도와 태국을 방문해 중소기업제품 해외 판로개척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기업은 인도 내의 대기업, 태국 전력청, 현지 EPC(설계․조달․시공) 기업 및 유력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력 플랜트 건설에 사용되는 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가졌으며 총 3,630만불의 수출 상담과 1,210만불 계약추진을 진행했다.특히 인도의 유력 에너지 기업인 Phoenix 그룹*과 T
전력연구원이 주관한 발전 기술 워크숍에 글로벌 기업 몰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은 미국 가스기술연구소 GTI(Gas Technology Institute)와 4월 25일 미국 시카고에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가스기술연구소(GTI)는 2000년 설립되어 미국 정부·기업의 가스 화학연구에 특화된 비영리 연구소이다. 3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1,286억원의 수익을 거두었다.초임계 이산화탄소
해외의존 발전기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로 발전설비 엔지니어링 기술자립 기대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최근 중소기업(해강AP)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기 고정자 권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한전KPS는 지난 2016년부터 중소기업인 해강AP와 발전기 권선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해 고품질의 200MW급 발전기 고정자 권선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다.이 기술은 그동안 해외 제작사에서 고정자 권선을 공급받아 발전기 성능개선을 수행하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핵심기술 확보 및 사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이 작업 현장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고 가정용/산업용 전기 시설의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접촉식 전압 디텍터 FLIR VP42와 HVAC/R 측정용 다목적 환경 미터계 EM54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활성 또는 비활성 상태의 배선 관련 문제 해결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 주는 FLIR VP42=FLIR VP42는 사용자가 활성 및 비활성 상태의 배선 설비에 발생한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줘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한다
한국동서발전은 5일 강원도 고성, 속초뿐만 아니라 강릉과 동해를 휩쓴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박상준 동해바이오화력본부장은 16시 동해시청에 마련된 동해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소방대원 등 화재 진압 관계자와 이재민에게 지급할 도시락 1,000개와 생수, 음료를 전달했다.동서발전은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호물품과 키트를 제공하는 등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 발전본부에서 본부 및 협력사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무사고 달성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권유환 태안발전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발생한 산업재해의 뼈아픈 교훈을 바탕으로 태안발전본부가 세계 최고로 안전한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환골탈태를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실천하는 안전’을 강조했다.단 한 번의 중대 산업재해만으로도 국가는 물론, 회사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가정 역시 붕괴될 수 있음을 지난해의 경험을
○ 각 발전사별 설비 소개 및 현안 공유○ 유사 고장사례 및 주요 설비 정비방안 발표○ 신기술 교류, 현안 문제 공유 및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자유토론○ 민자발전사와의 기술교류를 통한 가스터빈 분야 기술력 제고○ 신기술 및 기술정보 공유, 기술교류 활성화 및 정비기술 역량강화○ 발전사간 현안사항 공유, 유사고장 방지 및 발전설비 신뢰도 제고○ 민자발전사와 상생의 기업이미지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8일~29일 양일간 국내 대형가스터빈을 운영하는 민간발전사와 발전분야 상생협력
2030년까지 운영 중인 전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78.5% 감축 목표미세먼지가 국가 재난 수준의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T/F를 가동한다.종합대책 T/F에서는 기존 설비개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관리체계 수립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연구개발, 친환경 연료 도입, 생활환경 개선, 사회사업 추진 등 미세먼지와 관련 모든 분야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여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남부발전은 이번 T/F활동으로 다양한
한국동서발전은 2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울산지역 미세먼지 저감대책 실무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8일(월)에 개최한 미세먼지 긴급대책 특별점검 회의의 세부조치 일환으로, 울산지역 미세먼지 저감 관련 성과확인 및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울산화력본부 기력(3개호기) 발전연료를 기존 고황유(황함량: 2.5%)에서 친환경 연료유[저황유(황함량:0.3%)]로 전환 및 1개호기 대상 신재생연료인 바이오중유(황함량:0.05%) 혼소율을 80%로 확대한 효과를 분석했다.이러한 연료전환은 지역 사회의 대
한국동서발전은 25일 한국HRD협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5년에 제정된 국내 HRD분야 최고의 상으로,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동서발전은 △전략적 역량제고 체계 △계층별 리더십 교육 체계 △역량향상진단시스템을 통한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직급별・연차별 맞춤형 역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5일 발전소 현장의 기술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최적화를 위해 기존의 기술자료 관리 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형상관리기반의 '기술자료 통합관리 시스템'을 새로이 구축, ‘新 전자도서관’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형상관리 : 현장설비와 기술정보자료 간 실시간 연계를 통한 신개념 이력관리 기법 이번에 새로이 구축된 ‘新 전자도서관’은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기술정보자료 서버의 일원화를 바탕으로 발전설비에 발생한 수정 및 변경사항을 기술정보자료에 실시간 반영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따라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시장은 신남방 지역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어 국내 전력기자재 진출이 용이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베트남 전력기자재 전시회가 오는 7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은 22일 베트남 진출 세미나를 개최하고 베트남 시장 현황과 전력기자재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과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전력기자재 전시회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