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장영진 1차관은 4일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한국지엠 부평공장에 방문하여 실판 아민 지엠 수석부사장 겸 지엠 인터내셔널 사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 노력과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엠에 국내 전기차 공장투자를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아민 사장이 한국지엠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방한한 계기에 이루어졌다. 산업부와 지엠 본사 임원과의 면담은 2018년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 계획 수립 이후 2019년과 2021년에 두 번 이루어졌고 이번 면담이 세 번째다. 산업부가 부평공장에 방문한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16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를 방문해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의 첫 번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산업부 소관 집중안전점검은 에너지 6개 분야 78개 시설에 대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61일간 민관합동 방식으로 실시되며, 해당점검 소관 추진단장은 1차관이다.점검분야 78개소는 열수송관 23개소, 전력 18개소, 공공가스 5개소 민간가스 12개소, 석유 9개소, 광산 11개소 등이다.장영진 1차관이 방문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20년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유국희 위원장은 14일부터 원전 시설이 위치한 지역을 방문하여 기초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으로부터 현실감 있는 현장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첫 지역으로 고리·새울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기장군과 울주군을 방문하여, 군수 및 의회의장과 각 기관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고리 2호기 계속운전, 새울 3․4호기 운영허가 심사 진행상황 등 원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대응현황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유 위원장은 향후 “원전 시설이 위치한 다른 기초자치단체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