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BI)를 발표했다. 한화큐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태양광 모듈 제조업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나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의 생산, 저장, 관리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의 회사 지향성을 대내외에 표방했다. 한화큐셀은 5일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인 ‘큐셀 브랜드 데이(Qcells Brand Day)’를 개최해 새로운 BI를 소개했다.신규 BI는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업 포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가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양동기)과 함께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의 NFT를 발행하고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갤럭시아메타버스는 효성중공업의 청담동과 서초동 일대에 조성 예정이 오피스텔의 분양을 앞두고 NFT 에어드롭으로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지금까지 건물이나 부동산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NFT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의 건물과 부동산으로만 발행되어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2021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모두 원안 가결됐다.이날 진행된 영업보고에 따르면 삼천리는 2021년 별도 기준 매출액 2조 6,231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당기순이익 383억원을 시현하였으며, 1주당 3천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사외이사에는 이석근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이 재선임되고 이동규 김&장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삼천리ES가 국내 친환경 설비기업 파나시아와 ‘수도권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개질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삼천리ES 하찬호 대표이사와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바이오가스 활용 수소개질 사업’은 음식물폐기물, 분뇨, 하수슬러지 등 각종 유기성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개질 및 정제하고, 이 과정에서 생산 된 수소를 발전, 수소 충전소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대한민국의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이 마침내 착공식을 갖고 배터리 강국의 꿈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1일 구미코에서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임서정 일자리수석 등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 그리고
대한전선이 새해 들어 태양광 케이블을 출시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태양광 전용 케이블, ‘솔라인(SolarIN)’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국제적 트렌드에 따라 직류(DC) 1500V급으로 솔라인을 개발하고, 글로벌 공인인증 기관인 TUV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도 획득했다. 브랜드 이름인 ‘솔라인’은 솔라(Solar)와 라인(Line)의 합성어로, 태양 에너지를 선으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솔라인’은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 백운규)은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1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3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수학∙물리학∙화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5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0명과 지도교수 10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1500만원을 전달하고, 물리∙화학∙생리화학∙화학공학/재료공학∙에너지 등 5개 분야
현대중공업그룹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디지털·친환경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현대일렉트릭은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15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현대일렉트릭은 산업AI 전문기업인 띵스파이어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총 13개의 민간기업 및 산·학 연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총 사업 규모는 266억원이며 사업 수행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 총 27개월이다.현대일렉트릭은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와 함께 CO(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한 달간 실시한다.본격적으로 보일러 가동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코로나로 출입이 제한되어 안전관리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요양병원, 아동병원 등 공급권역 내 44개 병원 및 가정용 10년 이상 사용한 주택용 가스보일러를 중점 대상으로 실시된다.합동점검팀은 시설 내 가스보일러 배기통 연결 및 부식상태, CO가스 측정, 가스누출 여부 등의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시장 이재준) 및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과 장항습지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올해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와 LG전자(대표 배두용)는 5일 대구 서구 대성에너지 서부지사에서 가스냉난방 시스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LG전자의 삼원촉매장치를 활용한 친환경 GHP(가스히트펌프) 제조 기술과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인프라 및 영업 노하우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가스냉난방 시스템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성에너지 공급권역 내 가스냉난방 시스템 보급 현황 분석 및 고객 니즈 파악 ▲상호 협력을 통한 친환경 GHP의 보급 활성화 ▲양사간 상호 기술 교류 및 정기 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28일 KDB산업은행과 '해저케이블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을 LS전선 동해사업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LS전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해저케이블 등 친환경 사업에 향후 5년간 최대 1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회사측은 “LS전선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맞춰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설비 확대 및 R&D 투자 등에 필요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과 금융계가 탄소중립정책과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
LS전선(대표 명노현)이 대만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시장 선점을 이어가고 있다.LS전선은 해상풍력 건설업체인 CDWE(CSBC-DEME Wind Engineering)社로부터 2,000억원 규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하이롱 해상풍력단지에 2025년까지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LS전선은 지금까지 발주된 대만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초고압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모두 따내게 됐다. 총 수주 금액은 약 8,000억원에 이른다.하이롱 해상풍력단지는 대만 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 중 하나이다.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으로, 전년도에 이어 2년째 참여 중이다.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
효성이 8~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액화수소 플랜트와 충전소를 중심으로 수소의 생산, 유통, 활용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3D영상과 전시모형 등을 통해 액화수소 시대의 미래상을 선보였다.이와 함께 탄소섬유를 활용한 수소차용 연료탱크와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 설비인 신재생에너지 풍력발전기 모형도 전시하는 등 효성의 전방위적인 수소 밸류체인을 강조했다.효성 조현상 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15개 기업 최고경영진이 참석하는 수소기업협의체
현대중공업은 지난 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 결과에서 공모가를 60,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월) 밝혔다. 이는 공모가 희망범위인 52,000원~60,000원의 최상단이다.현대중공업은 지난 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 결과에서 공모가를 60,0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월) 밝혔다. 이는 공모가 희망범위인 52,000원~60,000원의 최상단이다.현대중공업은 상장을 앞두고 총 1,8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하고, 이 중 55%인 990만주를 기관 투자자에게 배정했다.이번 수요
현대중공업 노사가 30일 울산 본사에서 ‘2021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갖고, 2021년 단체교섭을 시작했다.이날 상견례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과 금속노조 김호규 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경근 지부장을 비롯해 노사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중공업 노사는 교섭위원 소개 및 인사와 함께 향후 단체교섭 일정 등 기본사항을 협의했다.한영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재가 인상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노사가 힘을 합치면 최고의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마며, “예년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지만 노사가 양보와 대화를 통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산업 자동화 부문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지 시리즈 (Easy Series)’ 산업 자동화 제품군을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고 경제적인 여파가 커지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생산성과 직결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공장 장비 제조사의 경우 수익성 향상을 위해 장비 제조 일정을 단축하고,
한화솔루션이 약 1조원을 투자해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 개발업체를 인수하고 글로벌 에너지 개발 사업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솔루션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프랑스 재생에너지 전문 개발업체인 'RES프랑스' 지분 100%를 약 7억2700만 유로(9843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RES프랑스는 태양광과 육·해상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재생 에너지 사업의 개발, 건설관리 등을 해 왔다. 최근 5년 동안 프랑스 정부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물량 기준 10위 안에 드는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2025년까지 글로벌시장에서 TOP5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공식 출범했다.현대중공업그룹은 27일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선임과 국내외 기업결합 승인을 완료함으로써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과 한국조선해양 조영철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한국조선해양 조영철 부사장과 준법경영실장인 오세헌 부사장의 사장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