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참사랑봉사단은 23일 김천 본사 1층 광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단체헌혈 행사를 가졌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유행시기에는 언제든 중증환자가 증가할 수 있어 혈액보유량이 더욱 중요해지므로, 국민들에게 나와 내 이웃을 위한 헌혈에 나서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또한 27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에는 7일간 헌혈이 금지되기 때문에 전국적인 혈액수급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도 밝혔다.이에 한국전력기술은 선제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에 요청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가스 사용량이 늘어가는 설 연휴 가스사고에 대비해 가스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최근 5년(2016~2020년) 간 설 연휴 가스사고는 22건이다. 가스별로 구분해보면 LP가스가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사용자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8건으로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설 연휴 가스사고는 연휴 시작 전 4일부터 종료일 후 4일까지 기간으로 산정한다. 사용자부주의사고 중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6건)가 가장 많다. 최근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휴대용 가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올해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동서발전형 뉴딜, 사회포용적 지원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한다.동서발전은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 등 4대 중점분야에서 15개 실행과제를 통해 총 5,318명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4대 중점분야는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사내벤처 육성‧창업 지원이다.동서발전은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통해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일자리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인도네시아 국영공항공사(Angkasa Pura I) 산하 3개 공항에 태양광 기반 청정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이창열 한전KDN 해외사업처장과 인도네시아 앙카사프라프로퍼티(Angkasa Pura Properti)사의 피크리 일함쿠르니안시야(Pikri Ilham Kurniansyah) 대표이사, 피지엔콤(PGNCOM)의 라라세쇼 위보오(Larassetyo Wibowo) 대표이사, 김성우 베리워즈 대표 간에 원격 화
한국가스안전공사(상임감사 김광직)는 25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공공부문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노력을 평가하고 지원한다.2019년 평가결과 대비 종합점수는 10점 상승했고, 평가등급은 전년도 보다 한단계 상승했다.지난 한 해 공사는 청렴하고 부패없는 가스안전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했다.공공재정환수법을 적극적으로 준수해 예산집행 투명성을 확보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국내 최초로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동시에 갖춘 CIGS(구리, 인듐, 갈륨, 셀레늄으로 구성된 화합물 반도체 태양전지)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한수원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 (주)솔란드(대표 최용우)와 함께 국산화를 완료하고 지난 21일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한수원이 주도한 이번 국산화 기술 개발은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태양광 산업 생태계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ICT기술을 활용하여 안전·보건 활동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안전보건경영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한전KDN이 도입한 ‘안전보건경영통합시스템’은 크게 위험성평가 및 안전사고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와 근로자 건강상태 및 유소견자 관리를 위한 보건관리, ISO45001 인증 및 안전활동 수준평가 관리를 위한 수준관리 분야로 구성돼 있다.특히 전국의 현장근로자 작업 현황과 회사 안전수준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경영진의 관심을 증대시킴으로써 전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어 있으
한국서부발전(상임감사위원 최향동)과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감사위원 황찬익)는 23일 한국판 뉴딜 정책 이행을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각 기관의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최향동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과 황찬익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이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행과제를 공유하는데 적극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또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정보교류와 교차감사 인력지원 ▲ 합동 세미나⋅교육을 통한 감사기법 공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6일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주관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장관상 4관왕을 차지했다.한수원은 이날 정보보안 감사와 해킹메일 훈련 유공 분야에서 기관상을,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정보분야와 제어분야에서 개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수원이 정보보안 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한 것은 2001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한수원은 매년 시행되는 산업부 정보보안 감사에서 이번에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시행된 해킹메일 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한 훈련성과를 달성했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하여 장애 아동들의 디지택트(디지털+콘택트) 교육 지원에 나선다.동서발전은 9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인공지능(AI) 스피커 비대면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언어, 심리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아동들이 AI 스피커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언어를 학습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서발전은 울산지역 내 언어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 40명에게 AI 스피커와 데이터 쿠폰(990만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올 한 해 코로나19와 일본 수출규제로 유독 힘든 시기를 보낸 기업의 원활한 조업을 지원해 국난 극복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코로나19 확산 초기 안전‧방역용품의 수요 급증 및 공급지연으로 품귀현상 발생 시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품귀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2019년 이후 지속되는 반도체 관련 화학물질의 일본 수출규제에 패스트트랙(조기검사)을 도입하는 등 기업과 함께 힘써 대응했다.공사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코로나19 안전‧방역용품 제조기업을 직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에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부 인사혁신 성과와 노력을 전파하고 국민에게 변화된 공직사회를 적극 홍보하고자 2006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중앙부처, 헌법기관, 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77개 기관이 응모한 우수사례 159건 중 최종 선정된 12건에 대해 사례 발표 및 심사가 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0 대한민국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방역규정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운영심사위원장을 맡은 정무성 숭실사이버대 총장과 각 분야별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체인지메이커 시상식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활동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체인지메이커를 널리 알려 사회혁신 활동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6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기여한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자 사례 발표 중심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고용노동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됐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자사가 추진하는 사회적 경제 지원 협력사업인 ‘안심(安心) 팩토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 KB인재니움에서 제1기 인권보호관 위촉식과 역량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공사는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과 관련한 인식개선에 선두 역할을 담당하게 될 70명의 인권보호관을 지정했다.제1기 KGS 인권보호관은 포괄적 고충상담창구를 만들고자 기존 운영 중인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명칭을 ‘인권 보호관’으로 개편한 것이다.기존 고충상담원의 역할이 성희롱·성폭력 분야에 한정적이었다면 ‘인권보호관’은 성희롱·성폭력 분야는 물론 갑질 및 직장 내 괴
국민 안전 관련 공공기관들이 감사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전기안전공사(상임감사 함중걸)는 1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갖고, 기관 별 자체 감사에 대한 정보 교류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올 9월 첫 걸음을 내디딘 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가스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승강기안전공단, 시설안전공단, 에너지공단,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모두 9개 기관 감사들로 구성된 협의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승강기안전공단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관세청(청장 노석환)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 ‘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4대 분야(법규준수도, 내부통제 충실도, 재무건전성 및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엄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수출입 안전과 보안관리 수준이 높은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다.남부발전은 재난상황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운영한 점에 대해 높은 안전 및 보안관리 수준이 인정받아 AEO 인증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4일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최하는 SRMQ(Social Responsibility & Management Quality)상에서 경영품질(MQ)분야 대상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CEO가 주도하는 경영방침 및 목표관리 활동 아래 ▲2015년 대비 대기오염물질 64.1%의 발전사 최고 감축률 달성, ▲발전 핵심기술 국산화 지원 및 체계 구축, ▲해외사업 5년 연속 200억원 이상의 순이익 창출 및 중소기업 동반진출체계 구축, ▲공기업 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감과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리버스 멘토링’을 시행한다.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은 밀레니얼 세대인 젊은 직원이 경영진 또는 간부의 멘토가 되어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멘토링이다.한전원자력연료는 2일 사내 회의실에서 입사 5년차 이하의 멘토 35명과 경영진 및 간부로 구성된 멘티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버스 멘토링’ 결연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소통 활동에 나섰다.멘토링 참여자들은 앞으로 약 3개월 간 활동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8일 나주 본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감염병이나 화재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서도 핵심업무를 유지하기 위한'업무 연속성 관리체계(BCM,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매뉴얼에 규정된 대응 절차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한전은 지난해 본사 및 15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BCM을 구축하고, ISO 국제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한전 본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본사 건물은 즉시 폐쇄후 방역을 시행하고 재택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