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9일 코로나19로 전세계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도서지역 소외가구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20명 내외의 인력을 투입해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도서지역 가정을 방문해 가스사용 실태를 점검해왔다. 사업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시설 개선에 기여했으며 가스사고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받고 있다.공사는 올해 총예산 약 1.5억원을 투입해 99개 도서지역 LP가스 사용시설 4336개소를 방문점검 했으며 동해시 가스폭발사고와 같은 대형 가스사고의 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제14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자사 고유사업과 신사업 분야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공모를 추진한다.공모 대상은 ▲중소기업 자율과제, ▲가스공사 지정과제, ▲천연가스 기자재 대상 실증(Test-Bed)과제 등 총 3개 부문이다.가스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고유산업, 수소 및 4차 산업 분야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기술 잠재력을 보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 및 발전시장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발전용 개별요금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해 나가고 있다.‘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 가격으로 공급하는 기존 ‘평균요금제’와 달리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해당 도입계약 가격 및 조건으로 공급하는 제도다.가스공사는 지난 12월 14일 내포그린에너지(대표 김만년)와 충남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555MW)에 2023년부터 15년 동안 연간 약 33만 5,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2월 21일 ‘2020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온실가스 감축 업무 유공 표창’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환경부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을 운영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격려하고자 올해 신설한 행사다.환경부는 이번에 총 685개 배출권거래제 할당기관을 대상으로 공개 검증 및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등 각종 평가를 거쳐 가스공사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가스공사는 LNG 기화 시스템 개선, 프리쿨러 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8일 하반기 수소안전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충북지역 대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제3기 KGS 오픈캠퍼스’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공사는 수료식에서 지난 한 학기 동안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준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난 11일 실시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팀에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대상(포상 60만원 및 표창), 우수상(포상 40만원), 장려상(포상 30만원) 등이다.수료식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KGS 오픈캠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0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기술 혁신 및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4회를 맞았다.가스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신기술인증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 구매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3년간(2017~2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과 가스안전관리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을 적용한 ‘독성가스 냉동제조시설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플랫폼은 독성가스 냉동제조시설에 대한 이론교육의 한계를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점검훈련과 사고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암모니아 냉동공정 학습훈련 ▲암모니아 가스누출 비상대응훈련 ▲냉동설비 가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제2회 빅스타(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우수 스타트업과 지역기업 매칭을 통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가스공사는 지난 7월 ‘제주LNG본부 공기식 기화기 최적 운영’과 ‘가스 공급 배관망 안전 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및 객체 인식’에 대한 알고리즘 개발을 주제로 참가팀 모집을 진행했다.서류 심사로 선발된 40개 팀(152명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가스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보일러 안전수칙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2015~2019년) 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는 2018년 12월 강릉 펜션사고를 포함해 24건 발생했고, 이와 관련해 54명(사망, 부상 포함)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는 인명피해율이 다른 형태(폭발, 화재 등)의 사고보다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화탄소(CO)는 LPG 및 LNG 등 가연물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불완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인정하고 미국·EU·중국 등 전 세계 83개국이 도입·운영 중인 국제 표준으로 무역 관련 기업 중 각국 관세청이 법규 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을 심사해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가스공사는 올해 2월 18일 관세청과 ‘AEO 공인 및 중소 수출기업 AEO 공인 획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AEO 공인제도 도입을 추진해왔으며, 관세청의 엄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주관하는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공사 유튜브 채널)를 통한 행사 참여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한편 전국 곳곳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과 이장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박영숙 안전생활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코원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배명호) 임직원들은 11월 26일, ‘제12회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맞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코원에너지서비스 T-Center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코원에너지서비스(주) 후원으로 진행된 ‘봉사의 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 해 코원에너지서비스 임직원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활동은 쌀, 김치, 미역국 등의 생필품들을 담은 행복K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3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Stay Strong Campain)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가스업계, 국민과 함께 극복하자는 의지를 다졌으며, 충북 진천군에 본원을 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에 참여한 임해종 사장은 “코로나19 극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0일 대구테크노파크와 ‘기술 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공동 기술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자사 보유 지식재산권 중 사업화 유망 기술(유상) 11건과 나눔 대상 기술(무상) 77건을 이전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가스산업 관련 기술의 공익적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지역 기술혁신 거점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기업 지원 플랫폼을 통해 기술 이전 홍보, 기술 사업화 희망
한국가스공사가 역점 추진하는 개별요금제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와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양산·대구·청주)에 약 15년간 연 4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황창화 한난 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물량·기간 등 주요 공급조건을 확정하고 다음 단계인 본계약(판매계약)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수소승용차와 수소·LNG화물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수소·LNG 복합충전소를 전국 고속도로 화물차 거점 휴게소 3곳에 설치한다.수소·LNG 복합충전소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승용, 화물, 버스 등의 차량들과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물, 버스 등의 차량모두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충전소 모델이다.가스공사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9월 28일 경북 김천 도로공사 본사에서 ‘고속도로 수소·LNG 복합충전소 설치를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행사에는 성영규 한국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9월 28일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수급지점 개설 시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천연가스 공급규정 개정안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최근 경제·사회 여건 변화를 고려해 지역 균형 등 공공성 측면을 적극 반영하고자 향후 신규 개설되는 수급지점 검토 시 정부 예비타당성 평가 방식을 준용한 ‘공공성 및 수익성 종합평가’를 시행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현행)=수익성 위주 평가→(개선)=공공성 및 수익성 종합평가)가스공사는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2018)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5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음성군 금왕읍에 위치한 무극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올해 7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전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했던 과거의 방식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기관이 자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부서 단위로 인원을 분산해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릴레이 형식으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지난 10일 기획이사 산하 부서 직원들이 처음 진천 중앙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특히 25일 행사에는 얼마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가정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자가 직접 점검할 수 있는 ‘가스 자가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8월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제42조(가스공급자의 의무), 산업부 도시가스 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 제3-2조 제1항 제9호 등에서 규정한 가스공급자 및 사업자의 안전점검(방문 가스점검)이 어려워져 가스시설에 대한 사용자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지난달 27일 가스안전 광고모델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간접영향으로 1일 오전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후 한반도가 본격적으로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당부했다.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인 마이삭은 필리핀 동북동쪽 해상에서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마이삭 이후엔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연간 8~9월 집중 발생하는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해 산사태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