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도회장 김종두)는 13일 수원 WI컨벤션에서 회원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경기도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500여개 사가 회원사를 거느린 지역으로 올해 송년의 밤 행사에는 '기억속 아로새긴 아름다운 추억 그리고...새로운 시작'이라는 캣츠프레이즈를 걸고 전기공사업계 가족들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김종두 도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회원사와 함께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와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회원사 모두 사업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며 "내년에도 더욱 화합하는 경기도회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도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협회 임원진을 비롯해 전임 회장단 등 1000여명의 경기도회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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