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을 위한 협회 ! 회원을 위한 정책 ! 회원을 위한 조직 !
그리고 법제도 선제대응을 통하여 회원님들의 권익 신장에 한몸 바치겠습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 20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힌 박창환 (주)대성전기안전 대표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박창환 예비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수도권 결집을 통해 이달 27일 열리는 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 예비후보는 "오늘 저는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제 20 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전국 수많은 회원들이 협회의 생존과 번영 그리고 변화를 열망하는 협회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들었다"며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자는 "우리 협회는 1963년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출발한 이래 반세기동안 수많은 선배전기인들의 땀과 헌신으로 지켜온 역사 그 자체"라며 "이에 우리는 전기 기술자가 흘린 땀의 가치가 빛나도록 할 역사적 사명을 띄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협회가 몇 사람의 생각으로 만들어져 왔지만 앞으로는 협회의 발전과 먼 미래가 공평하고 당당하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창환 후보는 1977년도 공고실습생으로전기직을 선택해 야간 학교를 다니며 상주 근무 후 현재 대행 업을 하고 있는 뼈속까지 전기인이며 앞으로도 끝까지 오직 전기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환 후보자는 이날 회장 임기 동안 ▲4개 업역 협의회 기능강화 ▲법제도 선진화 ▲협회운영경영 혁신 ▲회원복지 및 권익강화 ▲정부 및 유관기관 유대강화 ▲신재생에너지 등 먹거리 창출 등의 6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러한 실천과제로 100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반드시 실천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난 15년동안 협회의 모든 회의에 100%참석해 온 열정으로 이런 저를 선택해주신다면 협회의 주권은 회원에게 있으며 주권자인 회원에게 돌려드리겠다"며 "회원을 위한 협회 !, 회원을 위한 정책 !, 회원을 위한 조직 !, 그리고 법제도 선제대응을 통해 회원님들의 권익신장에 이 한몸 바치겠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품격있고 힘있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불의 와 타협하지 않고오직 회원님들 입장만 생각하고 회원님과 눈 높이를 맟추는 협회장이 되겠습니다.
박 후보는 협회장의 절대적인 권력을 나누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각 업역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비레 최대한 증액하여 자율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부회장은 부회장으로서의 역활을 할수있도록 업무 분담하고 선거제도를 혁신적으로 개편해 회원의 복지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직원의 승진 제도를 개선 회장 및 일부세력 의 눈치와 줄서기 등의 행태를 개선하고 선 순환 보직변경으로 각자의 역활을 최대한 능력 발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정책을 위한 서비스도 약속했다.
박 후보는 "항상 회원을 존중하고 회원의 꿈을 이룰수 있는 협회장이 되겠다"며 "혁신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협회, 감사권한을 강화해 회장을 보필하는것이 아니라 협회 운영의 투명성 보장, 시도회 예산을 현실화하고 자율운영토록 하겠다"며 제도와 시스템으로 일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관계 개선에 주력 하겠습니다.산자부 와 공공기관 관계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상근 부회장은 내치를 회장은 외치를
맡아 최적의 책임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박 후보자는 미래를 위한 비전으로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생각하는 4차 산업 시대의 대비도 철저히 하는 협회장이 되겠다"며 "저는 평생 전기인으로서 정·재계 중소기업인들과 많은 교류와 인맥을 맺어 왔으며 다양한 인맥으로 어느 후보 보다 여러관계기관과 협조를 잘 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원 선거총괄본부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혁신을 두려워하면 미래가 없을 것이며 박창환 후보야 말로 협회를 변화시키고 협회를 좀더 도약시키고, 회원의 목소리를 듣고, 회원을 진정으로 섬길수 후보이다"고 성원했다.
김 본부장은 "많은 경험과 실천하는 리더로서 지덕체와 품격을 갖춘 박창환 후보야 말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수 있다"며 "우리 모두 손을 마주잡고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갈 때 세상은 오늘을 기억할 것"이라며 박 후보자를 중앙회 회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다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유상봉 전임회장, 이성실 전임부회장, 형남길 전임부회장을 비롯해 소병인(서울동시회), 유영대(서울남시회), 강민구(서울북시회), 박정철(부산시회), 신시용(대구시회), 김경환(경북동시회), 정용훈(경북서도회), 고전주(경기북도회), 한동수(경기남도회), 최병희(전북도회), 이상원(경기도회) 등 현 시도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