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년말년시를 맞아 12월 26일 청량리 소재 다일복지재단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500명이상 노숙자 등 이웃에게 동호회 조합원(회장, 총무)과 같이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3년 6월 28일 봉사에 이어 연이은 행사시 전달한 기부금은 최전남 이사장과 조합회원사들이 연말년시를 앞두고 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원사가 마련했다.
2009년부터 영등포공원 노숙자, 송파구 장애인체육회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해 온 조합회원사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 하고자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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