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정훈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빌딩 블루홀에서 ‘조정훈의 질문들’ 북콘서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약 3천명 규모였다.
이날 행사는 앞선 7번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참여했던 1만여 명의 시민들의 ‘질문들’에 조 의원의 답변을 들려주는 토크쇼와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국민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자는 10대 고등학생, 청년창업가, 연극배우, 퇴임 교육자 등 6명으로 다양한 성별, 연령, 직업의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에 조 의원은 “보내주신 마음을 잊지 않고, 더 겸손하고 더 낮은 마음으로 정치하겠다”라면서 “여러분의 대리인, 숙주로서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 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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