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은 4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총 7개 사업으로 ▲ 사북면 2차 농촌생활용수 개발 9억 원 ▲ 신북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5억 원 ▲ 후평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5억 원 ▲ 추곡약수터 경관 조성 3억 원 ▲ 초등학교 주변 AI CCTV 설치 및 영상분석시스템 구축 3억 원 ▲ 노후 재해문자 전광판 교체 2억 원 ▲ 자전거도로 위험사면 정비 2억 원 등이다.
노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춘천시민들의 불편함을 덜어내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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