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이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 5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유상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회장 임기내에 열심히 해 왔고 오늘 이자리에서 새로운 회장 선출이 있는 만큼, 회원사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한다"며 "전기기술인들의 지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회장 임기내에 노력해 왔고 이제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고 지난 6년간의 회장 수행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유 회장은 16대와 17대 회장 직을 수행하면서 협회의 경영지표 개선, 교육 및 민원서비스 환경증진에 매진하면서 교육환경 개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장병완 산업벤처위 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 등 관련 협단체장과 주요 귀빈들이 참석해 정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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