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16일 분당발전본부에서 하계 전력피크 기간을 앞두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발전소 작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하여 발전설비 운전상황 및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였으며, 발전기 고장예방을 위해 정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였다.
김회천 사장은 예년에 비해 빨리 시작된 무더위와 7월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발전설비의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지시하였으며, 폭염으로 인해 근로자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당부하였다.
한국남동발전은 하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9월 22일까지 김회천 사장을 비롯해 안전기술부사장, 신사업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들이 각 사업소와 건설현장 방문해 현장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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