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기업 해줌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RE100 이행 수단별 성과와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한곳에 관리할 수 있는 RE100 통합관리 플랫폼 ‘해줌R’을 출시했다.
기업 고객은 ‘해줌R’을 통해 RE100 이행 수단별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에서부터 이행 비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해줌R’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RE100 이행 수단별 시나리오를 최적화 알고리즘 기반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동시에 연도별 목표관리와 자가 발전소 설치, PPA계약, REC구매 등 RE100 이행수단별 성과관리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를 기반의 서비스로 사용자는 발급된 아이디로 접속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는 ▲한전 스마트계량기 정보 ▲발전소 모니터링 정보 등이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플랫폼 ‘해줌R’을 통해 기업들은 RE100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단순히 기업의 RE100 달성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저탄소 사회를 향한 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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